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성적표 팔아먹으면 될듯 한 백만원정도주면 사갈사람 많을거같은데
-
그냥 둘 다 듣는건 너무 시간낭비임? 작년에 수학 2떴음 백분위 92로 2떴음
-
<< 참고로 이거 꽃다발이 아니고 심장임ㄷ
-
러셀기숙 1
국어를 개못해서 (4~5등급) 국어를 개낮은반 걸릴것 같은데 그래도 갈 가치 있음?
-
ㅈ반고는 서울대 의치한 전멸임
-
나도 질문 받아 5
요... 아무도 안 해주면 슬프겠다...
-
오 제발.. 발뻗잠 가능한부분일까요
-
오늘의 공부 0
롤 롤체 마크
-
숙명여대 이과 고려대 문과 인설의 포스텍 나 이번 설날 가면 안 꿇리겠지?
-
모르는사람이 내 사진첩에서 숨쉬고잇으면 별롤거같아서 안하는데 흠 다시는안해야겟군
-
햄잔다 1
잘자라
-
선넘질한번하장 3
하기만해
-
과목 상관 없이 1등급 이상이면 뭐라도 올려볼 만 할까요 자료 만드는 것, 디자인은...
-
연애하고 싶다 5
오래된 생각이다
-
감이 안잡혀서
-
무엇이든물어보세요 13
쿵짝 쿵쿵짝
-
ㅇㅈ 다 저장했는데 11
이거 잘못된건가요?
-
쪽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상위과 쫄튀가 전반적으로 심하네요
-
국어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날. 내일은 순공시간 10시간 도전해보겟습니다. 아...
-
안녕하세요 이해원연구소입니다. 2026버전은 3월 중 출간 예정이며, 2025버전...
-
어제 돌았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스킵인가요?
-
해주시면 박수를 쳐드려요
-
분위기가 싹 바뀐 듯 나도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군
-
수빈이에게 은테를 달아주세요
-
자연과학쪽으로 어디 대학까지 갈 수 있나여 대충?
-
아니 그냥 나무위키 읽는게 내가 만드는 자료보다 오천만배 나을거같은데 내가 이거...
-
야식 뭐 먹을까요 곱창 닭발 김치찜 햄버거
-
기분이 좋군
-
공대 메디컬 말고 머 잇을까요
-
선배들한테는 후배취급은 커녕 사람취급도 못받을테고 이후에 정원 줄고난 후배들한테는...
-
주랑측정 특히 남잔데 주량 모르고 막 마시면 아주 큰 사고를 칠수가잇음 쉴드도 잘...
-
작년에 김승리 문학만 들었는데 좋았어서 이번에 독서도 들어보려 하는데 독서 정석민...
-
하~졵 20
오르비얘들아나가서술이라도마시고여행이라도가고좀해라 집에만잇는다고결과가바뀌진안아...
-
사범대인데 대형과 아니여도 자퇴 후 재입학 가능할까요?
-
진짜 수학책 씹고트인데24이후론 안나와서 넘 아쉬움
-
그저 요행만 0
내 위 전부 서울대로 가주세요
-
국수영 443이라 지금부터 6모까지 국수영만 쫙하고 사탐은 그 이후에 하는거임...
-
점공 고속 10
점공에서 제 윗 사람들 성적 고속으로 끌고와서 분석하는거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
기습ㅇㅈ 13
••
-
으흐흐
-
연경 706점 1
595명 지원 166명 모집 최초합 가능?? 점공 계속 밀려나긴 한데 적어도 1차추합으로는 붙겠죠?
-
어어밀지마라
-
대치임요 언미생지 96 92 1 85 75
-
덕코 나눔해요! 32
가지고 있어봐야 편의점에서도 못 쓰는데...(째릿.) 선착순 5분께 2000덕씩...
-
실지원자 마지막에 쫄튀하는 경우도 있나요?? 점공 등수가 납득이 안가여
-
슬슬 잘래요 5
좋은 꿈들 꾸세요
-
ㅎㅇㅎㅇ 5
님 저랑똑같네요ㅠ
넘 우울해요..ㅠㅠㅠ
전일단 이번2학기 마치고 군대 갔다오려구요..
제가 그러고 3년을 학교 다니다가 이제서야 재수 중인데요.. 뭐든 할까말까하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겪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걱정말고 해보세요!!라는 응원을 드립니다.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가 진짜 안 나고, 수능 공부 미치게 ptsd 오고... 그러면 일단 받아들이고 쉬면서 학교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취미도 찾고, 친구도 사귀고, 동아리도 나가보고, 하고싶었지만 미자 때는 여력이 없어서 못했던 것들 잔뜩 해보면서, 필요하다면 병원 치료도 받으면서 한 1~2년 푹 쉰다, 생각하고 학교 다니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보면 내가 아 진짜 재수/편입하고 싶어질 수도 있고, 상황이 하라고 만들어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아니면 지금 다니시는 학교에 상담센터는 휴학하도 무료니까 그거 뽑아드시구요..! 학교 상담센터 보통 외부 상담사가 해서 학교 떠날 생각한다고 해도 개의치 않거든요ㅋㅋㅋ 편하게 그런 곳 도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죽고 싶다는건 현타가 쎄게 와서 과격하게 표현한거 같아요..ㅎㅎ 지금 동기들은 너무 좋은데 학교는 마음에 안들고 서울은 가고싶고.. 욕심만 많아서 힘이 드네요.. 긴 답변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편입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