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오개념을 만들뻔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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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질문올리셨는데
칸트에 따르면 도덕법칙 하고 준칙 차이를 물어보셨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한 책에서는
"도덕법칙은 정언명령이다"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도덕입법원리가 되어야한다"
따라서 저는 도덕법칙 = 칸트의 준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분 말씀을 들어보니
칸트가 내새운 당위이지, 칸트가 그것을 지키느냐, 안지키느냐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제주장이 틀렸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먼저 다른사람들이 제 글을보고 잘못된 생각을 가졌을수도 있어서
늦었지만 수습하고자 함이며
원래 댓글에서 사과문을 쓰기에는 에매해서
여기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댓글 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특히 제 잘못을 지적해주신분께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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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했던 글입니다
아이 뭐 결국 제대로 알게 됐는데요 뭐~
서로 공부됐으니 좋은거죠~
화이팅하시고 수능대박나세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아시면 된겁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조건 없이 ‘준칙’이라 함은 정언 명령을 위한 일종의 테스트를 거치지 않는 것까지 모두 포괄합니다. 그 준칙이 보편화 검사 등등을 통과하여 정언 명령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사진 참고해주세영
안그래도 그부분 다시 찾아보고있었는데,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저때문에 일일이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