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부산대의 위상은 어느정도였나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460991
60년대생 저희 아버지가 부산대 공대 나오셨는데
부산대에 대해서 자부심이 높으시던데..
그래 봤자 지금은 지방 종합대에 아웃풋도 별로고…
그당시에는 현재 중경외시에 비빌만한 학교였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ptsd온다 수험생분들 다들 파이팅하셔요
-
랩 레슨이랑 보컬 트레이닝 같이 받으면서 음악 활동 해보고싶음 작곡 프로그램...
-
하....
-
급현타 몰려오는데 어캄 13
ㅈ된거 실감한듯
-
구해요
-
SKY서성한 아니면 재수하기 싫으면 SKY+서성한中2+중앙대 교과 적정~안정 하나...
-
서울대 의대 0
휴학 안한 예과 1,2학년들은 욕 엄청 먹고있나요? 아시는분 있다면 답좀..
-
타학원 자체제작 모고에선 80점대 유지 했는데...오늘 강k 처음 풀었는데 41점...
-
난이도가 더 올라가네... 더 열심히 해야할 듯
-
정시로 재수하면 3학년2학기 출결도 보나요? 수능보고 기말때만 학교가고 나머지는...
-
망상임 영양가 완벽한 분열 잘하는 세포 증식해서 먹음 엽록체 미친듯이 박아넣고
-
25년생임...
-
끝자리 1125들 나한테 덕코를 줘.
-
고1때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김승리 올오카 들어서 잘모르겠고 이번년에...
-
6모 2컷이고, 9모 84점입니다. 10월 4번째 주 정도까지 기출 볼거 같습니다....
-
매우 작은 플랑크 길이 정도부터 세포 인류 지구 은하 국부 은하군 라니아케아...
-
연논 논란특 2
내신에선 매 시험마다 있었음
-
뭐야 무서워
-
;
-
으아 어지러
-
내신으로 합격증 하나를 못받아봄 ㅅㅂ
-
죄다 탈퇴함 덕코 뿌리고 가지 나는 뿌림 선착순 2명 1000덕
-
수1 리본이랑 기출력 거의 다 끝나서 플랜써 하려고 하는데 너무 빠를까요?
-
천재다..어떻게 이런 생각을
-
적생모랑 같이 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김용택쌤은 안 풀고싶어서
-
질문 받음 14
오르비 너무 안했다 요즘
-
아직 현역이라 그런건가요
-
연대 입학처 0
지금 비상대책위원회 가동중일듯
-
의논에서 시간 ㅈㄴ 투자해서 다 푼 문제 오류 좀 있다고 전원 정답 ㅅㅂ
-
돌아보면 4
오르비에서 만난 인연들이 지금은 현생사람들이 되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
AI가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예측을 했는데 온실가스 방출량하고 온실가스 흡수량이...
-
못 버티고 자러가겠습니다
-
건대 높공 골라갈수 있을정도면 서성한 인문은 되나요?? (홀리 아님) 진짜 궁금..
-
작년 이맘때쯤엔 6
진짜 졸라 불안했었는데 올해는 꼭 그렇진 않은 것 같다...
-
흥갤마냥 미친 듯이 리젠율이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없지도 않고 적당적당해서 좋음
-
연논이슈 1
저런 상황이 벌어진건 안타깝지만 걍 느타리리 죄송합니다 로 끝날거같음 그게 수능과...
-
이미지관리성공한듯
-
슬프네 0
연애 못 해본 나도 슬프고 좆같이 헤어진 옯비언 얘기도 슬프고 아 기구하다
-
ㄹㅇ 소송 제대로 걸릴거같은데 이건,,
-
먼가 또래얘들이랑 사귀는게 내가 손해보는거같음 먼가 안정된 사람 ??
-
샤워 1주일에 한번씩 하고 애니, 버튜버 보고 더벅머리 (o)
-
오르비언씨! 7
사과해요 나한테
-
진짜 한달인데 거의 끝났고 약점만 잡아가면서 마무리 히면 되는데 그게 안되네요 펜도 안잡히고
-
오늘의 주제는 스피노자의 코나투스입니다. 저는 판만 깔테니 마음껏 토론을 벌여주세요
-
졸린데 안졸림 5
안졸리나 졸리
-
강대x 시즌2 2
혹시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대성마이맥 들어가보니 품절이고 수만휘나 중고나라...
-
연애하고 싶네 3
모쏠은 운다
-
내수시장 회복에 도움이ㅡ되지ㅡ않는다는 가장 논리적인 대답이 무엇일까요?
-
대장간에 걸린 9
장미~
개좋았죠 그때 부산대는
고대보다 높았던 시절도 있었음 부모님세대는 자부심가질만함
이건 아닌걸로아는데
고대보다높았던적이있음?
그 학력고사시절 배치표ㅇㅇ
이거보다는 좀더 옛날이었던것같음
서울대농대=부산컴공
부산대가 지금 그 정도까진 안 떨어졌는데
저희 부모님이 80년대 학번인데 정말 엄청 가난한게 아니라면 연고대까지는 그래도 연고대 갔다고 했음 그 아래부터 취존이었다던데
저희부모님말로는 부산태어난 애가 가난한데 공부 잘하면 그냥 무조건 부산대 확정이엇대요
그때 부산 전체 차석인가 한 사람이 부산대 가고 그랬음
지금도 아웃풋은 중경외시급 아님?
70년생 저희 아버지 설대 갈 성적 받으시고도 경북대 경영 단과대 수석입학(차석인가?)하셨어요. 정확한 성적은 모르지만 아버지보다 성적 낮은 사람이 서울대 낮과 들어갔다고 하니 아마 서을대도 되셨겠거니 합니다. 그냥 그시절엔 지방살고 가난했으면 서울올라가는 건 유학이나 다름없는 느낌이었대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는데 그 전이면 더 심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