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생윤 윤사 가답안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060882
참고만 해주세요 윤사는 많이어렵네요
생윤
2421522144
3341315535
윤사
54432
35425
51331
3413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생에 가능한가
-
기출ㅅㅂㅗㅗ 0
수학과외+인강 중인데 과외에서 자이스토리 기출을 풀고있는데 원래 듣고있던게 오르새쌤...
-
ㅈㄱㄴ
-
지듣"노" 7
-
저는 운동도 안하고 전업수험생으로 수학공부했는데 따임
-
저 21, 23 화1 만점인데 화1 관련 질문 주시면 열심히 대답해드릴게요 님들은 화1의 희망입니다
-
고1이긴한데 6모 국수 21 국+수 백분위 98-> 9모때 43, 국수합...
-
강x 13회 1
통통 84점인데 수능으로 치면 등급? 어느정도 될까요.. 가늠이 안돼서
-
주요기출들은 답은 거의 외워졌는데 뭐 어케 복습해야 하나요
-
바위가 좋아 4
시대인재 마스코트도 좋아
-
25틀 2회차보다는 덜 했지만 여전히 텍스트에 대한 압박감이 상당했음… 평가원이나...
-
최초 태극기 1
-
니들이 과탐 안하면 누가해;;
-
원래 루틴 칼같이지키규 그러는데 오늘소주한병마셧닼ㅋㅋㅋㅋ내일다뒤졋다 ㅅㄱ 내가뒤진거아님 ㅋㅋ
-
수2 질문 4
풀때는 생각없이 풀었는데 4에서 중근을 갖도록 식이 나오는 이유가 있을까요?...
-
우사인볼트 !!
-
시발점 + 수분감 n회독(혹은 다른 기출문제집 또 풀기) 하고 강하에서 기출분석 +...
-
시간과 지능이 받쳐주질 않아 공통성적보고결정해야지요머
-
양승진t 파이널 코드 지금부터 시작하면 많이 늦나요 걍 안 하는게 나을까요
-
오늘 탐구에서 실수를 안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래전 친구를 우연히 만날 수 있어...
-
16틀 엄~~~청 어렵진 않은데 뭔가 애매하게 어렵다 풀만한데? 싶은데 뭔가…...
-
미기미기미기미기미기미기 공통성적잘안나오면그냥기하해야지 마음속으로는미적을하고싶어요
-
ㅇㅇ
-
늦게 잘까 5
최악의 컨디션을 가정하고 11덮 보기
-
'미소'와 '메조'가 동원이라는 얘기가 있음 일본어 miso와 만주어 misun은...
-
단군< 이새끼 1
진짜 있었던 사람임? 왤캐 구라같지 아무튼 답이 뭐죠 이런게 나오나요??
-
애는 몇명이 괜찮을까요?
-
평소 3뜨는데 못치면 4까지 내려가요.. 뭐가됐든 한참 하다가 런치는건 시간낭비라고...
-
파워 파워파워 0
파워파워파워
-
불가리스 딸기,복숭아,포도 셋중에 결정장애와서 못고르겠어요
-
미적 N제 2
26,27,29 난이도만 많이 있는거 있나요? 추천부탁드립니다...
-
요즘 학원여자애랑 교류가 좀 없어진 거 같은데 수능 얼마 안남아서 일부러...
-
역대시문 3
-
쉽) 자작문제 7
-
공부망한기념 질받 18
-
막을 수 없어.
-
에피를 단 동탈 6
아 에피마렵다 ㅠㅠㅠ
-
딸피 0
김복춘(55세) : 딸..피가 나
-
21 28 30 틀 88인데 체감상 6평 업그레이드인데 왜 딱 1컷임? 버그?
-
거북성 항국사 2
-
ㅠㅠ
-
남자들은 저축 재테크를 많이해서 실물경제에 큰 도움이 안됨 여자들은 소비를 많이해서...
-
이미 결정한 친구도 있고
-
라고 하면 여럿명이 몰려오시겠죠?
-
학점도 인문대가 더 잘 주고 취업도 인문대랑 비슷한 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
때인 점수를 찾아주는 바이날둠 입니다. 노괴들 밴풀린 기념으로 자기소개 할께요 13
안녕하세요 호감고닉 바이날둠입니다. 제가 800명이 넘는 팔로워를 이 시리즈 하나로...
-
점근선 13
답지에서 얘네 둘이 한점에서 만난다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
순수궁금함... 뭐 살 수 있음???
-
가야만 한다.
가답안으로는 만점인데 혹시 가답안 출처가 어딘가요...?
제가 과와용으로 풀었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윤사 19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윤사 말씀하시는걸까요?
