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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칠거아니고 대학교 공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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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되면 좋지만 어차피 전과할 거라 상경인문 가도 ㄱ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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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재수생 많다는 이야기 듣고 고2때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선배들 보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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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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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영어 3이고 재수하려는데 약간 문법이 가물가물한 것 같아서 일리 한번 해볼까하는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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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만 들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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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른직다이지만 3
고논 실수는 안한 것 같은데? 풀이과정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꼼꼼히 적었고 소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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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공통 20번 n제 6권정도 했으면 맞출수 있었음? 1
이해원n제 시즌 1,2 현우진 드릴 드릴워크북 현우진 드릴드 제헌이 n제 포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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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계산실수임. 난 킬캠풀면 공통 1~3틀 미적은 항상 15점 나갔음.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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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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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봐주세요 0
이정도면 어디쯤 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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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받아요?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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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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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약 볼거고 확통은 해본적없고 기하는 학교내신때 맛만봤어요 미적 8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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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6 0
2등급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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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7등급 0
이 정도 성적으로 중경외시 건동홍 가능한가요..? 한국사 7등급 감점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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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년에 태어난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건가 2
시간 존나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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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기분성적전부다 작년보다열심히살앗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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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미적 88점 받기 vs 21 가형 92점 받기 3
전자가 어려움 후자가 어려움 공부량이나 이런거 다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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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언매 + 확통 + 물1 + 화1 94 / 96 / 1(98) / 50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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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6칸인데 안되나요 이 성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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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데 왜 다 3칸이냐 이거 오류 계정인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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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고 싶어서 개 열심히 했는데 그냥 수능 쳤을때보다 더 개망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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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컷 더 떨어지면 정시 합격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맞죠? 0
1컷 떨어지길 같이 기도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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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메가패스 0
어디있나요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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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고딩때는 진짜 개한심한 버러지새끼들 모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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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현역으로 수능 언마 87 마적 89 영어2 생1 42 지1 40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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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은 3
쫄립니다....ㅠㅠ 제발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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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기계라도.. 가군 고대 스나 갈기면 이건 붙여뇌야해서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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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갈 말? 2
한양대랑 성대 안 가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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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질서 하고 미친개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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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24수능보다 23수능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23수능과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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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으로 가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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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1
공통 2틀 미적 1틀인데 88 1컷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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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런 안하던 애들 많았는데 가오떨어진다고 나형런하면 3등급은 나올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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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추천 메가커피 같이 받으실분!kchh7109 1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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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준이 뭐임?? 사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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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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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1(공2,미3틀) or 지구 39 중 2뜰 확률 하나라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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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언매 원점수 90 다 공통틀 확통 80 다 공통틀 영어 3 사문 47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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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인가 4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다시 풀어보고 싶어서.. 혹시 기억하고 계시면 알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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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야지 3
흫흐흐흐ㅡㅡ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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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공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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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ㅂㄱㄴ? 3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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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이전 게시글에 있고 올해 마이맥 파이널 패스만으로 독학해서 전적대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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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현우진 선생님 볼려고 하는데요 22개정에 대수랑 미적분1 있는데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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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공통: 21 (풀다 포기) >>>>>>> 22 ≥ 20 - 영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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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한건데 0
수능에서 언미과탐 98 98 1 89 89 이런식으로 받으면 ㅇㄷ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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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능날에도 4번 저 유형 하나 틀려서 48이네...일부러 따로 많이 풀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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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감독관한테 물어봄 ㅋㅋ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