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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ㅃ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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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 07임뇨 10
사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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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x->a) f(x) =L 가 존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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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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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늦은 저녁, 지2 27점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나는.. 사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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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아주대, 숭실대, 과기대,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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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저 나이 별로 안많고 나이 드립에 별로 안긁힘 7
그냥 재밌으라고 리액션하는거임 아 진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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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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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 접수 기간에 의치한약수 수시로 달달하게 쓰는 애들 위로해줘야함ㅋㅋㅋ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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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글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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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메가 0
자연계열 특화 전문이라고 되어있던데 문과 학생들에게는 많이 불편한가요?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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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을 하면 먼저 가있던 오뿌이들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11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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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도 나면.. 왜 다 가는지 몰랐는데 알 것 같기도 하고 대학생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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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3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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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만 재밌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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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 어케 현역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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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거 생각하느라 정신병 걸릴거같은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나요? 최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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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다 달아야 끝에 04가 달리네 27학년도땐 04 06 07 08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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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오르비 3
반갑다는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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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05가 삼수생 13
지구 버그 걸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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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왔네 11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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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긁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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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실은 나이가 많고 사실은 틀딱이고 어린 애들은 불편할 나이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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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6
[서술형] 빈칸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을 이유와 함께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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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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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기사없으면예상시간좀빨리띄우지말아주라... 그냥40분을또늘려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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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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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다 18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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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2인데 0
수학 수능 직전 실모들(의미 없는거 앎)에서 2도 뜨고 했는데 국어 망한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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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2025수능 미적80따리긴 하나 올해 수학 시험의 전반적인 경향과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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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최고 아웃풋 29
은 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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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2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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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때 교복 입고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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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맨날 절전모드 키고 사는데 푸니까 화면전환 부드러움이 말이 안됨요 이런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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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속이는사람만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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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 사서 풀려고하는데 마닳은 가장 최신기출부터 있던대 그냥 순서대로 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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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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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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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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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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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22수능 지구 1컷 43 아래 사진이 25수능 지구 1컷 44? 2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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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4434 올해 41341 미적분 4->1로 올린 걸로 과외 해보고 싶은데 가능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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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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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오엑2도 해야되고 강연금도 다시 정주행해야되고... 재시만걸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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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 때까지 폰하다가 나 들어오면 잤음 문제는 나 시험기간 때 들어오던 시간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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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3
삥글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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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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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덕 펀딩해주실분 11
사유 : 방금 닉네임바꿨는데 맘에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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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수능 중에서 원서 영역에서 맨날 예비 앞에서 짤리고... 올해는 진짜...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