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軍, 철거한 전방·주둔지 CCTV 1300개 '中으로 실시간 데이터 전송' 설정돼 있었다
2024-09-27 12:00:20 원문 2024-09-26 21:02 조회수 1,250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296408
[앵커]
설마 했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우리 군 전방부대에 설치했던 CCTV에 중국산 부품이 발견돼 1300여 대를 급하게 철거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심각한 보안 문제가 있었습니다. CCTV에 담긴 영상정보가 고스란히 중국으로 전송되도록 설정돼 있던게 확인된 겁니다. 군은 내부망으로만 운용되기 때문에 실제 유출은 없었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100%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오늘 뉴스9은 우리 군의 심각한 보안 실패 실태와 중국의 무차별적 사이버 위협을 집중 점검 해보겠습니다.
먼저 차정승 기자의 단독취...
-
“아무도 정체 몰라요” 필리핀 35세 女시장, 사실 중국인?…제출 증거봤더니
06/28 17:48 등록 | 원문 2024-06-28 14:55 4 2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 내 '중국인...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06/28 15:44 등록 | 원문 2024-06-28 09:22 6 2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과 친형 손흥윤이...
-
"IT 발전에 게임시간 늘린 청년男…20년간 노동공급 10.7%↓"
06/28 15:39 등록 | 원문 2024-06-28 12:00 2 6
한은 보고서 "노동생산성 높여가는 것이 중요"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
美 대선 토론 "호구, 패배자"·"최악 대통령" 존중 없는 난타전
06/28 14:26 등록 | 원문 2024-06-28 13:43 3 2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큰 혼란 없이 운영 중"
06/28 14:23 등록 | 원문 2024-06-28 13:36 0 1
'빅5' 병원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
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종합)
06/28 14:21 등록 | 원문 2024-06-27 18:36 3 1
金, 회고록서 주장…"극우 유튜버 음모론적인 말 나와 믿기 힘들어" 대통령실...
-
해병대 2사단 대령, 음주사고 내고 '쿨쿨'..시민 신고에 딱 걸렸다
06/28 10:22 등록 | 원문 2024-06-28 07:53 1 1
[파이낸셜뉴스] 현직 해병대 대령이 만취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
'동탄 성범죄 수사' 논란에 나경원·한동훈 "무고·강압 안돼"
06/28 10:01 등록 | 원문 2024-06-28 09:50 3 3
羅 "무고죄 처벌 강화"…韓 "억울한 사람 생기지 않아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
월드컵 3차예선 상대 모두 중동팀…강팀 피한 한국 축구 ‘비단길’ 걸을까
06/28 09:54 등록 | 원문 2024-06-27 17:25 3 14
한국 축구가 북중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은 ‘모래 바람’을 뚫는 비단길이다....
-
‘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06/28 09:52 등록 | 원문 2024-06-28 08:00 3 7
“교육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
자녀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한 유명 강사 재판행
06/28 09:50 등록 | 원문 2024-06-27 14:41 1 1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자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
06/27 21:49 등록 | 원문 2024-06-27 12:18 1 3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한국외대는 지난 26일 송도캠퍼스 2단계 공사...
-
볼리비아軍 쿠데타 실패…대통령궁 무력 진입 3시간 만에 철수
06/27 21:32 등록 | 원문 2024-06-27 05:37 0 1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 일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
06/27 18:33 등록 | 원문 2024-06-27 14:37 3 2
중국의 90세 할머니가 20년 넘게 수류탄을 절굿공이로 착각해 사용해온 사실이...
-
"함께 구글 잡자"더니 "책임지고 네이버 정리?"…손마사요시의 배신
06/27 18:24 등록 | 원문 2024-06-27 11:34 2 1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라인야후의 일본 인프라화) 내가 책임지고...
예??
대한민국 군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