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잘 안읽혀
-
오랜만이군아 1
야호~
-
요즘 학원 자습실에서 국어 빨더텅 돌리는데데 이감& 더프랑 비슷한 등급대 나옴.....
-
상 다리 부러 지겠어요
-
마님,,
-
ㅇㅇ
-
나머지는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점수로 수렴되고 있는데 국어는 시험볼때마다 찢어버리고 싶네
-
28찍맞 21 22 30틀인데 12번은 감각적인 직관으로 찍어서 풂; 이 ㅆㅂ 서바...
-
다 빨래통에 처넣어서 잘때 입을 옷이 없는데 어카냐 알몸으로 자는건 상관없는데 지네라도 나오면 어캄
-
법제화해야됨
-
추석모기 2
-
ㅇㅇ
-
오르비에 검색했을 때 전문이 안 나와서… 저도 볼 겸 올려요 메가스터디 qna...
-
현역 공군 질문받아요 11
제곧내
-
교재 외에 강의에서 따로 추가로하시는말씀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교재만봐도...
-
저기 알바야~ 하면서 부르는 거 ㄹㅇ 존나 짜증남 나는 왜 이 개저씨야~ 개줌마야~...
-
나 모솔인데 이러다가 모솔로 뒤질까봐 걱정됨
-
지금 현생 유기한 상태인데..그래도 던지면 안되겠지..
-
흠
-
오늘 남은 시간동안까지만 쉰다 vs 물리해라
-
각 고등학교에?
-
9모 89인데 ( 19 28 30 ) 19는 흐린눈 부탁드리고.. 공퉁보다 미적이...
-
말걸려다가 소심한마음이 발동되어서 말못걸었는데 아쉽네요..
-
오늘저녁 11
김치볶음밥
-
07질문받아요 2
심심... 학군지 사는데 고등학교 수시딴다고 먼곳(같은 구 다른 동네)갔다가...
-
덕코 용돈 수금 해야지.!
-
제목은 어그로고 아무말이나 해줘요.
-
수2개념 4강 생명 1, 2단원 4강 생명 1 2단원 애초에 좆밥이고 해본적 있어서...
-
하는 사람을 현실에서 찾을려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마이너 취미 일수록...
-
최강록 나옴 일단
-
이감 수학 서울대 김상훈 노베 과외 기적 생윤 히카
-
그리운 사람 멋있는 사람 보고픈 사람
-
우웅 미도리 0
사워 개맛있네요
-
픽업개꿀tv 0
11시반이야tv 이런 tv 있으면 철퇴맞나요?
-
ㄱㄴ?
-
인뭄논술 질문 0
혹시 인문논술로 대학 합격하신 분들 중에 시간 안에 들어오는 팁이나 방법이...
-
기적 노벨 히카 생윤 국어 언매 김기현 서울대 김상훈
-
기차에 타서 이런저런 생각하는중
-
[취재후 Talk]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이 먼저 꺼냈다 3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지 않아 정부 여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동기부여 0
나도 꽤 9평 잘봤다고 생각하는데 동기들도 되게 잘봤네... 저번주에 9평 만점받은...
-
무휴식으로 조져서 그런가
-
오늘 준다매
-
이…이게뭐노… 10
어이가없는
-
2학년 올라오고나서부터는 국어에서 1 놓쳐본적없는데 그것도 백분위 100 99가...
-
빨간약 먹은 이후로는… 걍 만화나 애니 위주로 봄 처음에는 씹덕 캐릭터와 상호작용이...
-
갑자기 그 분이 보고 싶습니다
-
글하나남기고 삶도같이
-
집에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어쩌지...
-
요즘 패션씹덕인데 괜찮겠죠?
-
JLPT에 더해서 컴퓨터활용능력을 준비해 볼 거에요 왜 시간이 남는지는 묻지 마시고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나요? 9모 9번 ㄹ선지에서는 평등한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헷갈립니다
정의,불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했지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곤 안 했습니다.
홉스는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개개인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기출 제시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만인이 만물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불의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선지가 나와도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필기노트에 그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잘못필기 했나보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개념책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찾아보니 23학년도 9평 제시문에도 나왔었네요!
작수50 받고 걍놀다가 9모42점인데 임팩트vs올림픽 둘중에 뭐할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둘 다 하는 거 추천하긴 하는데 개념의 깊이는 올림픽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생윤에는 좀 적성에 맞는지 개념만 봤는데도 1등급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계속 컷에 걸리는게 문제인데 , 만점으로 가려면 기출을 풀까요 아님 실모를 주구장창 풀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실모보단 강사 한명 잡고 점점 더 심화 개념 잡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쉬운 부분 틀리신다면 기출도 봐야하구요
9평을 두개틀렸는데 풀면서 아리까리한 선지들때문에 찍다시피 한문제가 5-6개정도되는데 그중에 두개틀린거거든요.. 이런경우는 개념부족이겠죠? 예를들어서 6번 ㄹ 같은경우를 확실한이유를 모르고 그냥 아닌거같아서 맞췄어요
개념부족도 있을 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그러실 거예요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나온 성적이 본인 실력이라 믿고 수능날까지 적당히 공부해가면 3~4 뜨실 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