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사탐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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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능원서 접수기간이니까 수정되나요?
생윤 동사인데
생윤은 50이고
시간 남아서 전문항 검토만 2번하고
괜찮았는데
동사는 39에다가
실수 2개나하고
틀림 2개는 개념 이랑 사료문제고
시간 부족해서 검토도 못하고 진짜 빠듯했는데
사문이나 윤사로 바꿀까요..하.
진지하게 뭐가 맞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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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뭔가 수학적으로 고능해지는 이 기분...흐흐
옮기는건 윤사가 제일 나으실듯하네요 겹치는 게 많아서
그런가요 ㅠ 현역때 윤사했어요 사문은 처음인데 개념양이 적다고 해서 윤사 작년에 2등급 블랭크 떠서 어렵게 낼까봐 좀 고민은 돼요
그냥 하던거 하는게
그른가요 ㅠ
너무 늦음 ㅋㅋ
현역 때 윤사하긴했는데 에바겠죠..?
그냥 동사퍼거가 되셈 충분히 가능하잖
동사 안맞으면 빨리 버리셔야됨
수능 때 올라갈거란 보장이 없음
하.. 동사 자꾸 실수 2개씩해요 6모때도 실수 2개해서 2떴는데 이번엔 3뜰거같아요 걍 미친듯이 암기하면 해결될까요?
아 실수 많아서 그러신거면
수능날은 진짜 신중하게 푸셔야겠네요ㅋㅋ
모의고사니까 액땜했다 치고 그럼 계속 ㄱㄱ
검토 꼭 해야댐
전 사탐런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올해 쭉 동사했으면 안 바꾸는게 낫죠
2년동안 했어요 삼수생인데 작년에 바꿨어요 ㅠㅠ 근데 자꾸 개념 날라가고 이번에도 시간 부족해서 검토 못했어요 ㅠㅠ
이번에는 불교 문제 엔닌으로 잘못보고 일본만 봐서 그리고 그 형제관계 그 문제도 착각해서 ㅠ
4번은 제가 틀릴만 했고 18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연도를 몰라서 틀럈슴돠..
그냥 동사에 시간을 좀 더 투자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연도 암기는 뭐 10월에 끝내도 상관없으니까
내가 어떤 사료스타일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하는지 보고
그거에 맞춰서 능동적으로 공부하는게 좋을듯요
감사합니다 ㅜ
윤사 지금 기조로 보면 오히려 실패수라 동사 빡시게 하시늗게 어떨지..
그러려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