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원툴로 고머간 고머생 질문받읍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980380
고3 - 23화작 3등급 88
재수 - 6모 언매 2등급 95
- 9모 언매 1등급 (백분위 96)
- 수능 언매 1등급 (백분위 100)
들어본 강사 - 김동욱 강민철 이원준
해본 사설컨 - 이감 상상 바탕 한수 혜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차단차단차단차단
-
전 그 시간에 잇올화장실에서 이퀄 갈기고 있었는데...
-
우우 아가 4
심심해
-
9모 이후에 재수생 친구랑 만났는데 작수랑 성적이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 이런 사람들 많나요?
-
음... 과생활 열심히 할때 이야기아닌지 나는 학교가 집에서 먼데다 거의 매일...
-
뭐야 티원짐? 2
에휴..
-
아직 내가 에세이 같은걸 안써봐서 그런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하는거 진짜 잘...
-
매일매일 이벤트 투성이니까 네.
-
나만 아싸냐? 5
아 ㅋㅋㅋ 대학가도 할게없는데 ㅋㅋㅋ 잘 놀고있었으면 수능을 안보지 않을ㄲㅏ?
-
9모 국어 백분위가 평소 나오던 백분위에서 40이 하락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글...
-
지금부터 듄탁해 2
현대운문은 봤습니다. 나머지 강의 다 듣는건 시간적으로 무리일까요.. 9모는 화작 100이에요
-
저도 결국 강민철쌤 드랍하고 승리호로 갈아타보겠습니다.... 김승리쌤 파이널이...
-
어디가야되나여 ㅜㅜ 현재 경남 소도시에 살고있습니다. 둘 다 간판학과라...
-
이번 수학에서 88로 확통 1개틀리고 결국 수능은 확통과 수시는 수리논술로...
-
킥오프 다 끝냈는데요 강의 너무 길어서 그런데 아이디어 연습문제 부분만 풀고 들어도...
-
시험을 망쳤지만 예전보다 멘탈이 강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비 오는 날 맛있는...
-
힘내자 애들아
-
뭔가가 뭔가임.. 그래서 1학기 때 들어온거도 거절하고 얌전히 학교-도서관-집-알바만 함
-
생긴건 정말 쉽게 생겼는데 막상 푸니까 안 되네 다들 이럴땐 어케하세요??
-
서바같이 전체적으로 빡빡한 거 말고 킬러가 압도적으로 어려운 모의고사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진지하게 시그니쳐모고보다 어려운거 같은데
-
사문 공부중인데 도표, 빈출 유형은 잘 풀지만 가끔 개념에서 의문사 당할때가...
-
아직 고등학생이라 전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 글 써봅니다 수리논술로 높은...
-
은 어느정도일까요?
-
항상 모의고사 시간에는 못풀던 문제가 시험 끝나고 풀면 못푼 문제 70%는 쉽ㄱ...
-
한양대 최저 0
영향 클까요?
-
사탐런 3
7월 말부터 윤리 시작했는데 림잇. 임팩트. 마더텅 1회독. 수특.수완...
-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는데 11
인생이 재미가 없음 자주 신이 원망스럽네 잠이나 평생 자고싶다 진짜
-
하프모의고사 1
하프모고 뭐가 제일 goat인가요
-
힘드네요 ㅎㅎ.. 다들 안녕히 계세용 그래도 수험생활 동안 되게 좋은 영향 받고...
-
방정식보고 근을 떠올릴 수 있어야한다는것 23수능 20번에 나왔고 25.09에도...
-
8달전에 빡모 88점 받고 신나서 수능1가능? 올리던 내가 2
곧 수능을 본다고? 구라같네 시간 개빠르다
-
9모때 화작 1, 미적 3, 영어 1, 지구 2 맞췄는데 이번에 수시 카드 최저로...
-
마라탕후루, 럭키비치 << 얘네는 너무 인싸들이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느낌임
-
22 30같은거 A단계->b단계->c단계로풀린다치면 옛날에는 아 어려워 안해...
