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교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8988377
가는 거 별로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메추는 어색하네요 아침 메뉴 추천
-
수학 4등급 60일 안에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간절합니다ㅜㅜ 9
9모 확통은 29번 빼고 다 맞았고 공통이 창나서 망해버렸습니다(낮4) Q1) 공통...
-
지금도 엄청 풀려 있어서 맘만 먹으면 걍 들어가서 여유롭게 자리고르고 나올 수 있는 수준...
-
수학 다 찍고 7등급 나오는 노베입니다 저 순서대로 들으면 될까요?
-
아무래도 경한이 아니면 경희대에 갈일은 없겠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경희대가 너무 멋져보였음...
-
귀가중 2
-
가천한vs가천약 4
일반고 내신 1.11 정도인데.. 최저 맞춘다는 가정 하에 교과로 어디 써야 좋을까요ㅠ?
-
방법론은 션티같음 나한테 제일 잘맞았던 방법이 신택스로 구문 떼서 부드럽게 읽게...
-
일단 9모기준 최저는 맞췃는데 막상쓰자니 경쟁률보고 좀 쫄리는디,,, 이거...
-
사탐이 좀 문제네 공부에 있어서 인강을 듣기 너무 벅참 그냥 실모로 때우고싶은데…….
-
저런...
-
과탐 선택자들은 전생에 17
중범죄자였음에 틀림없음...
-
어떻게하시나요 요즘 완전 개판이네요
-
이런과목은처음이야
-
원래는 재사회화로 볼 수 있다고 답변왔었는데 재사회화라고 보기 힘들다고 수정됨...
-
과탐 vs 사탐 5
둘 다 노베고 내년에 수능 치는 07인데 현역으로 메디컬 뚫기는 현실적으로 벅차다...
-
문과 13111 11
수학 낮3에 나머지 높1이면 어디 감?
-
1학년: 당시 조금 일을 해결해야 할 건수가 생겨 학교-숙제-집(업무)...
-
슬프다
-
중앙대 경희대 안정 등급컷(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하나요? 아직 희망학과가 없어서...
-
반수시작부터 n제로 시작해서 그냥 쭉 실모랑 n제만 풀다가 여기까지왔는데 뭔가...
-
수의대 보내줘요 2
맨날 귀여운 동물 보며 치유받을래요
-
. 2
-
어디가 나을까 경쟁률 젤 낮을 것 같은 학과
-
캣이즈 백 0
He is back
-
한국사문제집 0
ㅊㅊ좀요 뭐 푸시나요?
-
톰과 제리와 스파이크
-
정병호쌤 비기너스 10
스텝3 안풀리는데 머리싸매고 좀 더 고민하다가 강의 듣고 넘어가는게 나으려나 개념...
-
엉어엉어엉 약대+생명+의대 쪽 생기부임..ㅜ 1점대 중후반..
-
딱 2달 8
화이팅
-
저보다 고수인 사람이 넘 마나요
-
수학 커리추천 2
미적 작수2 6평 1컷 9평 1컷 너무너무 불안한데 할거 추전 부탁드려요
-
개정 이후 수능 27번을 보면 22수능 - 적분 23수능 - 급수 24수능 - 미분...
-
화학 기출 6
정훈구 들었고 기출 좀 맛본다음에 김준 들어갈거 같은데 어느정도 실력 올리고...
-
오늘 기부니가 별로였는데 산책하면서 노래들어서 기분이 풀려서 좋았고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
유형별로 된 영어기출풀건데 둘중 머가 나음?
-
오늘하루 수고 많았고 잘자요!
-
광장 2
"중립국“ ”정시“
-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살이 찌긴 찌는구나.. 살면서 처음 경험해봄
-
파편, 슬프ㅡㄴ 소설이에요
-
화이트보드에 써서 설명해드리고 나는 정시로 가기로 결정했으니 알아주셨음 좋겠다고...
-
이제와서 들어도 될까요ㅠㅠ 성적대는 높2에서 낮1 정도고요 늘 문학을 좀 틀려요
-
약대논술은 아무래도 수학 고정 백분위 100만 쓰는게 맞겠죠? 5
학원 담임선생님이 9모 성적보고(11211 미적30틀 96점) 계속 약대 논술...
