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형 대학병원 짓는 거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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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지역이라 해도 해당 국립대답게 혜택 빵빵하고 환경 지원 두둑히
해서 지역이라 한들 치료 잘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했으면 함
예를 들어 경남 서부, 북부, 남부에 대형 부산대병원 ㅈㄴ 크게 하나씩 지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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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동은 7살 때 식중독으로 입원햇엇던 곳이라 ㅋ
대학병원 ㅈㄴ 크게 지으면 다 거기 이용해주나요
인구 문제로 대학병원 매출안나와서 유지 안될듯?
그런가요? 인구 문제가 그러고 보니 마음에 걸리긴 한데 보통 시골 지역의 의료 체계를 한 곳으로 묶어 주는 의료 허브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경남 서부 산청, 고령, 강간의 도시 밀양 등이 모여 있다면 강간의 도시 밀양에 크게 세우고 경남 서부의 중증 환자 치료 허브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아산 삼성 말고 거기를 이용해야 되는데 그럴 방법이...
그렇죠. 현실적으로 대형 병원 수는 적은데 또 지역이라 저런 사태 나는 게 어떻게 보면 취약하죠.
안그래도 나라 의료 체계를 바로 잡으려다 역으로 개박살났는데 중증 환자분들만 더 불쌍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