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일반고 수시반수생 수시 카드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108173
전북 소재 일반고 출신 반수생입니다
내신은 전교과:1.30, 국영수사과:1.34, 국영수과:1.28, 국영수:1.15입니다. (수학은 1.0이라 좋긴 한데 생명이 3,2등급이라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수능/모고는 2406:31122, 2409:11132, 2411:13132 , 2506:미응시, 2509: 11122 나왔습니다.
1학기까지는 대학교에서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했었는데 방학때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휴학을 하고 의대 목표로 수시최저 반수를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8월 초라는 늦은 시기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걱정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진행되는것 같기는 합니다.
현재 생각중인 수시 카드로는
1. 전북대 의대 지역인재(전북) 교과
최저가 4합6(절사)이고 작년엔 최저떨, 최저만 맞추면 붙음
2. 원광대 의대 지역인재(전북) 교과(신설)
최저가 3합5(수학포함,과1), 신설이라 내신 컷이 어떨지는 모르겠음
3. 조선대 의대 지역인재 교과
최저가 3합5(수학포함,과1), 작년엔 조선치를 써서 여기를 못씀
4. 전남대 의대 지역인재 교과
최저가 3합5(수학포함), 정원확대 등 변수를 노린 모험지원
까지는 쓸 생각이고 나머지 두장을 고민중입니다. 일단 전북의 최저를 못맞출때를 대비한 3합4 이하의 의대를 쓰고 싶은 생각과 최저가 세더라도 충청경인 등 의대에 상향지원을 한두개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공존하고 있네요..
가능성과 관계없이 고려해본 카드로는 원광의지역인재학종(3합6, 작년엔 면접 이슈로 탈락), 건양의일반교과(3합4, 작년예비18번), 단국의dku인재(면접형)(3합5), 건글의cogito종합(3합4), 연세미래의교과(4합5), 가천의논술(3과목1, 신설), 한양의학종추천(3합4, 신설), 고려의학우(4합5), 충북의일반교과(3합4), 아주의종합(4합6), 고신의일반고교과(3합4) 등 있습니다.
9모가 제 실력을 스스로 판단하기엔 너무 아쉬운 시험이었던 것 같아서 뭔가 수능때 어떤 성적을 받게 될지를 판단하기가 어려워지네요.. 작년에 조금더 과감하게 수시 카드를 썼어야 하는 생각도 들고 믿고있었던 수학이 배신했던것도 아쉬워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뭐 각설하고 모두 11월에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수학 회차 추천부탁드려요 너무 어렵지않고 삼도극 무등비 없는걸로..
-
거기서 책 찾았는데 거미가 거미줄 쳐놨네 ㅋㅋ 손에도 올라올뻔함 좀 치우고 살아야겠음
-
아무도 못막는다
-
역학 다뒤졌따
-
경제를 할까 2
세지를 할까 어렵구나
-
기숙사 사는데.. 난 막 잠들어서 자고 있었음 근데 룸메가 들어온 거.....
-
짤 1
-
이건 좀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함 나도 뭐...몰라서 안하는건 아닌데
-
그런 말은 항상 있어 왔다
-
히히
-
남캐일러 투척. 4
+1 여캐 음 역시귀엽군
-
인증 캡쳐용도는 4
보통 디시에서 쓰레기글 올리면서 방패용도로 사칭에 쓰는애들 보이던데 본인 사진을...
-
사진내용 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3학기 다녀서 학교다닐때 성적 제출할 수...
-
시이나 마히루 3
마히루사마 숭배 좀 해라 ㅇㅇ 저 곱상하고 귀여운 미소녀를 왜 숭배하지 않는단 말인가…
-
251115나 251122 중 하나는 진짜 어려울 것 같은데
-
ㅇㅈ 6
ㅇㅇ
-
나는 성적표보다 0
당신들 얼굴이 보고싶어
-
개당황함 15
-
질문 받습니다. 3
이제 F/A예정이라 거리낄 것도 없음.
-
딱히 요상한 글 쓴 것도 아니라서 특정은 상관없는디 그걸 캡쳐해서 어따 써먹는거임..?
-
걍 막사는거지 뭐 어떻노
-
ㅇ아슬아슬한 여캐일러 투척하고 장렬히 산화해야겠다
-
요즘은 진득하게 못 읽음 익숙한 내용은 덜 한데 처음 보는 글을 진득하게 읽으라고...
-
굳..이...?
-
절대보지말자 ㅂㅇㅂㅇ
-
이름대면 다 알만한 사람과 같이살고있습니다
-
결국 어느 하나를 잘하게 되면 다른쪽을 무의식의 영역에서 체득하게 됨ㅇㅇ
-
잠을 잘수가업승
-
감사합니다 5
히히
-
라떼는 오백원짜리 천원짜리였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노
-
자러간다 너네도 그만 자라 10일 남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
잘찍는것도 필요한 태도인것같음.. 표현이 좀 저렴해서 그렇지 그냥 찍는게 아니고...
-
ㅇㅈ 11
글은 터뜨리고.
-
원래 정시러 이미지가 안좋은건 잘 알아요.... 근데 정시 선언하고 담임샘이 좀...
-
비문학 뭐 서술범주 p->q 유기적 연결 이런거 아예 모르고 그냥 쌩으로...
-
나 내일 자퇴하는데? 나 수능 만점받을건데….
-
야 얘들아 13
얼굴 좀 알아보면 어때 걍 당당하게 살아 혹시라도 뭐 인증 모아뒀다 이딴...
-
ㅇㅈ 6
실채점 발표하고 1-2주 뒤인가 그랬었는데 이땐 ㄹㅇ 고대 갈 줄 알았어서 닉네임도...
-
근데 내가 게을러서 못하는거니까... 더 열심히 살자 암암 그리고 이제 그만 잡시다
-
정법 하지 마셈 12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 마
-
네..
-
내신반영 너무한다.
-
물리 1~3p 1
15분컷을 해야된다고? 적당히 하자 진짜 나 화내기전에
-
26부터 연대도 반영한다는데 그럴거면 정시를 왜 함 현역만 대학가라고?
-
다 나가 5
나 혼자있을게
-
ㅇㅈ ㅋㅋ 2
씹덕게임 하는거 인증 아까 오르비하다가 사는거 깜빡할뻔
-
혹시 풀이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나중에 와서 보겠습니다. 15번 :...
-
남이랑 비교하게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