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개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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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와있는 단어는 문학 지문에 나올때 바꿔서 읽어야 하나요?
실솔->귀뚜라미
+사진에 나오는 여름은 꼭 여름을 열매로 바꿔 읽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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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솔 같은 필수어휘들은 외워두어야 내용파악을 할 수 있을겁니다
여름은 꼭 열매로 바꿔 읽어야 하나요?
고전시가에서 여름을 계절 여름으로 해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녀름’으로 쓰여있을겁니다. 저도 고전시가를 많이 읽어본건 아니어서 단언할 순 없습니다.
”강호사시가“에서 녀름이라 쓰였는데, 이럴때는 녀름->여름으로 바뀌고
여름이라 쓰이면 여름->열매로 바꾸면 되나요?
환경상 인강을 못들으시는건가요
도와주실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 비꼬시는거죠?
강의들어도 노베라 이해가 안돼서 그래요.
6,9모 고전은 다 맞았는데 그런적 엄서용
어느부분을 그런적없다고 하시는거죠.?
물어보신 것처럼 문학개념어를 현대어로 바꿔서 읽거나 그런 적이 없다는 말이에욤
(사실 여름이 썸머가 아닌거 방금 앎)
그러면 사진에있는 단어는 몰라도 되나요?
몰라도 지장은 없는데 알면 이득은 됩니다. 부담느끼지 말고 자연과 관련된 단어 위주로 보면 괜찮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서 어느정도의 단어만 외워도 되나요?
순서 위에서 아래에서 다시 대각선 위에서 아래로 1,6,8,9,22,23,29 정도만 알면 됩니다. 8은 단순히 쌓인 눈이 아니라 속세(-)로 외우시면 됩니다. 23(백구)는 화자가 지향하는 자연물로서 많이 등장합니다만, 이건 케바케라 학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그리고 춘,추가 들어가 있는 단어는 어차피 계절을 나타내기 위한 용도이기에 단어을 통으로 외운다기 보다는 춘,추만 보고 계절판단용으로 쓰면 됩니다.(단어의 자세한 뜻을 알 필요가 없다는 말)
아 글쿤여!!
마지막으로 자연관련 말고도 임금 관련도 알아야 하나요~?
이것도 대충 뜻을 암기한다기 보다는 단어를 보고 "어 이거 임금이네,대충 임금 좋아구나"라고 읽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