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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 시험지인 9모 빼고는 모두 강민철 수강생으로서의 명예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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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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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3 90 2 92 97 어디가나요… 고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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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다풀어봤는데 확통 솔직히 작수보다 쉬...운거같고 기하는 작수랑 비슷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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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0 수학 미적 80 영어 2등급 한국사 2등급 생명1 47 지구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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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넣는게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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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9번 약분 안해서 틀리고 생윤 시험종료 1분전에 바꿔서 5점 더 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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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수학요근래 서바2떠서좋아햇는데개같이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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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이랑 시를 항상 못 풀어서 3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소설, 시 저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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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ㅠ 가능하면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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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지 90 92 3 48 42 입니다 낮공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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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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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원점수 89 84 3 50 42 고대 건축, 서강대 물리, 성대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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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 대강 알려주세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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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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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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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저 노리는 중입니다 탐구 1과목(지1)을 2등급 받아야 면접보러 가겠는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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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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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3 확정인거같고 화작86 이게 2컷 안되나 애매하네 화작만 2 나오면 2합5 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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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86 77-80(한문제 확실x) 75 29 40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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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도 터지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번 사탐사태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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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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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문제랑 비유전 틀린게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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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ㄹㅇ 수능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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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현타온다 고3 때랑 거의 비슷한 성적이 나와버렸네.... 진짜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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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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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상관없으니꺼 어디라인까지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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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뜨면 면접준비 하러가고 4뜨면 재수준비 하러가야하는디 ㅋㅋ 면접 준비 해 말아 ???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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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아는건 없고 그냥 수능은 조금 해서 여기에 제 인생을 바쳤는데 이런 점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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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못함 제곱을 안 붙힘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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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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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수능 0
수학점수 100 100 96 100 그는 하지만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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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깨기 싫다 4
술이깨면 이따위로수능을쳐본게 현실이라는걸 인지하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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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죽여도 경외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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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티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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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0
무조건 합격해서 부모님께 당당히 보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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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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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ㅇ역대긎 커리어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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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ㄱㄴ? 2
국 4(71) 수 높3(80) 영 3 (72) 생윤 2(38) 사문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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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인문인데 인문은 탈출 가능하려나.. 메가 컷 이대로 유지되어라 제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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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0
물1지1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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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어나거나 수능석적표 받는날 갑자기 1컷이 43이 되어있으면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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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가채점표 점수는 잘나왔는데 제가 이걸 그대로 답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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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됨 뜨면 맞팔된게 맞..나? 오르비 처음 시작할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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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을까....... 진짜 급하게 적긴했는데 애초애 오엠알을 잘못쓴걸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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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국어, 사문 다 1컷보다 표점 1점이 딸리네 이거 대학라인 어디정도 잡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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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ㅅㅂ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