-
그게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생이지 천생연분을 가진다면 돈이나 명예따위가 중요할까..
-
본질이 변하지 않은듯.... 그냥 독서 어렵게 내는법을 문학 선지 속에 넣은거 같음...
-
반수하니까 0
체력이 걍..
-
덕분에 제 주변인들이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
반례)나
-
서점에 뉴런파네 2
어쨌든 뉴런
-
예비군은 대한민국 건국부터 있던 게 아니라 1960년대 무장공비 습격사건에 따라...
-
내년 7월 전역이고 운전병임
-
저놈은 어떻게 약대 갔을까 << 이거 아니냐?
-
누군지알면...좋아요
수능때 수학탐구 백분위 몇 뜨셨나용
88 85 96
마지막은 원점수를 쓰죠
메인글가기는 시져시져
국어하루몇시간하셨나요
3시간박은듯
두개 물어봐도될까여 선생님..?
1. 언매 공부 어떻게하셨나요
기출 중심으로 공부했는데 문제풀때마다 묘하게 괴리가 느껴져서 요새 개념서들 설명 부분 닥치고 암기중입니다만 다소 멍청한 방법 같아서요
2. 독서황 되는방법
질문이 추상적이긴한데 요지는 어떻게 읽는게 잘 읽는건가..입니다.
기출을 아무리 반복하고 시증 유명한 도서와 인강을 벅벅 반복해도 글을 장악했다는 느낌도 안들고 머리에 빙빙돌고 문제풀때 이런내용이 있었다고? 이러면서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당연히 실전에서 시간 부족하구요 열받아서 시간 제한없이 기출 붙잡고 늘어져봤는데 정답률 100퍼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이쯤되면 제가 국어 자체를 이상하게 대하는거 같아요.
1. 진짜 뭐같은 답변이긴한데 수특 좀 하고 초반기개념 후반기 연계강의 들으니까 어찌저찌 되는?
2. 앞뒷문장 붙여읽기만 잘해줘도 기억력이슈는 어느정도 해결가능 대부분 붙여읽기 안하고 훑다가 날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상승수준 무엇..
나머지도 꽤 많이 올리긴 함
근데 수학이 최고차항계수가 음수인 이차함수라 문제였지
독해력이 꽤 있다는 가정 하에 이원준 괜찮나요?? 뭔가 끌리긴 하는데 결과가 모아니면 도인거같애서,,, 그리고 입시 끝난 입장에서 인강 강사 세 분 중 가장 많은 도움을 받으신 분이 누군가요?!!
초반에 김동욱 들으면서 어떻게 읽어야 할지 배우고
지문 읽는 전반적인 태도를 강민철을 통해 배우고 이원준을 통해 사고의 틀을 형성했음
셋다 고루고루 도움된 듯
답변 감사합니당 ㅎㅡㅎ 좋은 밤 되세요!
문학 독서는 나중에 풀어서인지 덜한데
제가 언매를 시험 중 가장 먼저 푸는데
혼자 언매 n제나 기출 풀 때는
출제의도도 뻔히 보이고 쉽게 풀리는 편인데
(언매 공부량만 하루에 연계 기출 한시간은 하고있어요)
실전엔 언매에서 긴장해서인지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에 글이 뭔가 튕기고
장지문이 어려우면 멘탈 타격이 생기네요..
혹시 조언 가능할까요?
평소에 문제풀때 실전처럼 풀면 되겠네요 해결책이 님 질문에 다 있네
이vs상vs바vs한
이감
아 근데 이감식 계산문제 생각하면 상상이 더 나을 때도 꽤 많음
독서만 유독 못하는 케이스는? 언매 6평 86 (독서-11) 8덮 88 (독서-12)
8덮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6평은 몇번몇번 틀렸는지 짚어주면 좋을듯
9 13 14 15 16...
