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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실 군필 여고생 17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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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2 28 29 84점 몇달만에 받아보는거냐 존나 어렵네 22 15 건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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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봤는대 진짜 딱 맞던데 좀만 어려워도 못 할거같음... 수학 영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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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망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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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 사람을미치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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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내가 원서를 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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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자세하게 알려주다가 마지막에 약간 오개념 섞어주면 좋음.. 그러면 대부분 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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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9일 3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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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최저 맞춰서 논술 면접 갈지 말지 정하느라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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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적 연구 4
사문 질적 자료 수집 방법도 가설 설정하나요? 양적 자료 수집 방법 중에서 실험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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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탐(생윤+사문)인데 기출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요 ㅠㅠ 수특수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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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점심 추천좀 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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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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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커뮤니까 8
다들 구라 한번쯤은 쳐보지 않나 아님말고 난 커뮤에서 구라많이치는데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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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대학도 필수로 만들어야한다봄 걍 넘사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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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거기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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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인가요? 제가 그렇다는건 아님.. (사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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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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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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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생애겸양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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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혼란스러운 오르비에 정상적인 글 써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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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충 국밥유형이군했는ㄷ보니까 연속 조건이 있는거임 근데 f가 분모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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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함? 3
다른 과목은 그렇다쳐도 국어는 절대 시간 안남을거 같은데 ㅋㅋ 대단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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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르비 개어지럽네 10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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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확통택하고 68점맞으신분계신가요? 백분위어느정도나오나요? 70~71?이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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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2~3왔다갔단데 왤케 영어가 하기가 싫지 6,9평 둘다 78이라 무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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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 맞아도 기출 중요한데 혹시라도 놓친게 있지 않을까 라는 강박이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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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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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넘어가는 12시 맞죠? 자소서 제출해야하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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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맞히면 천 덕 52
힌트 :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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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초반부가 불편해지는 현 기조에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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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르지만 1시? 정배의 2시?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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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빈칸보다 순서가 덜어려운거같은데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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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6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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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뜨거운가슴을 가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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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관동별곡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성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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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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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어렵지도 않고, 적당히 풀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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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을 사서 모의고사 형태로 볼까요 아니면 그냥 문학이랑 비문학 따로따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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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인도없이여기까지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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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아니면 개념 기출이나 다시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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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시간대에서 새르비로 골로 가거나 딱 멈추고 잘 자거나 갈릴듯 그리고 1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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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실모를 반영한 목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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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띵곡 0
다비치-사랑 사랑아 가지마 사랑 사랑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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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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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쌤 듣는사람 10
여기여기 모여라
메인글 보고 써봄 걍 이민가야되나 진짜 ㅋㅋ
잘못된 접근은 아닌거같음
1은 찍을듯 돈이라도 덜 부담되면
수십년간 380조를 썼다는데 실패한 거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380조 중 상당수를 슈킹한 건가
Kbs 시사기획창에서 출산율 다큐 찍은게 있는데 이상한곳에다가 돈 쓰는것도 많았습니다
헉 그냥 슈킹이었구나…
접근이 잘못된 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 게… 이미 자녀계획이 있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들한테는 분명 도움이 어느정도 되는 정책이 맞거든요
근데 자녀계획이 없는 사람들 자체가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고 이런 사람들에 대한 회유책은 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서…
저는 가치관 변동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대만중국도 출산율 낮고 일본이 그나마 선방하던데
거기도 걱정이 많더군요
다만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해주면 적어도 1은 찍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1찍남 ㄷㄷ
헉..
전 애초에 대한민국이 출산율 회복할 기대를 안 해서
무조건 이 나라 뜨려고요
22
그냥 국민을 가축으로 생각하는듯.. 그냥 단순히 금전적 보상이 있으면 애를 나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동물들 교배시키는 것도 아니고 돈줄테니 섹스해서 노예 만들라는 것 같음
일반인 기준으로 이해 안되는 정책들도 뭔가 평범한 국민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듯
제 생각이 딱 이거긴함
그냥 개인의 측면에서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게 된 것도 큰듯…
한국에서 뭐 출산율에 얼마썼다는거 그냥 다 날치기에요. 실제로 출산관련해서 쓴 금액은 다른 선진국들 지출비율에 반에 근접함 애초에 정치인들은 출산율에 크게 관심도 없고 돈쓸생각도 없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액수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빈곤국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 30대들이 부모님 세대보다 잘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충분한 돈이 있어도 그 돈으로 결혼, 출산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다른 행복을 택할 사람들도 은근 많을 거 같아서요 (뇌피셜이긴함)
그런 사람들은 전체 결혼적령기 인구 중엔 소수에 속하려나요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
애기를 키우면서 얻는 행복감 같은걸로는 부족한가
저희 부모님도 자식을 키워보니까 확실히 인생이 다르더라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물론 전 불속성 효자였지만)
생각보다 부모님 세대 어른들은 출산이라는 결심을 하는 동기 자체가 그렇게 거창하진 않았던 거 같더라고요
결혼율만 90%가 넘어가던 세대였으니까 자녀는 당연히 갖는 것으로 생각하는 게 주된 정서였을 거고, 막상 낳아보니 행복하기도 하더라 이런 거 아닐까요
근데 요즘은 당연한 게 당연하지는 않게 되다보니까
“막상 낳아보니“까지 가는 동기 자체가 많이 약해진듯
완전 동의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미국인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출산율이 낮던데 이게 뭐 돈 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그리고 뭐 한국 70년대 80년대엔 풍요로워서 애들 많이 나았나
실질적인 소득은 매년 증가하는데
걍 근본적으로 틀려먹었다는 생각밖에
ㄹㅇ 물가상승률 집값폭등 그런 걸 고려하더라도 대다수가 그렇게까지 못 사는 편은 아니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