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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잘봐서 학교 옮겨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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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의 경우 (c)의 however, 이후에 this paradigm이 제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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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응 하아아아아아ㅏ 스으으으으으읍 하아아어으아 자고 있을때 뒤에서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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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ㅋ 퇴근 이제야 함 ㅋㅋㅋ 번역 여러건 들어온거 또 해취웠고 통역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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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매칭이나 막전위 같은 준킬러에서 막히면 몇분 정도 고민해보고 제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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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찍으려고하니까 맨날 30점대인데 ㅅㅂ 특모 하나 기범모 하나 풀면 16점차이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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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에 주판 나오는 지문 같은 건 앱스키마에서 안 다룬 것 같은데 이런 지문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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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찍 일어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왠일로 국어 실모를 잘볼 수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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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궁금한데 수능끝나고까지 남아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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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뭐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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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생러다. 1
모두가 나에게 말했지 왜 굳이 화생이냐고. 모두가 나를 말렸어. 분명 후회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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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수 개조짐 슈ㅣ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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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1
나라누나가 나이는 상관없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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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9시간씩 파워숙면 안해주면 머리가 안돌아감… 나 늙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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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주일 영어에 박고, 지구과학은 기도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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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벅벅 2
수능까지 탐구 실모 하루에 6개씩 풀면 목표치 달성 가능한데 솔직히 좀 에바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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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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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2
요즘 멘탈관리가 왤케 힘들죠... 실모 푸는데 선지에 내 답이 없어서 바로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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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ㅋㅋ 0
무휴반 반수 치는애들 담주 학교 수업 째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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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마저도 겉으로는 축하해주는데 같이 중국, 러시아 까자는 의도로 보이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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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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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1 수1 생1 지1 만 영어는 과감히 유기한다 2만뜨길 기도하면서 이 이상으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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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진동에서 고정1만드는 난이도가 너무 극악이고 험악해서 걍 그시간에 수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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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6회 방금 풀었는데 진심 제가 풀어본 사문실모 중에 제일 어려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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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2
수학 이해원 파이널92 이해원 3-1 90 이해원 3-2 88 국어 24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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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가 누구신가요?? 그 동물의숲 kk는 아닐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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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탐 미리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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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좀 난이도 있고 극 나오고 이러면 어떡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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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제재 예상 6
과학 기술 : 단백질 / 암 치료제 철학 : 쿤 파이어아벤트 / EPR / 프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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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9 30틀 3실모째라 너무 말렸네요 엄청 어려운 편은 아닌거같은데 아쉬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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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튜버 졸업한다 이러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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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설명을 못해서 영상도 없고 강사들도 설명을 못해주는구나.....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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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버려도 단어는 풀수있고 걍 3문제 한번호밀면 1개는맞아서 2문제만 틀리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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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푸는게 아닌 느낌.. 상황은 다 파악했고 거의 다 했는데 뭔가 뇌가 정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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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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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뇌피셜로는 독서는 가나지문만 불로 나올거같고 나머진 평이 언매 불 수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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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년 수능 봐요 교실형에서 독서실형으로 자리 옮기고 깊은데 애들 다 예민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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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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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내년 수능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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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거 나오면 ㅈ댐 진짜 사섷에서 한번 봤는데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유체랑 비슷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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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얼마임? 6
수능은 유료인걸로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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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도 한수도 이투스도 교육청도 평가원도 심지어 수완도 시간안에 못풀구나 한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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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도 한사람이 많구나.. 내머리가안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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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92 36 37 탐구치다가 번개를 맞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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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임정환 0
ㄹㅇ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입시를 엄청 잘 알지는 못하지만 27 준비가 나아보입니다. 28 입시 어떤 변화(각 대학들이 정시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가 있을지도 모르고 내신 반영이 클 걸로 예상되는데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전업 수험생이라 생각하고 2년 학원이든 들어가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27 준비하다보면 모래주머니 효과로 28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기에 온전히 제 시간을 수능에 할애 할 수 있어서 전업으로 수험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너무 촉박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일단 노베이스로 국어 기출 풀었을 때 3은 나와야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N수생들이 국어땜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올해 국.수 개념 다 떼고 내년 원터스쿨이나 얼리 뭐시기 등록하고 1-2월부터 재종 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말씀 들어보니 학원이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국어도 꼭 풀어보겠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계속 불안하네요...