그냥 딱 에이어 이슈인데 6평 난이도 어려운 문제+지문만 제대로 걸린케이스라 ‘독서’만 틀렸어요 ㅠㅠ 하기엔 좀 성급한듯
ㄴㄴ 저 실제로 다른 사설모 치면 문학0틀 독서5틀 이런시험지 많아여 에이어 이슈만 있었으면 이 글도 안썼음
차근차근히 읽는 연습 하면 좀 나아질 거 같긴한데 범주화하고 붙여읽고 이러는거, 아니면 인문논술마냥 간략하게 메모해보는 연습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본인도 에이어 힘들었는데 힘들다고 판단되자마자 논술식으로 푸니까 어찌저찌 다 맞긴하더라고요
혹시 리트나 그릿 푸셨나요? 기출 10개년돌리고 이제 리트를 풀어야할지 기출복습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국어는 1-2등급 정도입니다.
리트는 오히려 수능 끝나고 많이 봤는데 강사컨에 나오는 수준은 푸는게 더 좋은듯
현역 화작이고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계속 백분위 89~91 낮2만 뜨는데 1등급 뚫고싶습니다..어떤 훈련이 도움될까요? 지금은 김동욱 커리타면서 마닳로 기출 벅벅하고있습니다..
범주화하고 묶어서 읽는 연습, 김동욱T 수강생 특성상 이런 쪽에 좀 약할 수 있음.
추천해주실만한 컨텐츠 있으실까요?
그냥 아무런거나 가져다 두고서 묶는 연습 15년 기출정도가 괜찮을듯
그동안 인강 안 듣고 3-4 떴는데
혹시 지금 수능 80일정도 남은 지금 인강을 들으면 도움이 될까요? 문학>>독서>화작 순으로 꽤나 골고루 틀리는 편입니다 나름 겨울방학 때 국어 열심히 공부했는데 3모 4떠서 충격받고 국어를 지금 거의 놓은 상황인데 아무래도 지금 시점에선 다른 과목을 파는 게 오히려 나으려나요?
3모 4가 떳으면 더 열심히 했어야지 왜 던진지는 이해가 안가나, 이러나 저러나, 공부하면 도움은 되겠죠
국어 96~99 진동 --> 안정 99,100 으로 올리고 싶으면 지금 뭐하면 될까요?
낮은 확률의 100점을 원하면 언매 개념을 공부하시고 상대적으로 높은 확률의 백분위 99이상을 원하면 고난이도 지문 + 실모 하시면 될듯
9모->수능에서 성적상승 비결이 뭐였다고 생각하시나요?
매번 실모 풀때마다 그거랑 비슷한 감각의 기출을 항상 찾아서 봤었는데 이러면서 사설 풀면서도 평가원 감을 안 잃은게 좋지 않았을까. 아침마다 리트 두지문씩 풀고 그랬기도 했지만서도
문학 풀때 얼마나 걸리시나요?? 항상 30분 근처절도로 걸려서 시간이 빠듯하네요..
작수기준 25분컷
지문을 붙여읽는다? 묶어읽는다?가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가요..?
앞뒤 내용에서 비슷한 내용있으면 덩어리처럼 읽는거임.
ex.) 14년 입체지각 지문 예로 들면 양안은 양안단서 끼리 하나의 범주로 묶어서 보는거고 단안단서는 단안단서만 따로보면서, 비슷한 문장 나오면 잠깐 거기서 생각하고 넘어가는 그런정도의 감각
오 감사해요!!!
비문학은 다 읽으신 다음에 지문 돌아가면서 체크해둔 것 보고 푸시나용? 그리고 에이어 지문 논술식으로 푸셨다는 것을 조금 구채적으로 알고 싶네여
1. 기억나면 굳이?, 2. 대립항적 사고를 조금 더 자세하게 함
답변 감사해욤~
문학은 어떻게 하셨나요?
갈래별로 풀이법 하나 정해 놓고 그 풀이법의 매뉴얼 따라 품
오 풀이법은 영업비밀이신가요 ㅋㅋㅋㅋ
그냥 여러강사들 짬뽕임 특별할것도 없음
저도 함 만들어봐여겠네요
감사합니다
메뉴얼 예시 하나만 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문학만 미치게 못 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