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통과되면 나라 망한다”…의사들 간호법 반대 이유는?
2024-08-24 09:22:14 원문 2024-08-24 07:11 조회수 5,600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983284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여야가 합의 처리 하기로 한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에 돌입했지만, 복지위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간호법은 19년 동안 입법 시도가 이뤄졌으나 번번이 좌절된 사안이다. 간호법은 진료 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등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간호사 처우를 개선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간호사들은 “이번엔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지만, 의사들은 이번에도 “간호법이 통과되면 정권퇴진운동을 벌이겠다”며 강경 투쟁 의...
-
유럽 아이폰서 '삼성페이' 될듯…애플, EU과징금 압박에 개방
07/12 08:41 등록 | 원문 2024-07-11 20:47 1 1
EU, '애플페이 외 다른결제 방식 허용' 시정안 수용 이달 25일부터 유럽경제지역...
-
침착맨측 "'딸 살해협박'에 경찰 수사…선처도 합의도 절대없다"
07/12 08:37 등록 | 원문 2024-07-12 08:15 0 3
웹툰작가 출신 유명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미성년 딸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07/12 03:39 등록 | 원문 2024-07-11 16:40 0 3
[서울경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에서도...
-
[속보]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07/12 03:00 등록 | 원문 2024-07-12 02:48 2 4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
[속보]최저임금 1만원 이상 확정…'1만∼1만290원' 내 결정
07/12 01:37 등록 | 원문 2024-07-12 01:20 3 9
[파이낸셜뉴스]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 #노동계 #경영계
-
유튜버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 예고…경찰, 게시자 추적 중
07/12 01:35 등록 | 원문 2024-07-11 15:41 1 2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40·본명 이병건)의...
-
민주 "'검찰청 폐지' 이달 당론 발의…고의로 수사 안해도 처벌"
07/12 00:46 등록 | 원문 2024-07-10 11:59 1 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태스크포스(TF)는...
-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5명 중 1명이 노인
07/12 00:23 등록 | 원문 2024-07-11 13:15 0 1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
07/11 21:56 등록 | 원문 2024-07-11 19:32 2 5
[앵커] 서울의 유명 사립대 치과대학 졸업반 학생 40여 명이, 임상실습 참석...
-
[속보]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07/11 21:36 등록 | 원문 2024-07-11 20:51 3 2
검찰이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
[속보] 최저임금 1만1000 vs 9920원, 3차 수정안…1천원 입장차
07/11 20:53 등록 | 원문 2024-07-11 20:47 0 3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3차 수정안으로 각각...
-
[속보] 검찰, 쯔양 협박해 돈 뜯은 '렉카 유튜버' 들여다본다
07/11 18:44 등록 | 원문 2024-07-11 18:14 1 1
검찰이 구독자 1천2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사를...
-
놀이터 ‘공놀이 금지’ 소송기…엄마는 UN에 진정서도 보냈다
07/11 16:40 등록 | 원문 2024-07-11 09:32 0 2
(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 경기 의정부시 한아파트에 사는...
-
07/11 13:45 등록 | 원문 2024-07-11 13:04 1 2
(완주=뉴스1) 유경석 기자 = 11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침수 피해 현장에서...
우린 자발적 사직으로 일 안할건데 대체인력은 뽑지마
정보: 나라 망한지는 오래 됐다
근데 2, 3차병원에 한해서 간호사한테 잡일 좀 넘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정부가 수가 후려쳐놔서 수익이 안 나니까 대학병원에서는 어떻게든 의사 안 뽑으려고 발악하는데 가끔 이런 잡일까지 의사가 일일이 다 해야하나 싶을 때가 많죠
예시 하나 들면 요즘 간호사들이 권리 주장한답시고 의사들 절대 오더창에 손을 안 대려고 하는데 뭐 큰 틀에선 이해함, 솔직히 별로 맡기고 싶지도 않음 신뢰가 안 가서
근데 해도해도 너무한 게 예시 하나 들면 환자가 머리 아프다고 타이레놀 하나 달라고 했다고 노티가 옴.. 그래서 서스펜ER 한 알만 주세요 라고 정확히 말해도 자기들은 오더 못 내니까 그거 컴퓨터로 딸깍 하는 것까지도 일일이 다 입력해줘야 한다고 말함 ㅋㅋ 변비약 하나 달라고 기침가래약 하나 주는 것도 일일이 의사가 처방 다 입력해야 줄 수 있다고 하는데 하아 이게 진짜 맞나 싶음.. 물론 안 바쁘면 당연히 하는데 응급환자 보고 있어서 바빠서 처방 못 내는 상황이어도 절대 안 내줌 자기들 권리만 주장함 그리고 의사가 처방 안 내서 못 준다고 환자한테 팔아먹어서 의사만 욕 먹고..
젠더 갈라치기 하고 싶진 않지만 돈 벌고 사회생활 해보면 여자 직원도 여자랑 일하기 싫어한다는 말이 종종 들림.. 자기들 권리'만' 챙기는 데에는 기가 막히기 때문인데 여초인 간호사들은 그게 기가 막힘 ㅋㅋ 위에서 내려오는 업무만 자기들 업무 아니라고 쳐낼 것 같음? 아래에서 올라오는 것도 자기들 업무 아니라고 쳐냄.. 그리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징징대는데 실상은 회사처럼 진리의 부바부 케바케고 편한 부서들도 겁나 많음 아무튼 성역화된 거 좀 그럼.. 다 의사가 악마화되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