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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랑 국어가 진짜 너무 아쉽네요 한국사는 왜 저꼴 난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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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있을것같은데 생윤표점보면 일단 올해 시대 빌보드에 원과목 때려잡는 사탐미적들 많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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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감도 12만 나오길래 진짜 됐다 ㅅ피었 뭔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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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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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건대 씹상향 질러볼만한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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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직도 수능이 노력으로 보이십니까? 이 글 존나 공감 6
노력으로 할 수 있는건 인서울 정도까지인듯 공부 머리 없으면 불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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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계지리 0
이번에 작수보다 확실히 어려웠던거 같은데 진짜 1컷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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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국수를 개조졌는데 탐구로 커버 가능한 대학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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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터져서 서울대 버려야할 것 같은데 고려대 상경계 + 성대 글리 Or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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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잡아주세요 0
그냥 진짜 아무과나 상관없으니까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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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 미적 100 영어 100 화학 50 지구 노찍맞 50인데 어차피 수시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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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61 72 58 42 47입니다. 자대병원 있는 간호대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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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달라고 공부는 안했는데 붙여줄수는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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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 2
싹다 지역인재 메디컬 적고 기도메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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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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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3합6인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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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기준 작수81 -> 올해98 걍 하루에 한 독서문학각각5지문 ebs연계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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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2는 50점이야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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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함수 n축 안나온 미적 킬러 내년에 어캐 맞힐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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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4회분 2025학년도 김기현 하프컬렉션 시즌1 2회 2025학년도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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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힘들까요? 화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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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세지 난이도 5
이번에 한지세지 어려웠던거 맞음? 덜덜떨면서 풀다가 마킹하나 날려서 끝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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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망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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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ㄱㄴ? 하위과라도 괜찮은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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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1
1 가능? 제발 ㅠㅠ 공통에서 두 개 나갔ㄴ는데 ㅇㅣ거 1 안 뜨면 재수해야함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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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문제 잘못읽고 외접원 넓이로 착각하고 혼자 백의자리 루트계산 ㅇㅈ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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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그래 부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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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정법 사문 원점수 98 80(공2미3) 45 48입니다…… 국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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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입결도 유의미하게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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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로 바꾸는거 메리트 있음? 문법, 맞춤법 하나도 모르는데 공부해서 5분정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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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아이스크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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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2
53521로 자대병원 간호대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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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스포츠, 미적인 재능 이런거 다 타고나는거 인정하면서 유독 공부에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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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걸치나요? 0
인문도 쓸 생각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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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젭알;;;;;왤캐많이틀렸지 채점하다가 던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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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화1 생1 88 96 1 50 44 인데 치대 의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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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 의도는 2,3,5로 비판하는 거라는데 나는 1,4,5로 비판했노… 연논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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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 0
3컷에 딱 맞추겠죠? 공통5틀 미적3틀이요 아니 보통 69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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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만해도 하루종일 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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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잘 받은 학교 못바꾸는 의치한약수 연고 서성한 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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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갈라나 69모 44433이정도 나오다가 이렇게 나옴 가야될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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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나보다 못본놈이 없군 다들 성불하겠네 축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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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라인 인문에서 공대로 옮기는 거 의미 있을까요?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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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줄을 알아야지 ㅉㅉ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