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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럼.. 흘러가는데로 살거 같은데
아예 안받는데요
그럼 다 벌어서 쓰시나용??
친구들 만날 땐 어떻게 하시나요
없는데요....
앗
책,학원,급식비만 카드로 긁음
취미생활이나 인간관계 같은거 딱히 없어서
피규어 겁나 사잖아요
가끔 사는거자나요
알바해서 ㅈㄴ모아둬서 ㄱㅊ음
부럽 ㅠㅠ 과외 1년 반 동안 했는데 주택 청약 넣거나 다 술 값으로 나가서 이제 빠듯하네여
주택청약 얼마한다고.. 술에 다나간거구만..
넵…급식만먹고 맨날 학원 독재 집이라 용돈 많이안받아도 잘살아요 담배값조금만나가는듯
그래도 마통쓸바에 좀더 달라고 하는게 낫지않을려나요
절대 안된다구 하심 ㅠㅠ 일단 이 나이에 지원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고..
맞말이긴 한데 친구들이 다 타지에 있어서 차비도 만만치 않음 ㅠ
03이였나
고딩, 재수 때
몇 주 간격으로 가끔가다 엄마가 5천원씩 주는 거 말고 용돈 안 받음
그럼 인간관계는 어케 해여..?
만나지 말고 공부 하라고 함 .. 친구랑 피방 같이 몇 번 가는 것 말곤 사실상 사적인 만남 없었음
대학 와서야 자유롭게 만나는 중
그런거 제외하고 자유용돈 1주일에 7정도 받는데 4는 적금 넣고 3은 모았다가 가끔 친구 만남
근데 옷을 내돈으로 사는게 많음
하 ㅠㅠ 제 씀씀이가 문제인 듯
애초에 걸고하는n수 아니면 보통 다들 친구 많이 안만남...
아..
올 초에 사놓은 주식이 꽤 올라서 돈필요할때마다 그거 조금씩 팔거나 엄카써요
10
먹는거는 엄카 쓰고 교재비 인강 인터넷결제는 필요할 때마다 100씩 받아서
반수생활동안 인강 및 교재비 150 학원비 150 급식비 100 요렇게 나가는듯?
"0"
N수하는데 용돈받는건 좀...ㅋㅋ
현역인데
차비,식비 ,커피 ,책,옷,신발, 미용실 +30
걍 엄마가 가족카드 발급해줘서
필요한거 내 폰으로 결제하고 밥먹고 옷사구 ..
저도 그정도에요..
안 받고 과외랑 병행합니다 ㅜㅜ
공부 이외엔 돈 안 써서 안 받음
0 인대신 책값은 지원 다 해주심
달에 10
밥은 집에서
대신 독서실이나 학원 X
일주일 12만원 용돈대신 타지 살아서 식비 폰비 공과금 건보료 교통비도 제가 부담해야해요
월세도 부모님 지원이라 한달에 100정도 지원 받는데 살짝 부족하지만 그래도 막 못살겠다까진 아닌 거 같아요ㅠㅠ
고정은 달에 오만원…
그중4만원은 친구랑 여행가려고 공통 계좌에 넣음
근데 부수입(친가외가 조부모님, 아빠가 몰래쥬는 용돈)이 짭짤해서 모자라지 않게 살아여
독재+급식비+교통비+책값은 엄마 카드 씀
친구들 자주 안 만나서 괜찮은 듯
수능 끝나거 매일 약속나가면 하루도 안돼서 다 쓸듯
군수라 나라에서 비용대줘요
힘내십쇼
없어요마통이 뭐에요 맘마통?
마이너스통장?
반수생인데 학교 다닐때는 통장 들어오는 용돈 40 + 엄카로 40이 용돈이었는데
반수 시작하고 달에 학원비+식비+교재비로 고정 130~150은 깨지니까 너무 죄송해서 통장용돈 40만 쓰는중... 학원 식사 외 밥이나 간식 그런건 다 통장용돈 안에서 해결함
받던대로 50받는대신 교재비 모고비 등 최대한 제 선에서 해결
ㅋㅋㅋ 댓글들보면 유빈이 정모회원들이네. 저 용돈이면 교재 2~3권만사도 빠듯할텐데
고시원비 37 단과 40 용돈, 주말 식비, 교재비 100 받음 ㅈㄴ 등골브레이커 그나마 학원은 전장이라 살았음
25인데 어차피 엄카 받아서 25는 그냥 저축
대학다닐때 교통비+100
지금은 식비+교재비+교통비+60
어째 더 많아진 느낌이다
친구 거의 안만남
식비+스카비 한달 30
교재비 한달 평균 10만원 정도
식비는 얼마 받으시나요??
스카 한달 15 식비 한달 15 써용
하루는 밖에서 사먹고 하루는 집가서 먹어욥
식비+책값 제외하고 교통비 16-18만원 + 10만원(용돈)… 30받는듯
책값, 학원비, 병원비지원
나머지는 가끔 설날이나 추석때 받은 돈 + 보유 주식 팔아서 자급자족중이에요
0
과외로 고정수입 48은 땡기고
큐브 기타 알바 등등 40도 있어요
뭐 부족하면 군전역할 때 왕창 받은거 찔끔찔끔 쓰면 되니
무엇보다 휴대폰 요금을 부모님 통장으로 해놔서
연결된거 끊으려 했는데 자꾸 오류나서 냅뒀습니다
허허.. 반성해야겠다
식비 50
나머지 비용은 알바 / 과외로 충당 중
용돈은 받진 않고 한달에 200정도 쓰는 듯 해요
모아둔 통장 하나씩 까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