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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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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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로 따서 갚는다 실력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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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는 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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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수학 중 젤 싫어함 + 어차피 이과쪽 못씀 미적: 삼도극 무등비 없어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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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
추석연휴 껴서 다음주까지 하루에 수학에만 7할 이상 투자하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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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재는 필요없고 그냥 개념만 편히 확인할려고 중고로 살까 생각중인데 서브노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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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남조선 고급중학교 내신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지원 가능한가요? 7
내래 남쪽에 온지 몇년 안되서 잘 모른다우 곧 임무 마치면 떠날 예정인데 괴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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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돌려내 2
이거 다 민희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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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시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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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오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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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휴학하고 수시접수할때... 직업은 학생인가요? 무직인가요? ㅠ 1
알려 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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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월 모의고사 생명과학Ⅱ 손풀이 (2년차 약사) 4
2년차 약사님의 9월 모의고사 생명과학2 손풀이입니다. 약간의 해설 첨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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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수탐탐 총합 인구수가 25000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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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의대를 13
응원 한번씩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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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러 간다는 겁니다. 정외 사랑해요. — 연논 연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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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어때요 7
혼자 독학해도 상관없을정도로 좋으요?? 쎈발점뛰는중인데 복습용으로 마련하려하는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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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사를 너무 못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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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사람만 좋고 그 사람한테만 설레는 사람 ㄹㅇ 있음? 난 짝사랑을 중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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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m스킬 2는 오류 맞는 것 같음. 최적 선생님과과 배치되는 해설과 관련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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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댓글 20~30개는 달렸는데 화력이 많이 죽었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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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진스 긴급 라이브 "새 대표가 괴롭힌다…민희진 복귀를" 1
뉴진스 멤버 5인이 11일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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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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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ㄴ도 지방에오래살았는데 현대소설에서 샃투리난사하면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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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엔 나를 이해해주는 여자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니까 공부가잘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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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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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vs국민 16
부산에 살고 있는데 경북대 국민대 중 어디 넣을까요.. 문과에요 경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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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애들 소꿉놀이 같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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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합 6 경영 넣을 생각인데.. 최저는 맞출 듯 싶은데 어떡하죠 수능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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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 ㅂ ㅏㄹ 지칠때가 아닌데 지치는데 지쳐서 쉬어도 지치는 개같은 기분은 절대로 나아질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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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거 같은데 0
좆됐네 그냥 공부해야하는데 퇴근하고 저녁시간 밖에 없는데!!!! 세상이 존나 나를 얶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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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아이 대신 올려요. 인문논술 지원 좀 봐주세요. 16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한 5년 정도..아이는 아이대로 맘이 아파 힘들고 엄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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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갈수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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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희 플윗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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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찍은거라 민증이랑 수능 원서는 다 이걸로 했거든요. 그리고 민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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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로 생명 첫 만점 받기 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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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쫄? 하면 쫄.. 이라고 대답할 것 같아 내가 원서를 넣는다고?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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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문논술 6
수학 최저제한 있었나여?? 없었던걸로 확인하고 넣긴했는데 기하사탐이라고 제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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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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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전 16:1 0
내일까지보고 숭실넣을지 여기넣을지 정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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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에 라이브 보려했는데 정신 없어서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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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완 상크스 1
고2 유전 내신 준비중인데 섬개완 상크스 기출픽 다풀면 충분할까요? 상크스까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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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인증 2
는 우리집 댕댕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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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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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질문 받음 24
ㅇㅇ 질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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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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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리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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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에서 2중반 왔다갔다 하는데 수리논술 따로 준비는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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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현강으로 듣게됐는데 교재패스를 전에 사버려서 총정리과제 3권은 이미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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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인문논술 5
힘듦? 준비 안하면 국어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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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고려대 오늘 5시까지였다면서요? 정말 죽고 싶습니다 죽고 싶습니다 죽겠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