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뭐라할 때가 아니였네
-
물리 2~3나온다 가정하에
-
어라 방금 일어났는데 시간이
-
대인라 질문이여 0
신민우쌤 이번에 들을려고 하는데 신의 한수 책 수업 전에 풀어야 하나요??...
-
일본의 유자와, 미야코지마 미국의 덴버
-
우선 핀셋 같은건 좋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하는 것이 고도의 집중력을 발달시키는데...
-
간쓸개 하루에 하나 다 풀라고 해도 풀 수 있을듯
-
지구 퀴즈 2
대기와 해수에 의한 연평균 에너지 수송량은 태양 복사 에너지와 지구 복사 에너지가...
-
보닌은 23세에 모쏠을 탈출한 평범남임. 존잘 알파남이면 굳이 읽을 필요X...
-
어제 지2만 6시간 공부함 물2도 이렇게 될까봐 좀 걱정..
-
여기에 엄카 40까지… 이제 모아둔 돈도 없는데 내년에는 어케 감당하지
-
어떻게 하면 수학이 좋아질 수 있어요? 뭔 생각하면서 문제 푸세요?? 수학의...
-
롤체 1등 5
첫1등해봣음..이제 브론즈1읾..
-
옯끼야아악 2
오늘 논술 파이널 목표: 평균보다 5점 더 받기
-
갑자기 생각난거 2
영어 2등급 미만의 빈숩삽공부의 필요성에 대하여 사실 그거 다찍고 다틀려도 2등급...
-
공시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어서 대부분 어른들일건데 똥 ㅈㄴ 더럽게 다 튀면서 싸놓고...
-
새삼 문득 궁금
-
아싸가 그냥 말이 적은 편이라면 진따는 안하느니만 못한 말을 쏟아내는
-
추천 부탁드려용 김강민쌤이나 강준호쌤 중 고민 중입니다! 준킬러 빨리 풀고 킬러...
-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한 번 해봤어요 맥북 충전기 잃어버렸는데 8~9만원 하네요...
-
23일 논산 입대이고 일병 부터 공부 하려고 하는데 교재 어떤걸로 하셨나요? 한완수...
-
안녕하세요. 탈릅 후 1년이 넘게 지난 후 돌아온 오이카와입니다. 1. (중요) 넌...
-
난 처음에 고3때 그냥 외롭다 고독하다 하는게 철딱서니없는 씹소린줄 알았지. 근데...
-
밥 뭐 먹지 2
추천좀
-
벼락치기 0
벼락치기만 n년째. 나도 어디서 읽은 것이지만 책을 반복해서 읽거나 밑줄 치는 것은...
-
202130 다맞았던거 기억나네
-
어제도거울깻음
-
이감국어 2
원래 어렵나요 처음 풀어봤는데 78…문학 2개틀린건 실력부족이긴한데 독서파트가 진짜...
-
임정환 현강 다니는데 현강에서도 모고풀고 해설함 뭐 올림픽이런거 복습해야하나 9평...
-
지하철역 둘러봤는데 없는거같아서..
-
강k랑 디카프 하나씩 풀었는데 체감도 그렇고 점수도 그렇고 강k가 디카프보다 훨씬...
-
상상 파이널 패키지 2차3차4차 왔는데 배송내역에는 1차2차3차 왔다고 되어있어서...
-
로그의 밑을 잘 보면 생각보다 쉽진 않을걸요?
-
맨날 어느정도 완성하면 시험 보겠다 하는 얘들 많은데 3
그냥 그 상태로 부딪혀봐야 더 경각심이 생기고 간절함이 생김 맨날 완성 완성...
-
재종이든 독재든 독서실이든 어딜가나 꼭 1명씩은 있나요..적응해야하나
-
마실 때는 괜찮은데 (3병 마시고도 막차 끊겨서 집까지 30분거리 오르비하면서...
-
아시는분
-
현우진 시발점부터 뉴런, 수분감, 드릴 다 풀어봤는데 물론 좋았음 하지만 뭔가...
-
이거 한 중심별에 두 행성 있을때 다르게 판단되는 선지 봤는데 감탄했네요 이거...
-
시고르자브종 1
왤케 빨리 크지 무섭다 이젠
-
내가 잘봐서 그런거맞음 ㅇㅇ
-
스카 콤푸타로 인스타 디엠하는애들이 자주보이지 핸드폰 없남
-
일주일마다 외모나 체격이 바뀜
-
얼버기 1
-
경희대논술 0
왤케어렵냐 ㅜ
-
공부 잘하고 계신가요? 어떤가요? 괜찮나요?
-
자세가 ㅑㅐㅛ
여기 저보다 국수 못 하는 분들 없을텐데 조용히 하시죠...
님 국어 5미만임?
5등급 미만이면 인정해드림
4~5컷인 듯...
ㅇㅇ그럼 아님 잘하는거임
아 수학 말 하는 줄
국어는 3이고 수학이 ㅅㅂ 4~5컷
진짜 국어 ㅈ돼서 이젠 단어 하나 캐치를 못 하네
뭐라해야하지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수2는 수1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단원끼리 이어지는 게 비유하자면 하나의 스토리 같은데
파면 팔수록 어려운 거 같고
수1은 약간 옴니버스? 그런 느낌 같고 삼각함수 지로함수 뭔가 딱 봤을 때 낯선 계산 공식들이 커서 장벽이 커서 초반엔 더 다가가기 어려운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수1이 시간지나면 쉽다는건 아니고..이런 결로 느낌이 다른 거 같아요
어 맞아요 근데 수2는 뭔가 수1보다 ㅈㄴ 방대해 보임
전에 배우던 수학이랑 좀 갑자기 달라지는 기분
수1이 더 발상틱하고 낯섦
수2 :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미로 뚫기
수1 : 갑자기 감비아 떨어져서 나침반 지도 들고 동네맛집 찾기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이런느낌임 수1 특히 수열쪽은 좀 와일드함 이산수학 쪽이 다이래...
일단 지로함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계산 방법들과 새로운 개형의 그래프를 처음 접해서 그런거 같아요.
삼각함수도 마찬가지 이유겠죠.
수열 단원에서도 추론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서
결국 낮선 지식을 처음 배우게 되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수학1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수학2는 다항함수만을 다루고 하고자 하는 게 (극한과 연속에 대한 간단한 이해, 미분을 통한 함수 추론, 적분 연산) 너무나 명확한 반면
대수함수가 아닌 함수를 다뤄서 연산 자체도 좀 .. 그렇고 수열의 경우 이산수학이라 그 쪽으로 사고가 안 돌아가면 문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