-
빨리 해결하고 코코낸내 해야됨 ㅇㅇ
-
온몸이아프기시작함 재수못할듯하고싶어도 슈발 무조곤 올해 간다
-
와 이건 내 문제다 ㅋㅋ 하고 자신만만하게 풀다가 평소보다 더 틀림..
-
뉴런으로 먼저 해당 부분을 학습한후에 수분감을 푼다는 사람이있는거가튼데 순서가...
-
그와 비슷한 확률로 코롱롱 좀 낮은 확률로 비염 악화
저라면 대학안가고 강윤구조교로 직업가짐
수학 100점 못 맞아요ㅠㅠㅠ
문돌이 중상위권이면 매우 추천함
딱 제 성적이 그정돈데 괜찮을 거 같긴 해요
내가 졸업생이라 하는 말이 아니라 고딩때 나랑 성적 비슷했던 문돌이 친구들중에서 7급이상 아웃풋 친구들 진짜 몇 없음 전 여전히 괜찮다고 봄
뜻이 있다면 안 갈 이유가 없죠
남들의 시선에 너무 끌리지 마세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남들이 하라는 것만 하고 살아왔다면 대학만큼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것이 응당 맞다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미래 전망과 관련없이 수학과에 가고 싶어서 온 경우에요. 그냥 성적 맞춰서 온 친구들 중 80%는 전부 복수전공으로 도망가더라고요. 본인이 선택한 과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대학와서 깨달으면 2년은 낭비하는 것이니까요.
꼭 원하는 곳에 진학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는데 막상 나중에 가르칠 애들이 없으면 슬플 거 같아서 고민이라ㅠㅠ
저점매수 ㄹㅇ 나쁘지 않음 나도 성향만 그쪽이었으면 교대 갔을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 성적으론 생각도 못해본 곳이라
애들 좋아하면 나쁘지 않은데 지금 오르비에서 반수준비하는 교대생분들 보면 좀 그렇긴함..
안녕하세요 3년차 현직입니다
1. 티오가 들쓱날쑥함(분명 줄어든다했는데 올해 사전예고에서 갑자기 엄청 늘음. 이러고 또 언제 고무줄일지 예측이 안 감. 그리고 우선 취직은 해야하잖아요 ㅎ ㅜ)
2. 교권 관련 이슈 및 퇴근 후 연락 문제 등은 늘 대두됨(운빨이 좀 있어요. 저는 상호 존중하는 분들만 만났는데, 옆반만 봐도 퇴근 후에 연락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3. 학생 수가 줄어드는 건 기정 사실(신생아 수만 봐도 당장 25년에 입학했을 때 기준으로 29년도 입학생 수가 대략 예상이 가능. 그리고 이미 뽑힌 저도 사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있으며 공무원 연금도 좀 믿음이 덜 감)
-> 이런 걸 고려했을 때 교대가야만 한다면 추천하고요.. 아니면 다른 선지랑 비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직업적 가치만 따질 순 없는 직업이지만 먹고 살거나 마음이 편해야 사명감이 발휘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경험에서 나오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교대에서 대학원으로 빠지는 분들도 있는 편인가요??
