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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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st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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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미적 78 영어 92 한국사 44 물리 42 지구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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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면접 4
종합으로 1차붙으면 면접 하잖아요 거기서 수과학 문제도 물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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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일때 글 봤는데 신청해야지 하고 잠시 딴거 풀었는데 시간 훅감 벌써 다가져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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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8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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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모 타이머 안 멈추고 똥싸러 화장실에 와있다 1
실제 수능처럼 신속하게 싸고 뒤처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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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국어 실모 안풀어서 더프만 풀다가 동생꺼 뺏어서 파이널 풀어봤는데 7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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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걸고넘어질게 얼마나많은데 탈세로 패면 누가 뭐라하냐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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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과연 몇번일까? 작년에는 6,9,수능 전부 2번이였음 올해는 6 4번 9 3번 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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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페 가장 쉬운 과목이 화1 아닌가요? 지구가 화학보다 시간도 훨씬 많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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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설맞이 0
84점 15 21 28 30 21번이랑 28번은 ㅅㅂ 뭘 틀린 거지 분명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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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외국 어느 나라와 상관 없이 외국이면 된다 한번쯤은 꼭 고민해보고 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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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안 풀고 화이트 전 회차만 풀어도 2등급목표인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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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근육통,,, 15
감기 완치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왜일까요,,,미열도 있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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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쯤에 둘다 개념 강의를 듣긴했는데 군입대로 인해서 그간에 공부를 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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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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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계 꿀팁 2
작년에도 이렇게 봤는데 개좋았음 작년 오르비에서 어떤 분이 사진까지 첨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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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이니까 대충 이 정도면 허용해도 되겠지~ 하는 선지들로 죄다 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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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조언해줘야할지 모르겠네 세계관같은걸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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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5433 → 6월 24311 (국어 원점수 85, 수학 원점수 60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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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 진짜 예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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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집단지성이 집단조작 된다"…'나무위키'에 전쟁 선포한 까닭 50
국민의힘이 지식정보 사이트 ‘나무위키’와의 전쟁에 나섰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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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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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도 못하고 많이 힘들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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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 2등급 받기 어려운가요? 결국 노력으로 1등급을 받는거긴하나,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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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이 또 나올가능성은 없나여 사실 바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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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4에 건장한 남성 그 이상의 이미진데 사회에서 뭐하다 오신건지 도저히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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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과외 많이 알아보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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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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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태어난 나라에 따라 내일 굶을지 아닐지 결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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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의 T1, 롤드컵 결승서 BLG 꺾고 통산 5회 우승 5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소속된 E스포츠 종목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리그팀 T1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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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답해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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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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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에 25분쓰다 망해버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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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반의 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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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 과기 단가전 썼는데 주변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0
저희 가족중에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라 저한테도 00이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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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름쌤 커리 타면서 개념 강의 듣고, 기출커리 책 사서 다 풀고 지금 심화문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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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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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하나가 탐구합을 봐서 윤사도 해야하는데 혹시 생윤에는 나오지 않는 개념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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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 교사경 1
한완기 교사경에 잇는 모든 문재를 마스터 하면 몇점이나 나올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버벅거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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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기는 너무 볼륨 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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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국물 ㄹㅇ 십 맛도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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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쌤 메신저가 아닌 메시지를 봐야한다 어느 강의에서 하신 말씀인가요? 브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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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력 측정기 9
마라탕 탕후루 요아정 먹은 횟수가 합쳐서 3이면 게이 4이상 6이하면 마조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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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랑 난이도 비교하면 비슷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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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변동비는 제품 개수에 비례해서 증가하요? 모 유명 국어강사 유튜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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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가 말하는 주권(국가의 최종 의사 결정권)은 주권자에게 있고 루소가 말하는...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