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1시간 전 배부 논란…"재시험 없다"
2024-10-13 17:57:03 원문 2024-10-13 17:39 조회수 3,543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471333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가 온라인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출제 오류 논란까지 일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선 재시험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학교 측은 “재시험까지 갈 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한 감독관이 시험지를 예정보다 약 1시간 일찍 나눠주는 일이 발생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해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 감독관은 오후 12시 55분쯤 시험지...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07/07 10:09 등록 | 원문 2024-07-07 09:54 1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中유학생으로 위장해 국내 잠입… 대학가 ‘산업스파이’ 적색경보
07/06 21:58 등록 | 원문 2024-06-26 17:40 8 5
[서울경제] 국내 대학가에서 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중국인 ‘산업스파이’에 대한...
-
"여성 상품화는 안되고, 남성은 됩니까?"..뿔난 남초 커뮤니티 [어떻게 생각하세요]
07/06 20:39 등록 | 원문 2024-07-06 15:10 17 28
[파이낸셜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표 공연으로 여성 관객을 주로 타깃으로 하는...
-
[속보] 전북 남원 24개 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
07/06 13:38 등록 | 원문 2024-07-06 13:30 2 3
[서울경제] 전북 남원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을...
-
07/06 13:03 등록 | 원문 2024-07-05 19:05 6 1
[앵커] 민주당은 검사 탄핵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며 김영철 검사부터 국회로...
-
다국적 작전으로 압수한 마약류 400톤…시가 무려 2조 달러 [여기는 남미]
07/06 12:39 등록 | 원문 2024-07-06 11:24 0 1
[서울신문 나우뉴스] 세계 최대 코카인 생산국인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
“적들이 파도처럼…” 러시아식 인해전술에 우크라군 탈진
07/06 12:32 등록 | 원문 2024-07-04 16:34 2 1
“하루에 네다섯번, 적들이 파도처럼 몰려오고 있다.”(안톤 바예우 우크라이나 중령)...
-
‘용암 영어’에 ‘사탐런’까지…6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입시 변수는[에듀톡]
07/06 10:58 등록 | 원문 2024-07-06 07:01 0 5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지난 6월 치러진 모의평가의 채점...
-
“여기 중국이야?”…조민, 예랑 ‘대림 데이트’서 감탄한 이 음식
07/06 10:54 등록 | 원문 2024-07-06 08:52 4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조민씨가 예랑(예비신랑)과...
-
'같은 값이면 일본 간다' 유행하더니…제주도 줄폐업 '비상'
07/06 10:51 등록 | 원문 2024-07-05 12:20 6 14
제주에서 농어촌 민박을 중심으로 문을 닫는 숙박시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깔릴 뻔"…손흥민 조기축구 뜨자 2000명 우르르, 경찰까지 출동
07/06 10:13 등록 | 원문 2024-07-06 09:37 1 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5일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
07/05 23:33 등록 | 원문 2024-07-05 11:12 5 6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한 식당 술자리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
재시험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연세대 관계자는 “일부 고사장에서 문제지와 답안지가 먼저 배부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다만 처음에 시험지가 뒤집힌 상태로 배부됐고 시험지를 회수한 다음에 수험생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문제가 직접 유출되진 않았을 것이다. 온라인에도 시험지 사진 등을 유출한 게시물은 없다고 판단해 재시험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기 오류에 대해서도 “논술시험 진행 미숙으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 점 사과하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근데 시험지가 뒤집히면 보이는 건 원문제랑 극한 문제 아닌가요
"시험지를 회수한 다음에 수험생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아니 ㅅㅂ 문제를 본 애들한테 휴대폰을 쥐어주는게 애초에 말이 되냐고 ㅋㅋㅋ
한강플랜카드 걍 내려라 ㅋㅋㅋ 역시 정상화는 연평 ㅋㅋ
ㅋㅋㅋ 시험지가 뒤집힌 채 배부된거로 쉴드를 치네
뒷면에는 배점 높은 5, 6번이 있는 면인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