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긴한데 왕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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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모르겠고 학군지 + 남고 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은
진짜 매우 높은 확률로 본인한테 하자가 있음 ㄹㅇ
여자들 그룹에선 솔직히 진짜 착한 애인데도 외적으로던
학업적으로던 뛰어난걸로 질투받아서 억울하게 정치질
당하는 경우 많이 봐서 함부로 단언하기 어려운데, 남고에선 진짜 앵간하면 애 한명 대놓고 따돌리는 경우 거의 없음 ㄹㅇ
너도 병신 나도 병신 우리 모두 병신하면서 다같이 어울리는
되게 스스럼 없는 분위기인데, 같이 안 놀더라도 적어도
집단으로 괴롭히거나 대놓고 꼽주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같음
백번양보해서 남고라도 질 좀 안좋은 학교는 그래도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순 있겠다 생각하는데, 소위말하는 공부잘하고
면학분위기 좋은 남고에서 왕따당한다? 걔는 진짜 남들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있음 ㅇㅇ
높은 확률로 찐따짓으로 남들한테 피해를 줬거나, 주변인들
눈쌀 찌푸리게 한 적이 많았을 확률이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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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ㅅㄲ 만나면 ㅈㄴ 골치아픔
남고 왕따는 ㄹㅇ 97% 확률로 폐급임
군대에서도 왕따면 그새끼가 병신일확률1000퍼임
일단 순수하고 착하면 그런데서는 왕따 안당하는듯
오히려 잘 챙겨주고
남고는 확실히 두루두루 다 잘 지내는 것 같음
왕따도 대놓고 따돌리고 괴롭히기 보단 성격이 워낙 이상해서 애들이 다 피하다 보니 주변에 아무도 안 남는 그런 케이스들이 많고...
여자 반인데 애들 성적이랑 외모로 전부 까고 다니는 애가 있어서 반 전체가 손절함...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경우도 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