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D-7일 때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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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빨리 끝내고 술이나 퍼마시고 싶었습니다
남은 D-7
누군가에겐 마지막 희망, 누군가에겐 힘든 시간일 수도 있겠습니다.
공부한 대로 성적이 나올 거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내년부터 프로섬레이블 콘텐츠 팀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개정되는 FastForward 및 여러 교재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니 내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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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않 자?
일..하는중..
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