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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아아아아이 1
대입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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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오는데 대부분 첨보는 사람 뿐이고 사실 그 사이사이에 눈팅도 쪼금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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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포기 0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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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자 4
차례 지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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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아부지 일 배워야 돼서 학교는 걍 졸업장만 따면 되는데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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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에 그래도 좀 유명한 광역 자사고 ㅈㄷ고 다니는 고2 학생입니다.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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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끝 3
할아버지한테 작년에 수능좀 잘보게 해달라고 빌어봤는데 효과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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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뚝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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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인데 1
빨리 가서 공부라도 하고 싶다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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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컷이라 너무 어려우면 좀 그래요 수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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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카 화2 0
메카니카 화2는 이제 못 구하나요...중고책도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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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 아. 나는 주제파악을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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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왤케 2
친척이 적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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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실모 시작 2
국어-이감 6-2 수학 듄모 s2 영어-듄모 s2 경제-서바 사문-전국서바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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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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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절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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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2인 사람이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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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이신분?? 13
평가원 국어 1 중에 이감 3등급 나오는 사람있나여..?? 하…이감 최빈값이 3등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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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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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첨들어봐서 어떨지 궁금함 근데 책 시켰는데 본책도 안오고 총정리 1~3만 온거 실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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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맘에든다 2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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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명절에는 0
우리 선조들이 즐기던 제주첫물 녹차쌀푸딩을 먹어줘야. 제사를 안 지내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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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투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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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면 불가능 하겠지만 n수생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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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수험번호 잘못 쓰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7
담독관 선생님께서 제출 전에 알려주시나요? 해당 과목만 빵점처리 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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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사라지지 않을까 싶음 옛날처럼 워낙 친인척들과 교류도 없고 당장 우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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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특 3
추석에도 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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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셔볼까 4
아침에는 커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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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의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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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기준점 3
사람들 국수 뭐 물어볼 때 9평 어쩌구 저쩌구 이런 거 적는데 올해 9평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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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 이러이러한걸 해야지! 같은 기대감이 사라지니 잠을 자기가 싫어짐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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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정보 서술만 하고 왜 그런지 납득할 만한 설명은 과감하게 패스함 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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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찍일어나서 오후단과 전까지 듣고 가면 될거같은데 근데 그러면 수능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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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이집 오니까 0
오기싫었는데 오니까 포근하고 좋네 곧 할머니표 백첩반상먹는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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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는 4
초 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유성매직으로 A4용지에 써서 코팅한 다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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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지금 성적이 중2 높2 80초 1~2진동 1컷 이상 정도되는대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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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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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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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에 관해서는 세계 원탑인듯 어제 아침에 보조가방을 길가 벤치에 두고 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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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씹덕무근본뻘글만 싸는 똥글싸개 그 자체인데 글은 또 뒤지게 많이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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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 진짜 너무 싫은데 4명만 팔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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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실 만한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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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먹어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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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스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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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고에 비해 간쓸개는 시간을 엄청 후하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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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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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추천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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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추 4
되세용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