네! 가능하시다면 생윤 10번도 부탁드립니다…!
윤사 19는 저도좀 고민했는데
ㄱㄴㄹ은 기출이라 생략하고
ㄷ에서 이통기국과 별개로 기가 국한된 이유가 이가 통하기때문이라는말운 들어본적이없어서요
선지는 이와 기가 인과관계라는건데 최소한 이건 아니라봤습니다
저도 정확한 설명은 힘드네요
생윤 10본은
ㄱㄴㄷ은 기출이라 생략하고 ㄹ만보면 노직한체 취득과 이전을 충족하면 교정할필요가없죠 잘못된게없으니까요
아 윤사 어렵네요ㅠ 감사합니다
윤사 12번 칸트문제
1번선지 선의지 : 도덕법칙을 지키기 위한 무제한적 의지라고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의욕 대상이 도덕법칙이 되진 못할까요?
저는 4번 선지 골랐는데, 4번선지는 확고한 (확실하고 굳센) 준칙을 (인간 이성의 명령 = 자율성)으로 도덕법칙을 세우고, '네 준칙이 보편적 도덕의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하라'는 보편성 정식에 의해 성립될 수 있지 않을까 여쭤봅니다
확고한이 확실한게아니에요 틀린생각을가진사람도 확고하게 믿을수있죠 즉 쥰칙이 확고하다=/=도덕법칙립니다
선의지는 윯다는 이유만으로 행하는의지에요 즉 행위의 대상이나 결과에 구애받지않고 그냥 그행위가 옳기때문에 하는거라 의욕함 자체에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대상에따라 거짓말이 필요한상황이라도ex친구가 살인범한테 쫒길때 살인범이 우리집에숨은 친구의 행방을물음
거짓말은 하면안되죠 그냥 거짓말을 하지않는것 자체에 의의가있는것
선의지는 선 한 것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럭을 가지고 있으면서 직관적으로 파악된 선을 실현하려는 의욕으로 충만한 ‘내용 적인 의지’가 아니라, 경향성을 제거하고 보편성 정식에 따라 보편화 가능한 행위규칙에 따라 행위 하려는 ‘형식적인 의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편화 가능한 행위 규칙이 의욕 대상에 해당은 안되는 걸까요?ㅠ
칸트가 실천 원리로부터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질료라는 말의 뜻을 일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경험적이고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목적, 질료는 “그 실현이 욕구되는 대상”(C2 21)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인간성은 야기되어야 할 이런저런 구성적 목적이 아니라 행위를 규제하는 자립적인 목적, 제한 조건으로 기능하는 소극적인 의미의 목적 자체에 해당한다.칸 트가 실천 원리로부터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질료라는 말의 뜻을 일 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경험적이고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목적, 질료는 “그 실현이 욕구되는 대상”(C2 21)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인간성 은 야기되어야 할 이런저런 구성적 목적이 아니라 행위를 규제하는 자립적 인 목적, 제한 조건으로 기능하는 소극적인 의미의 목적 자체에 해당한다.
아ㅠ논문 찾아보니까 의욕대상을 도덕법칙이 아니라 질료라고 정해두고 있네요ㅠㅠ
윤사 19번 이통기국 문제는
이는 무형이며, 기는 유형이다. 이는 무위이며, 기는 유위이다. 무형무위하여 유형유위의 주재가 된 것은 이요, 유형유위하여 무형무위의 기재자가 된 것은 기다.
이는 무형한 것이며, 기는 유형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통하고, 기는 국한된다
라는 맥락에서 저는 ㄷ 선지 골랐어용,,
그런데 해당 글의 맥락를보면 이가 무형무위한특성을 가진게 기가 유형유위하기때문이라는 의미는 아닌거같아요
이가 무형무위해서 유형유위한 기가 기재자 된것을 설명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생윤 19번 해외원조문제
ㄱ선지. 정치 제도가 수립된 사회는 원조 대상에서 제외된다.
--> 롤스의 만민법에 국제 관계의 원칙들이 국내 정의 원칙과 동일하지 않아도, 그 나라만의 정치 제도가 개선이 되고 자리를 잡는다면, 명확한 원조 중단점을 설정한다. 비록 자유적 만민의 국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인권이 보장될 정도로의 그 나라만의 정치 제도가 수립되면 원조 대상에서 제외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ㄷ선지. 공리 증진을 의도하지 않은 원조가 정당화될 수 있다.
-->싱어는 공리주의적 세계시민주의 관점에서 해외 원조를 의무로 상정하고 있는데, 공리주의가 주창하는 '~하려면 ~해라' 인 가언명령의 형식에 입각해서 애초에 원조를 시행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선지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