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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빨랑 끝내고 집가서 지리로 힐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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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이 없는 대신 낚시랑 자료 신유형을 조심해야하는 과목인거 같은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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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123페를 틀려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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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지균 0
아 ㅆㅂ 그냥 인하대 지균 한 장 질럿는데 그게 학교장추천이 잇어야하네? 그거 지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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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하겠음 1
자소서에 힘 다 빼서 머리가 안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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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차 끌고 다니는거 정말 힘든거네요... 어떻게 명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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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논술하... 3
3시간 전만해도 13대 1이던 과가 41대1로 느는게 말이되냐?진심 너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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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책을 들고가지 않으면 불안한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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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은 진짜 내신마냥 숫자만 바꿔서 낸 수준이네 그치만 어차피 너무 쉬워서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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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2
음 난 전적으로 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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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개덥고 습해서 ㅈ같은데 여자들 슬리퍼신는거본다고 여름만 기다리는애들있던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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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원서 3
어버다타다가 실수로 6시1분에 원서 접수했는데 문자도 왔고 다시 로그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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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르겠고 붙여주세요 제발 대학원도 가고 하라는 거도 다 할게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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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평소보다 엄청 말아먹었거나, 지방대 문과처럼 학교 계속 다녀도 의미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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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빨래 대신해줄 우렁각시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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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학들이 메디컬유치에 목매나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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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양대 정책 경금 파경을 2시간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파경을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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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몇억을 번거야;;; 약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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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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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약학과 논술 경희대 약학과 논술 고려대 세종 약학과 논술 연세대 이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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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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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주의* 재수생이라 맨날 삼각김밥 먹는데 개무서움 2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 먹는데 원래 전성분표에 젤 많은 성분부터 순서대로 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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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황들 드루와 11
생윤 세지 노베임 든데 기출 풀면 2-3은 뜸 일단 개념강의는 들어야겟고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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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수준이어야댐?? 대학교 생명 수업 들었으면 커버가능한수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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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12 확통 셋다 개념 다 돌린적도 없어서 개념 강의 들어야하는데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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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22 30 싹다 틀렸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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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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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COMES A NEW CHALLENGER! 2
드디어 원서 접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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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위권 대학 (그래도 텔레그노시스는 지원되더라..)에 재학중인데, 별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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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경쟁률이 상승하며 치열한 입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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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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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시험 접수완료ㄷㄷ 10
듣던대로 경쟁률 장난없네요 수험번호로 미루어봤을때 최소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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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엄마(1980년생, 만43세) 공무원 합격 입갤ㅋㅋ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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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현재 3순환 같은 경우는 배기범 선생님의 Step1,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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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에 3수생이상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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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다썻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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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수능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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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한번도 안들었었고 이번에 아수라일지라도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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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나와야 하나요? 언매 확통 사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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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면 어떤편인가요.?? 수1 수2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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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3합5 맞추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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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풀건데 강의 없으면 의미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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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못 하는 내가 참는다 진짜 운 좋은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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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접수했고 기초생활수급자라 전형료환불신청했는데 관련서류 오늘까지 우편으로 안보내면...
31번 2,4 고민하다가 막판에 4번선지의 “민도식은 집단의 논리를 거부하고 싶지만” 이랑 보기의 “집단 논리 수용 여부를 두고..” 둘의 매치가 안된다 생각해서 4번 체크했는데 틀렸네요
제가 너무 유연하지 못하게 사고 하고 있는 건가요ㅜ 논리 수용 여부를 두고 머뭇거린다? 근데 4번에는 논리를 거부하고 싶다 하니까 틀림! 이랫습니다
'거부하고 싶지만' 이란 서술에선, 확정적 심리가 아닌 충분히 가변 가능한 심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기>에서 중도적 인물이란 언급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선지입니다.
독서론 화작 다푸니까 9시 4분
문학 현대소설 전까지 다푸니까 9시 30분정도
비문학 첫번째 다읽고 문제풀고 두번째 지문 다읽으니까 10분남았더라구요..
비문학 마지막 지문이랑 현대소설 지문 날렸습니다
찍맞 포함해서 82점인데 어떤게 문제일까요
연계공부안한거랑 화작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게 문제일까요?
화작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첫 번째 게시물의 '화작 개론' 1유형 3유형을 살펴본다면 많은 도음이 될 것 같습니다. 연계 공부는 최근 기조에서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평이한 독서인 만큼, 문학과 선택 과목에 대한 학습과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문학에서도 '시'의 해석이 아닌 정서 위주의 판단과 소설에서의 생략과 구성에서의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시간 단축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현대시는 빨리풀었는데 춘향전에서 시간이 오래걸렸던거 같네요 답변감사합니가
요즘 시험의 기조는 시험을 '다 풀면' 등급대가 보장되는 구조입니다. 문학 푸는 시간을 25분 이내로 잡아야 결국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학 23번 답이 왜 1인디 모르겠어요
화자가 ‘생가에서‘ 서글픔을 느끼는 건 아니지않나요?? 전 화자가 물가에 있으니까 당연히 허용안되는 줄 알았는데 답이라길래 납득이 안갑니다ㅠㅠ
우선
1, <보기> 에서 화자는 '여전히 생가에서의 시린 기억을 간직' 한다는 서술에서 생가 또한 -(마이너스) 정서임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언제나 보기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닷!
2. '생가에서'의 경우엔, 마음에게 '너도 이 생가에 살고 있는가' 라는 서술에서 화자 자신 또한 물가와 생가에 겹쳐 존재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허용 가능성은 정말 좋은 말이지만, '판단은 언제나 <보기> 정서 기준잡고 시작' 합시다! 보기 문제 뿐 아니라 다른 문제의 선지 또한 <보기>기준으로 파악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애매한 선지인 것은 확실하지만, 2~5번이 모두 명백히 틀렸기에 소거법적인 판단도 언제나 동시에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