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범과외 근데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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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외샘은 그냥 처음보는 문제 슥슥 플어주시는데
개인적인 과외샘 태도?가 맘에 안들어사 바꾸랴는데
새로운 분이 지금 푸는거 있냐길래
있다고 햇고 샘께서 혹시 시범 수업시간에 물어볼거면 물어볼 문제를 미리 찍어서 보내달라는데? 흠..
난 그냥 처음 보는 문제 잘 풀어주시는분이 좋은데 문제 미리 알고 준비해 오시는거면 “준비성”이 좋으신건지 “실력“이 좋으신건지 알수가 없는거잖아… 흠흠
다들 어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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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흠
걍 한 번 물어보셈 실수인 척하고
흠 일단 ㅇㅋ
새로운 문제 즉석에서 풀기 바란다고 말해봐
실력 있어도 그냥 처음이라 원하는 스타일 몰라서 저렇게 말했을수도
준비해서 와주면 더 좋은거 아닌가 설명하는 입장에서 바로 슥슥하는거보다 준비해서 가는게 더 꼼꼼하고 귀찮을 수도 있는 일 해가는건데
과외샘은 문제 그자리에서 잘 푸는거보다 설명 잘하는게 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
실력에 의구심이 들정도면 애초에 준비해와도 티남
만약에 진짜 정식 수업을 받게되면 제 질문량이 극도록 많아질텐데 그걸 평소에 다 풀어보고 준비를 해오시는거면 상괸없는데 그걸 못하신다고 하시면 평소에 모르는 믄제를 슥슥 풀 수있는 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네요. 물론 과외샘이 준비안해오실거ㅡ같다 이건 편견이긴하네요.
학교 수업 및 다른 학생 과외 병행하면서 오실때마다 준칼러급 문제 몇십개씩을 다 미리 준비해서 미리 플어오실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였습니다.
바로 옆에서 슥슥 풀어줘도 풀어오는 것보다 오래걸리는거 아님? 시급도 비쌀텐데 분단위로 손해보는건데..? 뭐가 이득인지는 …
만약에 진짜 정식 수업을 받게되면 제 질문량이 극도록 많아질텐데 그걸 평소에 다 풀어보고 준비를 해오시는거면 상괸없는데 그걸 못하신다고 하시면 평소에 모르는 믄제를 슥슥 풀 수있는 실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네요. 물론 과외샘이 준비안해오실거ㅡ같다 이건 편견이긴하네요.
실력은 성적으로 확인하고 나머진 믿고 잘따라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