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025대비 문학, 실전적 태도- 시험장에 이태도만 가지고가세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69576658
올해 수능은 대부분 많이들 어렵게 출제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3주이상 남은만큼 모래주머니 많이차고 달리면 결과도 달리집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문학의경우,
현대문학에서 변별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현대시의 경우 빠르고 정확히 풀어내지못하면 소설에서 시간을 쓸수가 없습니다.
고전시가는 자연친화의 내면세계는 딱1개 자부심/만족감(자족감) 이니 쉽게 처리해야하며, 나머지 내용의 시가는
<보기>기준으로 현대시와 같은방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 수필은 자신의 경험통해 얻은 "깨달음" 하나만 잡으면 다 해결됩니다.
다른부분은 스키밍하며 읽고 깨달음 하나만 잡는 다는 생각으로 읽으면됩니다.
수필 빠르게 안풀리면 이거 가지고 계속 최근 기출 적용해보세요. 수필을 소설처럼 자세히 꼼꼼하게 읽을필요 없습니다 )
그.리.고.
작년 수능 <보기> 중 (나),(다) 보기에서 보기.만보고
"(나)" 작품 주제를 "긍정 +" 으로 잡은 수험생이 몇이나 될까요.!.
아래내용 읽어보시면 별내용 없어 보이는 <보기> 라 할지라도
평가원은 분명 주제를 숨겨 놓을수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5수능 현대시/고전시가 실전풀이 대원칙>
1. <보기>부터 보고 주제잡기
2. <보기>문제는 반드시 잡은 주제기준으로 "선지 서술부와 보기.의 내용일치" 로 빠르게 풀기. ★평가원의 핵심코드★
3. 부분 문제들 풀때 "주제(긍정/부정)" 로 추려진 1~2개의 선지만 판단하기.(서술부체크)
4. 첫번째 문제 표현상문제는 필연성 표현이용하여 5초안에 풀기.
5. 고전시가만의 클리셰(자연친화)는 빠르게 처리.
(*4번 5번 내용 이해안되면 이전 칼럼 꼭 읽어보세요!)
<9평 현대시> 적용해보기
<보기> 를 통해서 (나)의 시는 부정적인 주제의 시인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제: 화자는 물고기를 보며 어린시절 생가에서의 시린(아픈)기억 회상!
23번문제.
(나)지문을 근거로 선치추려본다면, 1번 생가 에서의 "서글픔"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번선지부터 확인하러 가면됩니다.
또는
(가)지문을 근거로 선지추려본다면, (가)는 <보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24번 문제를 통해서 범주 가 잡히는지 체크해 봅니다.
"이별" 이 너무 쉽게 잡힙니다.
★클리셰★ : 이별-->부재,상실감,애상감,비애감-->그리움
23번 1번선지보면 딱 이 단어가 보여야 합니다. "상실감"
완전 클리셰입니다.
문학은, 이렇게 부분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어야 비문학을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지문 : ’이별‘ 범주가 쉽게 잡혀야 합니다.
올 6평에도 적용해 보세요. 33번 문제 3번선지로 정말너무쉽게 추려집니다.
<작년 수능> 에 적용해보기
(가)지문은 <보기>에 의해서 긍정(+)으로 쉽게 주제가 잡힙니다.
주제: 자연이 가진 힘은 인간의 역사에 관여하여 "이상" 을 향해 나아간다.
(나)지문은, <보기> 에의해 역시 긍정(+)으로 쉽게 잡힙니다.
주제: 대상속성에주목하여 "깨달음" 을 얻음.
(가) <보기> +
보기문제는,
자연의 힘이 인간에게 관연해서 인간이 "이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요정도... 간단한 주제만 잡아도
바로쉽게 풀리는 문제인데, (자연-->인간.... 이거 떠오르지 않았어도....) 보기 독해를 너무 대충하고,
<보기>의 내용을 너무 간과하는게 아닌가 싶은생각이 드네요.
★<보기>에 평가원은 반드시 중요한 주제정보를 제공합니다.
(나) <보기> +
★(나)지문의 문제입니다.★
<보기>는 뭐 별내용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수필은 당연 +
이런보기는, 평가원이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이런 보기를 개떡같이 보는걸 아니,
찰떡같이 보는 수험생의 경우, 긍정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마치 숨겨놓은것 처럼....
그러나 이러한 기출은 처음나온것또한 아니니 ... ★★어쨋든 평가원이 별거 아닌 내용처럼 보이게 만든 보기.
내용에 중요한 힌트를 주고있기에 우리는 이것을 반드시 낚아채야합니다!
3번선지의 "신명나는일에 연결하여" 부분이 눈에 딱 들어옵닏다.!
이선지부터 빠르게 체크합니다.
너무 간단하니 조금만 기출로 연습해 보세요!
올 수능 등급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22번문제는,
표현(형식)과 내용을 동시에 묻는 문제입니다.
짧으면 5초내외 길어야 10초내외로 풀어야 합니다.
필연성 표현 모르면 앞의 현대시 관련 칼럼 읽어보세요!
1번, 2번 선지만 체크해야 합니다.
▶ <앞으로 올릴 자료 및 칼럼>
과학기술 예측지문 자료배포.
문학 예측 및 실전풀이법(소설,고전).
문학 중요도!
중요 예열지문!
