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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밀어올리기는 확대된 신용이 자산시장에 과다 유입되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완충자본제도를 사용한다는건 신용을 공급한다는 얘기가 되죠
침체기엔 저금리정책으로 인해 신용공급이 확대되는데 오히려 가계나 기업이 부동산이나 주식등 다른쪽으로 과도하게 유입돼서 버블이 일어나는건데
완충제도 목적이 과열기엔 완충자본을 쌓아서 과도한 신용공급 확대를 막는것 즉,버블을 막고
침체기엔 과열기에 쌓았던 완충자본을 사용함으로써 과도하게 신용이 확산되는걸 막는다 이렇게 이해했고
그래서 침체기에 도입해봤자 완충자본 쌓인게 없기에
금융안정이 될거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혹시 이건 틀린건가요?
네 그건 부적절해요 왜냐면 선지는 침체기에 도입해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침체기에 금융안정을 달성하려면~ 이기 때문에 “<침체기 이전에> 도입하여 침체기에서의 금융 안정을 꾀할 수 있냐”는 의미로 읽어야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