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물2 질답소 주소 변경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972366
보니까 기본 프로필참가만 되어있었더라구요.
혹시 익명때문에 못 한 분이라면 익명이 되는 채팅방으로 주소를 바꿨으니 활용하십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할 공부 3
킬캠 1-4 상상언매엔제12일차 수특문학 갈래복합 6지문 수특물리 1단원 수특지구...
-
아주대 교과로 쓰면 건설공학과 써야하는데 쓸까요 말까요??ㅠㅠ 집에서 2시간 좀...
-
다풀긴 했는데 뉴런이랑 진도도 안맞고 그래서 뉴런 체화도 잘 못 시킨거같고 오답도...
-
병원 갈 시간도 너무 애매하고 귀찮은데 자연치유 되게 냅둬도 될까? 청력 저하되는 거 아니겠져…
-
재수생 주제에 0
눈만 더럽게 높다….욕심만 드럽게 많아갖고 절대 수시 약간이라도 낮춰선 못하겠고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처음 보는 동물을 상상해 봅시다....
-
완전 허수 특.... 인데 인강 개념공부 때문에 미디어 자체를 멀리하질 못함...
-
학원 1등도착 ! 11
좋은 아침이네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방금 내 세상이 무너졌다
-
오르비 서버가 느린건가 11
왜이렇게 더딘 느낌이지
-
현재 70점 초반 이긴 한데 맨날 듣기만 3-4개씩 틀려요.. 이거 각잡고 하루에...
-
현역 땐 미적으로 수능을 응시했고, 재수 초반까지 미적을 하다 올해 5월에 확통으로...
-
원래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늦게 까지 공부하다 자는...
-
너무 일찍 일어났나 10
순천역까지 6시30분에 도착하려면 대충 이동시간 고려해서 5시30분에 일어나도...
-
미적분 초월함수 미분적분 공식+배각공식 반각공식 덧셈정리들 어케 외워야 함?? 증명...
-
수학 수1 드릴5 수능특강 이해원 n제S2 수2 드릴5 수능특강 이해원 n제S2...
-
건국대 동국대 외대 중앙대 고고혓
-
ㅠㅠ
-
하 왤케 비싸냐
-
수험생 시절에 adhd로 고생을 했던지라 대학교 4학년이 되서야 제가 겪었던...
-
서운함
-
2025 킬링캠프 시즌1 1회 리뷰 일단 총평을 하자면 굉장히 밸런스가 잘 잡힌...
-
큰일났네 4시간후에 기상인데
-
님들 하루에 수학문제 16
하루에 막 7~80문제씩 풀고 그래요..? 학교 다니면서 공부해서 그런가 어삼쉬사...
-
작년꺼랑 올해꺼랑 문제같아요? 시즌3만 올해 새로 나온건가
-
카투사 떨어져서 4
공군 준비나 해야겠다.. 토익이랑 운전면허는 있고 한능검이랑 헌혈 열심히 해야지 이제
-
맞는걸까유
-
ebs 고전 3
ebs 고전 연계 될때 고전시가 같은건 ebs처럼 현대어로 나오는거죠? 이걸...
-
V112 하면서 양치기해야...
-
10월부턴 실모 달려야겠다
-
심찬우 커리 6
이제 기테마1.0 끝냈는데 2.0을 듣고 심찬우 심화N제로 넘어가야할까요? 아니면...
-
냥대 의대붙고 서울대 다니시는데 시급 얼마 불러야할까요? 일단 프로필에는...
-
수시 오늘 마감 5
설포 밖에 없는거 맞쥬?
-
현역이고 6,9모 기준 웬만한 대학의 인문 논술 최저 컷은 넘겼습니다. 수시...
-
지1 질문 2
복사 에너지 상대 세기 - 파장 그래프랑 복사 에너지 세기 - 파장 그래프의 면적은...
-
둘 중 하나만 하려 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미적분 6모 80 9모 88점이고...
-
내용이 무슨 갈라파고스 섬 어쩌구 나오면서 자기는 그런 탐험과 경험은 할 수 없어서...
-
장수하면 좋은점 16
연계 대충해도 이번 9모 현대 소설 옛날에 모의고사에서 읽었던 경험으로 개빨리읽음...
-
실모 시즌 2
실모 보통 몇개정도 풀고 수능보셧나요..? N제나 다른거 할게너무 많아서...
-
의대 적정라인 7
이번 수능이 작수랑 난이도 비슷할거라고 보고 수학 1틀 화 생 각각 1틀 영어 1...
-
전 그 릿밋핏 기출중 하나엿을건데 플라톤 철학 원문 번역 그대로 지문으로 나온거...
-
난 N제를 판다 현재 미적분 문해전2 고민끝에 수2 샤인미 하는중 그리고 대망의...
-
겨우 2년전...
-
매번 백분위 97~98받고 99~100은 진짜 벽느끼는데 난이도부터 더 빡센...
-
고2 국어 공부 4
문학 점수가 잘 안나와서 그런데 기출 돌리면서 선지분석 연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
9모 보고 재수를 느끼고 먼저 준비하고있는 현역입니다 현재 사탐도 공대를 뚫는다해서...
-
❤️
-
논술 상담한 선생이랑 대화한 내용: 너가 열심히 써도 너가 글쓰는 방향이 틀릴 수...
-
가끔 막히는거 잇네... 퀄은 진짜 조은듯
-
맞팔구함! 6
팔로워 업데이트좀 해보자
대물범
아직 안되는거 같긴 한데요...
버그네 다시 했음요
우주선안에서 관성력 떄문에 빛이 휘는것은 관성력이 공간을 휘게 만든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관성력 = 중력이니깐?
좀 다릅니다. 등가원리는 관성력과 중력의 효과가 동일하여 외부관측없이는 이를 구분할 수 없다입니다. 관성력은 가속계와 정지계의 관측의 차이에 의해서, 중력은 질량의 존재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발생하는 원인이 다르죠. 그래서 관성력이 공간을 휘게 만든다는 설명은 잘못되었습니다. 시공간의 곡률을 만드는 것은 질량이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공간이 휘지도 않고 빛은 질량이 존재하지도 않는데 왜 빛이 휘는걸까요? 질량이 없으면 힘을 못 받지 않나요?
빛은 최단시간경로로 이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최단경로'가 아니라 말이죠. 최단경로는 직선이지만, 최단시간경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빛은 휘는게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최단시간경로로 그저 이동할 뿐인겁니다.
근데 윗말씀에서 관성력때문에 공간이 휘는게 아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제가 본 문제에서는 관성력때문에 빛이 휜다고 해설이 돼있어서요. 필요하시면 문제 캡쳐해서 올려드릴게요.
고교과정에서 관성력=중력이라고 많이 말하고 그런 관용이 생겨버려서 그렇게 해설한 듯 합니다. 고등수준에선 그렇게 생각해도 문제 없을겁니다
답변감사드려서 문제도 올려드랴요. ㄴ 이 참이라고 하네요
다시 말씀드리면 등가원리는 관성력과 중력의 효과가 같이 이를 구분할 수 없다입니다. A의 입장에서 빛은 관성력과 중력을 구분할 수 없어 빛이 휘어졌다라고만 표현할 것이고 B의 입장에서는 관성력이 보이니 ㄴ과 같은 선지로 표현됬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범님 감사합니다. 드릴게 좋아요 밖에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