시간이 촉박한 것은 맞으나 불안함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끝내지 못하는 일로부터 불안함이 생기기에 불안할 때 아무 생각 말고(제 경우는 뺨 때리거나 푸쉬업을 한 후) 바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잡생각이 들어올 타이미을 주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게임을 해보셨을진 모르지만 레벨 200을 찍어야 보스전을 할 수 있다고 해봅시다. 지금 내 레벨은 10인데 언제 200 찍어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멀어서 막막하죠. 근데 예를 들어 1차 전직이 20이니까 일단 20까지 올리자 하고, 20 찍은 후에 2차 전직이 60이니까 60까지 올리자 이런 식으로 목표를 쪼개서 하나하나 이루다보면 어느순간 도달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정시 의대라는 것이 노력만으로 되냐면 저는 아니랴그 생각합니디만 일단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 잖아요. 게다가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건가요. 그러니 그냥 하십쇼. 자세한 공부방법은 인강이든 학웟이든 과외든 잔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무튼 행운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답 인 것 같아요. 늦은 새벽에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장문의 상담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나 멘탈 관리.상담.공부 방향(자세한 공부법 x 로드맵 정도) 정도는 도움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정 도움받을 데 없으면 쪽지 주세요. 오르비를 자주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나 보면 늦더라도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나다!!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어짜피 국어 영어는 그대로 들어갈 것이고 수학도 공통범위는 유지되기에 '무조건 N학년도 수능에 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단 바뀌기전 2년동안 최대한 해보시고 불가능 하다 싶으시면 판을 떠나고, 할만할 것 같으면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다시한번 해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과목 노베이스시면 학원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에 맞는 공부 멘토(과외)를 구하셔서, 해당과목에 대한 내용적인 수업보다는 해당 과목을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길게 보고,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시간을 투자하시는 만큼
방향성을 잘 잡는것이 남들 이상의 결과를 확실하게 쟁취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장 답답한 것이 2028 수능 체재가 도래 했을 때 수능 100퍼센트로 의대 진학 루트가 단 한 개교라도 없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하는게 맞아보이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이루고픈 일 꼭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다만 현재 의대 입시는 고시처럼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노베이스가 아닌, 중고등학교에서 항상 전교권에 들었던 친구들이 몇년씩 도전했지만 아직도 수능판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꿈을 접으라고 하진 못하겠으나,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서울대가 정시에서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등급만을 반영한다고 해도 다른 모든 대학에서 이를 따라하진 않을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서울대 정시, 대부분 학교의 논술시험처럼 현재 내신을 반영하는 전형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그냥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하는 구조이기에 변화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단 일단 들이받아봅시다. 하다가 안되면 다른길도 충분히 있을테니까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변 살피기에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 하셔서 소중한 기회 날리고 싶지 않아서 여러 루트로 여쭤보려고요!! 다시 한 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라도 2027 수능 목표로 빡세게 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장감을 익힌다는 목적으로 26 27 6월 9월 수능까지 전부 신청하고 보러가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저희 약대에도 연대 문과 졸업하시고 4년 스트레이트로 수능 보셔서 30대에 들어오신 분도 있으시니 죽어라고 열심히 해보시면 절대로 안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과목 노베시면 선택과목(특히 탐구)은 최대한 쉬운 걸로 하시고 맞춤 과외같은 거라도 받아보세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쪽지주셔도 되구요 ㅋ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수능도 신청 해놓기는 해놨어요!! 리아님도 올 한 해 건강 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절대 갈수없습니다
노베는 더 힘듭니다
직장인은 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대 증원이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고
수능 체계가 바뀌면서 내신 적용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2026 2027 안에 가셔야 하는데
글쎄요 꿀발린 말만 하고싶지만
시간을 땅에 버리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지금노베에서 부터 해서 가능했다면 모두 N수박으면서 다 의대가지 않을까요?
2027 수능에세 sky 만가도 기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