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만만하게 보는거 넘 슬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343296
지난주에 부모님이 지난회차 자료 현장수령 대신 해주셨는데 풀려고 꺼내서 확인해보니 자료 잘못 줘서 라이브 날려먹게 생겨가지고ㅜ 어떡하냐고 문의넣을 땐 자료 잘못 받아간 건 니 잘못이라고(??) 도와줄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고 그 회차는 걍 환불하라고 하셨는데요 어머니가 그거 듣고 극대노하셔서 학원에 학생 이름말하고 수령한 건데 확인도 않고 아무거나 줘놓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따지시니까 퀵으로 쏴주심ㅋㅋㅋㅜㅜ
물론 제가 처음에 문의하면서 제 잘못인지 그쪽 잘못인지 명시하지 않긴 했으니 보수적으로 나온 거였겠지만 걍 상황 자체가 속상함 안 그래도 공부 계획 틀어져서 속상한 거 꾹 참고 좋게 예쁘게 문의했더니 알 바냐 니 잘못이다 당하니까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 받아서....ㅠ 입시하니까 별 거 아닌데도 멘탈나가서 힘듦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의 저녁쓰 6
등심 and 햇반 야미
-
가능할까요? 수능 끝나고 일주일 뒤인데 일즈일동안 논술만 할거라서.. 중경외시...
-
알파메일
-
셀카 인증해봅니다. 10
괜찮나요?
-
아니면 제일 자주쓰는거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ㅇㅈ 6
.
-
Team "04" 올해는 우리가 가자
-
만약에 탈릅하면 11
덕코는 선찬순 100명에게 10만덕씩
-
개악질유저
-
힝 속았징
-
ㅇㅈ 27
제발 길 가다 알아보는 사람 없어라 제발.
-
전 84정도면 ㄱㅊ을듯ㄹ
-
인증메타구나 3
아쉽지만Zanda..좋은컨디션을 위하여
-
다들 멈춰봐,,
-
근데 0
인증했는데 현생에서 날 아는 사람이 보면 어캄,,
-
남은 10일동안 16시간씩 공부하면 수능 1등급 받을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간절합니다 ㅠㅠㅠ
-
ㅇㅇ
-
나은줄 알았는데... 자세가 잘못됬나
-
가 뭐죠 학점관리 잘하면 갈 수 있던데,,
-
9덮 원점수 2
언기영물지 95 84 90 47 44 수학 난이도 미친 거 같음
-
메번 얻어가는곤 많아서 드랒할수도 없고 ㅠㅠ 이럴줄 알았으몀 좀 빨리시작할걸
-
블루댄스한 헝가리아인을 체포할까
-
수학 10일 벼락치기 13
제가 해보겠습니다
-
수학 2등급 2
6모9모 3이고 10모 4인데 수능때 수학 2맞고깊어서그런게 뭘해야할까요 4규는...
-
질받 한번만 6
해볼래요... 암거나 다받아요
-
이래서 네가 날 좋아하는거 아니야? 이랬는데 너 나 왜 자꾸 보냐? 해서 신기하게 생겨서 라고 말함
-
국어 실모 5
김승모 이감만 풀고있는데 둘다 퀄리티는 되게 좋은거같은데 너무 이둘만...
-
?
-
나도 인증해볼까 6
절대 안함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과학탐구 동일과목(예) 물리학1, 물리학2)으로 0
지원 가능한가요??
-
다시 한번 48
어짜피 반만
-
조의금은 여기에..
-
오르비 너무 오래했다...
-
한달에 100만원씩 돈 빨아가면 등급컷이라도 빨리빨리 내놔라 쓰바
-
시험범위가 역학 별 중환데 순서점 글고 기숙 가면 외부랑 의사소통이 아예못함?
-
ㅇㅈ 1
아 분명히 수능전까지 오르비 안한다고했는데 이런 똥글이나 쓰고 있네
-
저 월세 84+관리비 15 내는중..
-
취침! 0
봇치꿈 꾸면 좋겠다 나즈나는 나오면 잠 못자
-
언매 백분위99 미적 중2~높3 (목표..) 영어 1 한국사 3~4 정법 50점...
-
저는 수능을 딱 한 번 응시했습니다.
-
가위눌리는 2
자꾸 가위 눌리는데 미치겠네 어제도 막 누가 폐를 누르는데 소리를 못 지르겠는거야...
-
N수님들께 질문 11
투과목+제2외 골랐는데 이러면 이거 하는 애들끼리 시험장에 모이나요?
-
여전히 킬러에 힘이 빠진 채로 나올까요? 어려운 양적 중화는 못 풀고 올해 경향만큼...
-
수학 3점 0
이번 6모 9모 둘다 난이도랑 문제도 비슷한데 수능도 이 기조를 유지할까요? 아니...
-
수능 보는 사람 중에서
-
셤 스트레스땜시 맛난거 먹을꺼임
-
나만 폴더폰이야?
-
국어는 기출 양치기로 그나마 커버가 된다지 수학도 기출 10개년 정도 풀면 어느...
-
정법 사문 둘 중 하나 30
버리고 싶은데 정상임? 둘 중 하나 버리고 경제 마려움…
천천하게 봐드릴게요
그럼 백백하게
이것도 마음에 안들면 십십하게 봐드릴게요
이쯤 되면 어디까지 하실지 좀 궁금해질런지도
착한거랑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건 달라용,, ㅎㅎ
정당한 권리를 좋게 말할 땐 안 들어주는게 빡치는거죵... 누구는 처음부터 소리지르면서 못 따져서 이럴까요
님한테 뭐라한건 아니구,, 저도 그런 적 있어서 그랬어요 ㅋㅋㅠ 이런 저런 경험하면서 많이 단단해지고 성숙한 사람 되실거에요!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남은 기간 공부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