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볼만한 문제(2024학년도 6,9,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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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삽입 문제는 골라드리지 않습니다.
왜냐... 다 중요해요. 순서/삽입 기조는 19년부터 비교적 급격하게 바뀌어 왔기에
19년 기출부터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번대/빈칸 문제만 골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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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년 6월 21번
볼 만한 이유: 대조. though 이후 내용을 앞 내용과 연결해서 대조하면 쉽게 풀림.
2. 24년 6월 30번
볼 만한 이유: 맘대로 읽으면 (A) prepare 고르고 틀림. 습관 교정용으로 좋음.
3. 24년 6월 33번
볼 만한 이유: 대조(또?) + 확장. 본문 내용을 확장해야 1번 선지를 정당화할 수 있음.
본문 내용 잡아놓고 아닌 선지 걸러내는 연습해도 좋고, 확장의 범위를 재보는 데도 도움됨.
4. 24년 6월 34번
볼 만한 이유: 대조(어유...) + 4번 선지가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선지가 빡빡해서 머리 쓰는 연습하기 좋음.
5. 24년 9월 24번
볼 만한 이유: web의 역할이 뭐야? 라 물어보면 대답 제대로 못함.
web이 뭘 어떻게 바꿔놨는지... 정리하면 답 바로나옴.
본인의 해석/독해 수준 파악하기 좋은 문제임.
6. 24년 9월 33번
볼 만한 이유: 답의 근거는 본문에 있음. 근데 정리하면서 읽는 습관 없으면
1번 깔끔하게 이해 못함. 정리를 어디까지 해야 되는지 헷갈릴때 써먹을만한 문제.
7. 24년 수능 23번
볼 만한 이유: 대조가 은근히 잘 안보임.
어떻게 잘 잡아낼지 생각하면 본인 버릇 교정도 됨.
8. 24년 수능 32번
볼 만한 이유: 3번 아닌 이유 설명하려면 글 깔끔하게 정리하고, 똑같아 보이는 문장을
단계별로 나눌 수 있어야 함. 반복의 범위를 잡아주는 문제. 수특에도 예시문항으로 나옴.
9. 24년 수능 33번
볼 만한 이유: 말이 필요함?
은은한 대조(생각 안하고 해석하면 못잡음)
+ 아리까리한 구문
+ 쉽지 않은 내용
+ 본문에 근거가 딱히 없는(=명시적이지 않은) 선지
최근 영어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소가 전부 들어가 있음.
10. 24년 수능 34번
볼 만한 이유: 선지가 예쁘게 생기긴 했는데 직관적으로 들어오지는 않음.
이런 선지 깔리기 시작하면 2등급 비율 급락함. 1등급도 힘들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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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4년치는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022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이랑 연계기조 똑같은)
절평인 과목에서 그런 것까지 강요할 순 없죠. 제가 강사도 아니고...
하여튼 열심히들 하셔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내일 모레에는 22/23년도에 나왔던 볼만한 문제 10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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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잠금되어있던 기능 작동하는지 점검했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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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사진 몇 개만 본 것뿐인데 요금폭탄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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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천하도 안된건 뭐임?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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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20 22 28 29 30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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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분들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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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 머리에는 든게없으니까 이제 국회에서 해제하니까 군인동원에서 진짜 탱크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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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사탐런 여러분 모두 정법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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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 3시에 다 잘 때 했으면 못 막았을텐데 하필 10시 반? 이건 걍 비트코인 사려던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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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 사토루 4
0.1초 영역전개 쓰고 바로 옥문강에 갖혀버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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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이렇게됐다고 쩝 어쩔수없네 해제 동의합니다 할 새끼였으면 애초에 계엄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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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1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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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공으로 뵙겠습니다 뭔생각이었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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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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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된거랑 니 오르는거랑 먼 상관인데 대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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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모인김에 다시 집가기 귀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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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권 분 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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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진짜 뭐지 8
국회라도 막을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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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이 국무회의열고 심의해서 해제해야하는거아님? 그대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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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윤카의 생각이셨던거징 느슨해진 대한민국에 긴장감을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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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되고 새로 대통령 뽑히고 의대 정상화로 모집정지되거나 정원 대폭 축소되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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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2스타로 쿠데타를 해낸 전두환이 진짜 대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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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본회의장에 안보이는데 좀 더 기다려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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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는 의원들 몇명있을텐데 3시간 천하하고 무기징역가겠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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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다 제자리로 돌아가야 종료지 미친 명령이 하달될지는 아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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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해제 가결해도 ㅈ까고 군인동원은 못하는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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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뭘 하려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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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안 끝날듯 다들 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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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막으면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나라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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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군 상황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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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나 내년 수능 응시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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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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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승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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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난건가 0
설마 윤석열이 이걸 예상 못했으려나 더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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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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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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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면 1
당장 내년 수능부터 어떻게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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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내린건 2
다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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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도 밟으면 뭐한다? “꿈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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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제 민주당 집권 중앙대 출신 대통령 탄생 탄핵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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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2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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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 측에서 계엄포고령을 근거로 국회 의결 무효라고 나올 것 같음 포고령 1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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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개인이 그냥 포기하고 가도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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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령 1번이 국회 어쩌고라서 령 이라서 국회보다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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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학년도쯤 수능에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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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으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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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선포하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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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제해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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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양반이 3시간 계엄하고 끝나버리노
고정 1인데 영어 최소한으로 해야하는 상황에서 막판에 기출 한 번 더 돌려야하는데 그래도 19부터는 다 보고 들어가는게 맞겠죠?
고정 1이시면 22부터 돌리셔도 충분합니다. 정 불안하시면 그 이전년도는 수능기출만 보셔도 될듯해요
감각연습용(실모 대신)이면 19부터 푸시는 것도 좋죠
어법이 불안한 편인데 팁 하나 줄 수 있으려나요?
올해건 맞췄는데 가끔 틀릴때도 있어서요
접속사 구분문제
- 명사+절의 경우
: 절 안에 주/목 중 하나가 없는경우: which/that
절 안에 주/목 잘 있음: that/전+which/where, when 등등
- 서술어+절/전치사+절의 경우
: 절 안에 주/목 중 하나가 없는경우:what
: 절 안에 잘 있음: that/how/where/when/why/+a
병렬
- 동일한 기능(주서목보수식) 끼리 병렬된다는거 파악
동사
- 동사의 주어가 누군지 파악하면 능수동은 알아서 잡힘
가끔 헷갈리는 경우는 대부분 consider, give같이 뒤에 명사구 두개 나오는 동사인데, 앞 내용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해결됨(25년 6월 29번 give)
대명사
- 개수구분 또는 재귀대명사(동사의 주어와 대명사자리 명사가 동일한지 아닌지. 동일하면 -self류)를 주로 물어봄. 그 이상 물어보기 힘듦.
주어 서술어(수의일치)
- 수식어구 거르고 핵심만 남기기(전치사구, 절 잘 걸러내야함)
수식
- 형용사는 명사를 꾸미고 부사는 주로 동사/형용사 꾸밈. To r/ring/수동태는 형용사처럼 쓰일수도 있고 부사처럼 쓰일수도 있음.
대동사
- 맥락상 앞 be동사류랑 연결되면 be동사 계열
아니면 do계열
조동사
- 물어볼게 do밖에 없음. 근데 작년에 이미 나옴
Do가 조동사로 쓰일 수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됨
대표적으로 이정도입니다.
정리 해드릴 수 있으니 필요하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