취직이나 공부만을 위해 대학원으로 빠지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간혹 로스쿨 진학하시는 분이 있다곤 들었는데 진짜 드물어요.. 보통 근무를 하시면서 대학원을 병행하시는 상황이고 제도를 제가 다 설명드릴 순 없지만,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대학원 및 각종 실력 향상을 위한 제도는 잘 되어있습니디. 보통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거나 연수 강사 및 영재 강사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래서 요즘 ai 관련해서 대학원 진학하시는 분들 꽤 보여요 제 주변에도 좀 계시고요
교사라는 꿈을 지금까지 생각은 안해봤지만 제 성격이 애들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 제 성적으론 써볼만 할 거 같기도 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학교생활이나 교사생활 하시면서 어떤 힘든 부분이 있을까요
말씀드렸듯이 저는 되게 운이 좋은 케이스라 항상 학생들과도 대화도 잘 통했고, 저를 존중해주시는 학부모님들만 만났습니다 근데 다른 반들은 아닌 경우도 있는 거 보면 정말 랜덤이라서 저처럼 운 좋은 케이스만 들으면 행복회로가 될 수도 있어요.. 민원 관련해서 얘기도 많고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민원을 1~2건 정도밖에 안 받아볼 정도여서..ㅎ
주변 분들과 퇴근 후 식사할 때 중간에 나가서 전화하시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저같은 케이스보다는 퇴근 시간 이후에도 연락하는 케이스가 훨씬 더 많아요(주변에서 본 제 경험에 의한 케이스입니다)
임용합격은 많이 어려울까요
작년까진 이런 질문 받았으면 작년도 입학생 기준으론 어려워질거라고 단언할 수 있었지만, 올해 갑자기 티오가 확 늘었어요 ㅋㅋ 사전예고(가티오라고도 함)에서 갑자기 작년에 비해 대략 1000명 늘은 상황이라 저도 25년도 입학생 기준으론 잘 모르겠어요ㅜ 준다고 기정사실처럼 대해진 상황에서 갑자기 확 늘면서 경기도가 1700명 사전예고했거든요.. 정책따라 왔다갔다할 거 같은데 단순히 합격이 어렵다고 제가 예측하긴 어려울 거 같아요ㅜㅜ
초수에 합격 하려면 1학년 때부터 틈틈히 공부 해야할까요?? 제가 교대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살다가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아무것도 모른지라ㅠㅠ
아녀 이거 휘발성 강한 거라 1학년때부터 공부할 필요 전혀 없어요 ㅋㅋㅋ 교육과정이랑 교과서 내용 외우는건데 보통 3~6 교과서 내용이랑 가르치는 법 외운다 치면 1학년 때 외워도 어차피 까먹어요
미래 예측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제가 주변에 느껴진 임용상황으로 말씀드리자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가정 하에 2번 이내엔 거진 다 붙었어요. 저는 초수에 아쉽게 떨어진 케이스고 재수에 적당히 높은 점수로 붙었는데, 초수 1차 탈락 혹은 1차 간신히 합격한 친구들도 열심히 하면 재수엔 높은 점수로 다 붙었어요
지방교대와 서울교대 교원대 각각 차이가 큰가요??
제가 요새 입결을 잘 몰라서ㅜㅜ 전 18 틀이거든요..ㅎ
네
괜찮긴한데 임용이 문제긴함 그거 떨어지면 ㄹㅇ 답도없는거라
초등교사 임용 많이 어렵나요..??
님 들어가면 2025에 들어가는거
그러면 2029때 임용인데
지금도 초수 합격 50프로...
근데 붙으면 진짜 좋은직업임
그게 불확실하니까 안가려는거고
초수 합격 하려면 학교생활 하면서 학점 관리에 플러스로 공부까지 더 해야 하나 보네용
입결 낮은거엔 다 이유가 있는거
교사말고 교대기준으로는 장점이자 단점이 학점 스펙이 별로 안중요해서 123학년은 대충 살아도 되는거? 전 갠적으로 너무 한량같은 삶은 별로긴하더라고요..ㅋㅋ
교사로서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건 제가 교사가 아니라 완벽하게는 모르지만 확실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보이더라고요 선배들보면
그리고 공무원인게 장점(단점일수도 있지만)이죠 어머니도 교사신데 만족하는편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평적인 구조가 장점이라고 봅니다. 교직에 들어가면 신입교사라서 좀 빡센업무를 맡을수는 있겠지만 회사처럼 거의 신병마냥 대우하진 않죠.
공대라 잘 모르는데 사범대는 좀 별로인가요? 교대면 학부모 상대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취업이 훨씬 빡세서 임용생각하면 그닥
저점매수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물욕이 있으면 하면안됨
수도권만 노리는거 아니면 괜찮지않나
나름대로 뜻이 있으면 괜찮을 거 같고 성적 맞춰 쓰면 힘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