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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오늘 공부 시작해본다 드걔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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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깔끔하게 낙지 444 나오는거 박고 다떨구면 복귀해야겠다 2
다시 생각해보니까 시립대도 좋은 학교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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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뭔가 동경이 있어서 체계적인 시간관리,압도적공부량,공부에만전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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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해보니까 안쉽더라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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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되나요 5
일단 연대식으로 이렇게 잡히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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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ㅋㅋㅋ ㅠㅠㅠ 국어에서 시간 끌다가 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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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능이 n수생 대거 양성 시험이라는거 더 잘 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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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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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6요청 거의 안하는거 아시죠? ㅎㅎ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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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6 맞았습니다 사탐 확통 화작이고 아 진짜 울고싶네요 수능날에 역대급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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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시한해의 느낌이 솔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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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4 미적 70 영어 2 생윤 42 사문 46 정시가처음이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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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71 3 88 88 (평백 83.25) 이정도면 어디까지 감? 아주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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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이거 1년더하기보다 잘하는일 찾기가 더 효율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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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 조기발표. 그래그래 형은 연대정문 뿌술거야 뿌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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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라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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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3이랑 비교좀 등급컷 보니까 너무높던데 수험생 인플레가 미친건지 시험이 쉽게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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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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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최저가 있어서 4면 아예 못가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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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현타 ㅈ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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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0
안녕하세요 저는 육군 현역인 군수생인데 제가 진짜 노베이스여서 화작 확통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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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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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벌 알려주세요 0
어디가 더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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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예상 83 85(89일수도) 2 99 100인데 백분위 떨어지는 거 감안해서 써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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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는 최소 2에 사설은 40점 무조건 넘는데 수능에서 31점 4가 뜸...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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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떠라제발…. 등급컷 이제안내려오나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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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 논술로 넣어놓음 제 성적 보니까 중경 문과 낮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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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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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가나 인천대 될까요 ?… 국탐이 망해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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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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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충들이 컷올려놓는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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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16,17,18 만 올립니다 19,20도 어렵긴 했는데.. 너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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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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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물1 지1 원점수 93 96 47 50 영어 2인데 치대 아예 불가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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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카드 0
omr에 문제번호위에다가 컴싸로 마킹해둔거는 채점할때 인식안되죠?? 헷갈리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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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나름 전교권이었는데 코로나시기 끝나고 나니까 수포자 돼있었음 (그때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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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진짜 6
고이다못해 썩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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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논술 5
화작 88 미적 88 영어 4 or 3(마킹 이슈) 물리 37 화학 42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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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인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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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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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청산함 3
책 다버리러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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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다면 듣자 국어 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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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의문사하나 한거빼고는 처음 투과목 현장응시 한것 치고는 ㄱㅊ지 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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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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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이고 공통 1틀 97인데 메가에서 백분위 97찍히고 화학은 1개 실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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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갈수있을까요..? 그리고 연고대 스나도 한번 가능할까요?? 올해 정시입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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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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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제2를 걍 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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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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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연이 없는듯…사회성제로샘부터 쎈풀다 막히는샘까지… 구해도 옯비에서 구해야할듯..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