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꿨더니 잠이 안와요,,,무슨 내용이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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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샘한테 일대일로 과외받고있었는데 우진샘이 자,이건 정사영이야 정사영 이래서
전 기하 안해서 모른다고하니까 갑자기 샘 등에서 팔이 여러개가 자라나더니 저를 가만히 응시하고
거미처럼 저를 기어다니면서 쫓아오셨어요,,진짜 너무 무서웠음,,,어두컴컴한 상가에서 도망다니는데 진짜 울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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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를 하라는 현우진의 계시가 아니었을까요
헉 설마,,안그래도 통통이랑 기하 고민중였는데,,
기하 ㄲ
이건진짜무서운데
진짜 발작하면서 일어났어요
말로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욷기네
상상해봤는데 개무서움 안그래도 우진쌤 키도 길쭉길쭉하신데
진짜 상가도 무슨 폐상가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현우진쌤이 문제 풀어보라고 해서 나와서 칠판 앞에서 문제 풀고있는데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어서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했는데 갑자기 발디쌤처럼 정색하면서 보더니 쫓아오는 꿈꿨음...
그러니까 기하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