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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부활 시켜서 수급하면 됨 나보고 될 거 같냐고 뭐라고 할 거 같은데,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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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이감 풀었다하면 고정 95 up이던 친구들 몇 명 있었는데 수능날 2등급 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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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다가 국일만책 봤는데 지금이라도 살까여? 매일 3보다 한문제 차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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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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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웰케많은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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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오타겠죠? 3
이게말이되나요..? 등호가 오타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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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연고서성한 목표인데 내신반영 영향 많이 클까요..? 내신 챙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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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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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 사이에서 공부하면 내가 쟤네보다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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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없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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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꼭꼭 챙겨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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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평균 재산 100억 넘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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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법 과목 문제 예시 보여준다면서 보여주는 기출이 왜 형법총론 앞파트 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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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서 녹지 비율<--깡촌에 많다로 풀면 안 됨? 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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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간쓸개 1권 아예 쭉 다 풀고 (주간지) 국어 실모 1개 수학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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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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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들 다 휴학생임? 12
나만 제적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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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일 수학실모를 풀어야된다는 것도 프레임아닐까? 2
허수라 걍 오늘은 실모 안 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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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실모에서 2점이나 3점짜리 틀리니까 긴장해서 계속 실수 나오는 악순환인데 진짜 ㅅㅂ 자살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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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https://www.youtube.com/watch?v=ckNhoH8QU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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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에 (가)와 (다) 가 구분이 안됩니다.. 도와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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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샤프 사러 갔는데 초록색? 너무 구리고 하늘색? 너무 초딩같고 검정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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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지엽킹은 이지영t가 아니라 임정환t다 평가원 69 1인데 하트 1회 32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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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첫 1등급 92 ㅠㅠㅠ 형 1.5랑 확실해 복습 더 열심히 할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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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 1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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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 나오면 다른거 아무리 잘봐도 간호학과 안될까요.. 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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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리 높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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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의대생이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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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고 지 실력으로 수능 쳐야지 지금 공부하면서 머릿속으로 커닝하는 새기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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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은은하게 유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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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점은 뜨거운 플룸에 의해 생기는 게 맞는데 해령도 뜨거운 플룸에 의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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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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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5초이상 못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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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킬런데 너무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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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우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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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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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대생인데 18
솔직히 수학B형은 1등급 맞기 쉽지 않냐 ...ㅖ? 요새는 그런 거 없다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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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ㅈ된점 0
이번 주말 지나면 그 다음주에 수능침 ㄷㄷ 이렇게 생각하니까 엄청 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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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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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4-5등급 나오는데 강민철t 풀커리 따라가기 많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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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막회차 공통 4개 틀리고나서 나름 선방 했네 하고 확통 드가자 하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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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둘다 3등급인데 수능때 안정3받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기출만하다가 실전연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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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는 어디 사이트나 오픈톡에서 할짓없는 의대생들이 좌표찍고 몰려오는 거 같음 1
그렇지 않고서야 설명이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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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vs화작 0
언매 진짜노베인데 메디컬가려면 꼭 언매 해야하나요??? 공부할시간있긴한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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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체감 큰가 대넷은 여러번 보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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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문화는 1.전체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한다, 2.집단 간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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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금ㄸ 1
언제부터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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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대학생처럼 살아야하는 거 같음 그리고 그렇게 살면 무슨 과든 취업은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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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푼 건 이해원 시즌1, 시즌2 히카 시즌1~시즌4 강대x 시즌4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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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거 보면서 운동장 걸었는데 기분 오묘하더라고요 제2 안치는 분들 먼저...
근데 이게 저를 자꾸만 갉아먹고 심연의 늪으로 끌고가는 느낌이라서요..
저도 고2때부터 정시준비하다가 우울증와서 학업 포기하고 지난 2년동안 방황하면서 친구관계도 다 박살나보고, 알콜중독 근처까지도 가보고, 도박으로 돈도 날려보고, 은둔생활하면서 20키로 가까이 쪄보고, 안좋은시도도 해보고 되게 힘들었어요...그땐 진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괴롭고 우울했는데, 결국 다 지나가더라구요...넘어지고 일어나서 극복하고 나니까 멘탈도 되게 강해졌고, 되게 많은 교훈과 내공도 쌓인거같아요..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좀 두서없었는데 드리고 싶은 말은 그런 힘든 시련 또한 다 언젠간 지나간다는거..지금 죽고싶을정도로 힘드신거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한거 같은 심정 충분히 공감하지만...스스로 강해지셔야합니다...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고 극복하신다면 엄청난 인생내공과 값진 경험이 될거예요...그리고 세상엔 지금 주저앉고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소중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아요...꼭 지금 시련을 극복하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울림을 드리기엔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용 편히 쉬세용
감사합니다.. 자꾸 늦었다는 생각이랑 후회하는 생각만 들어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버텨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