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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어딘지 맞추긴 쉬울거에요 수능 사흘전 어디선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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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해야 하고 학급임원에 발표에 쌤 이거 생기부써주실수있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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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진짜 사문 정법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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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뜨면 4
진짜 떨어짐?? 텔그 20프로 진학사 2칸씩 막 떨어지나,, 생각하니까 벌써 시무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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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음담배펴봤는데 22
아직도폐가시린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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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사탐고르고 국수 펌핑시켜서 한약수 노려볼만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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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목표인데 그건 어려울거같고 경제도 잘 모르겠고 사회학과가서 복전이나 전과하려는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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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운동하지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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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 아는 편은 아니긴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국노래 보다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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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정시 시작하면 삼수로 대학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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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점 봐드립니다(2) 64
말 그대로 타로점 봐드려요. 가벼운 주제는 보고싶은 주제+1~78 중 숫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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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이 12.5에 끝납니다. 12.10쯤부터해서 3월전까지 정시 베이스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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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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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은 오늘자 서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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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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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 성적변화 15
6: 98 100 3 95 98 9: 84 95 1 93 99 11: 9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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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6
뭐든 가리지 않고 답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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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겸계획 3
피파 슈챔찍기(현재 최고기록 13x등) 책 100권읽기(현재까지 43권 읽음)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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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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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듬 0
압박감 때문에 살 ㅈㄴ 빠지고 건강도 안 좋아짐 공부? 지금 좀 노답이긴 한데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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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등급 나왔는데 이번 겨방 시즌에 고3이들처럼 개념 다시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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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할까요.. 16
3명 정도만 왓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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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같은걸로 개념때는건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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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려나 군대 들가기전에 공부해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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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반수 포함하면 대치동 애들 70~80%는 하는것 같은데 삼수는 ㄹㅇ 10%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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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물보 12
수험생일 때는 무물보 글 보이면 할게 얼마나 없길래 이런걸 올리나부터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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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그런건 없다 게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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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정시 작년에 대종쌤 step0,1 체화서까지 다 풀었는데 올해는 승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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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개월 힘든일하면서 바짝벌고 그이후 8개월정도공부만하는게낫나요 아님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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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펑크는 2,3급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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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미물1지1이었는게 화확지1 사문 으로 바꿀겁니다 3월 입대인데 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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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여워요 8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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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려 하는데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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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왜좋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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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조교 1
확통 92 점은 안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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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받음 13
ㅇㅇ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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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재수생 과탐ㅊㅊ 16
현역때 화생 화학에 모든 걸 걸엇는데 이번에 배신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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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반수생인데 걍 복학하려구요…. 더는 못하겠어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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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별 타임어택 순위좀 14
화2>생2>생1>화1>물2>물1>지1>지2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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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물보 13
선넘질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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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ebs랑 부산교육청이 척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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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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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무물보 5
만날 술먹고 들어오는 한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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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책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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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며칠 내에 바로 내년 커리 준비하고 조정식t는 수능 끝난 당일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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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내신은 잘 모르겠으나 대략 1.8~1.9정도 언확 정법 사문 85 92 47...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