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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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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혈연 지연 “옯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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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때도 만점나오심? 전 현돌러인데 매번 1-2개씩 틀리네요.. 무조건 50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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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엄청 빨아먹고 4년 낭비시키고 취업률도 낮고 연구도 제대로 안하는 대학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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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3주 정도하고 때려쳤는데 이젠 진득하게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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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라고 잘할까 싶은데 ㅎㅎ;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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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낮4 나오는데 남은 기간 수학 4점 기출이랑 수완 실모 돌리면 수능날 높4낮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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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다 앉다 -> (ㅂㄷㄱ ,ㄱㄷㅂㅅㅈ) -> 안따인건 알겠는데 앉다 ->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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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국수 3
찍맞없이 화작 88 확통 80 수능때 두과목 2 2 가능할까 애매하네.... 이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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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노네 ㅠ 0
유튜브 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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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풀실모하기로맘먹었잖아뭐가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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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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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티쳐 왈 구리구리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카르마가 쌓여서 살면서 언젠가(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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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수학 물리 모고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과하게 어려운 것들은 지양합니다ㅠ 강k에 찢기고 찢긴 지금 멘탈 관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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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난이도 유지중인거같고 독서는 그라데이션으로 쉬워지는거같은데 걍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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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이라도 구해서 듣는건 별로일가요.. 후기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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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다에서 아 밑에 받침 ㄴㄷ으로 된다음 ㄴ되는거라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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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심찬우쌤 잊음을 논함 강의 하신 거 있나요...??? 하셨으면 어디 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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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폐임? 12
뒷자리 무슨 10초마다 한번씩 훌쩍거리는데 랭캉보드 닉넴 이렇게 해도 되려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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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몇달만에 하니까 지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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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평소보다 잘풀리네 이랬는데 등급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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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패키지 시킨거에 간쓸개 같이 와서 걍 독서 연계 대비로 풀고 있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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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역쪽에 있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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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국어 3만 나와도 다행이다ㅜㅜ 이랬는데 이제 3뜨면 죽어야될것같고막 눈이 너무 높아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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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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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그럼 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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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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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열이 몸에서 안 빠져나가서 조금만 더워도 땀질질 흘리고 땀을 다른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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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메가스터디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며, 러셀 바자관만 이용하셔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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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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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도 샤워한지 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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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ebs 1
생윤 ebs 필수 인가요? 현돌 기시감 회독하느라 못했는데…ㅠ 6 9모는 1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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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서 화장 12
하면 많이 튀나요? 가끔 일찍끝나고 끝나고 약속있는날 하긴했는데 진짜 끝나갈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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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8 확통 96 영어 1 으로 잘봤는데 쭉 5050맞던 사탐을 실수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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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 경우의 수 랑 확률 / 확률 어떻게 구분함? 그냥 안전하게 다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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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난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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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나한테 인강 교재 사감 반택으로 보냈는데 내가 바로 옆 편의점으로 보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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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내년에 현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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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분 탓인지 모르겟는데 왜지? 인강이나 동네학원이나 영어쌤들은 ㅈㄴ마초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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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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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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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홈페이지 등급컷 제대로 나온거 맞나요 제정신 아닌 것 같은데 문학 너무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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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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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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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실모벅벅이 중요한 과목은 아니지만 아예 필요없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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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일 텐데...이런 사람들이랑 학교 같이 다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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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일본여행 (2026 준비라는 슬픈 말은 말아다오..)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