"좋아요" 눌러야 합격합니다~^^
# 보기. 를 먼저 보니마니…이게 맞네 저게 틀리네…
이러한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0 XDK (+30)
-
20
-
10
-
사진보면 뭐가 느껴지냐?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
백분위는 다 맞췄는데.ㅠㅠ
-
김상훈- 문학 강의 재밌게 들었고 도움이 되긴했음 근데 유기 김승리 - 이번 수능...
-
신설인것 같은데 국통이랑 경제 중 선택하는거려나..
-
흐흐
-
일부분만 가져와봄 여튼.. 뭔가 학습내용탭에 있는 글 보고 약간 생각이 달라짐 내가...
-
커리만들기 0
여러분이 지금 고3 1월로 돌아간다면(고3이시라면 지금부터) 어떤강사의 커리를...
-
걍 간판만 높게 따는게 맞지 않을까
-
건이랑 동홍 1
차이 많이 나나요?
-
서울대 50명씩 막 뽑는 대형과 스나해볼려고 표본분석하는데 진학사에서만 해도...
-
지금 다들 자기 코가 석자라서 자기 앞가림하기도 급급하답니다 25학번 수험생...
-
올수 통통 20 22틀 백분위 96 2등급 06인데요 수2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미적...
-
그래서 인강을 활용해보려 하는데
-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 1
슬로건 조온나멋있네
-
이면 건대 상경 가시나요?? 안정카드 하나 필요한데 외대 상경부터는 좀 빡빡해서 고민이네유
-
흠
-
일임
-
짜장면 먹을래 5
-
시작이 백분위 1이엇기때문
-
이게 적응이 되나?
-
재종vs독재 3
부평에서 추천하는 학원도 ㄱㄱ
-
정확히는 책임질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책임질 자원이 없달까? 0
의사면허 따는데 그나마 최저 마지노선의 교육기준선이 의평원 인증평가인데 사실...
-
세종대 예비 1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학과 예비 19번 떴는데 붙겠죠?
-
조선대는 내륙에 있는거랑 제주대는 국립인게 그나마 장점인것 같은데, 비슷한 학교인건...
-
제가 강박증(특히 확인강박)이랑 말더듬이 좀 있는데, 정신과 가는건 자존심이 상해서...
-
난 6/9/수능이 1x년도 3/3/3 1x년도 2/1/100(원점수) 24학년도...
-
ㄹㅇ
-
ㅇㅇ
-
받아 받으라고
-
전여친 문제로 싸울 일이 없습니다!
-
칸수는 에리카약이 9칸 동국약 6~7칸인데 동국대는 서울에 있어서 좀더 메리트가...
-
막막하네요 이거 아니면 과외 어케 구하지...
-
아무도 님들 인생에 책임 안져줄거에요 의대교수들도 정치인들도 교육부 장관도 그...
-
화작 노베 8
과탐 두개 유지할거라서 언매에서 화작으로 갈건데 화작 노베인데 뭐 부터 하면 됨?
-
제발
-
건축공 건환플 도시공 에시공 4개 학과 중 1개 택해서 갈 수 있는 전공개방...
-
고대 어문 원하는 과 붙기 vs 300kg짜리 거대문어 Get 맛있음 팔아도됨 당신의선택은
-
Aqua n manager깔고 다시 재생해도 안됩니다. 이거 왜 이런거죠?...
-
제가 배우는 입장이고 배우는 과목은 수학이에요
-
올해까지는 서고연 홍대? 빼고는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2026 입시부터는 사탐1과탐1...
-
봄❤️ 여름❤️ 가을❤️ 겨울❤️
-
https://www.orbi.kr/0009014231 생각보다 최근임
-
655 0
6칸 최합5칸 추합 2개 쓸려는데 저 게이 인가요?
-
이감 1
이감 패키지 쓸데없는게 많은데 간쓸개랑 모고만 따로는 못사나요? 사설국어 처음사봐서 질문드립니당
-
학교생활자체는 개스트레스받앗지만 애들이 나랑 비슷해서 좋았음 지금은 아예 다른길...
-
제발
-
제작년이랑 그 전년도에는 2~3명 정도였는데 작년에 갑자기 13명 추합이네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3번의 답은 맞췄지만 생가에서 서글픔을 느낀다는 부분에서 선지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당연하게 풀고 넘어가야 했을까요? 아니면 애매해서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 맞을까요
주제가 <보기> 에서 명확히잡혔기 때문에 바로 찍어야합니다. 다른게 될게 없어서요. 하지만 애매할경우 지문가서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보았는데 3,4,5번 선지에서는 공간으로서의 태반과 생가를 말하고 있고 그것을 ~~는 공간이다 라고 나타내고 있네요
그렇다면 공간이라는 말이 없는 1번 선지는 생가를 서글픔을 느끼는 공간이 아닌 서글픔을 유발하는 대상이라는 의미이고 그럼 논란이 되는 조사 '에서'의 중의성도 사라지는 것 같네요.
확실히 이걸 파악하기가 어려운 거 같고 좀 실험적인?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문제를 현장에서 제대로 풀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그렇지만 이것이 빠르게 넘어가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할 점이 많은 문제네요
물론 님이 강조하는 '실전적 태도'에 초점을 맞춘다면 다 의미없는 얘기고 소거법으로 정답이 나오지만요...
서양 철학 예측 지문도 가능할까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 칼럼에 이미 올렸습니다.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