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현강 vs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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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이 고민인데 마침 과외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직 오르비 과외시장은 안둘러보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치에서 오래하신 분들은 많으면 시간당 10까지도 받으시길래 (물론 이런분들은 문항출제도 많이하시고 이래저래 베테랑이신것 같긴 합니다) 현강과 비교해서 뚜렷한 메리트가 있나 궁금합니다. 현강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 더 고민되네요.
지금 보고 있는 선생님들은 대부분 자작문항 등 섞어서 스킬 위주로 수업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빡세게 내신대비하면서 개념기출 진행한 상황이라 초반부터 스킬적으로 확실히 잡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잘하는 사람과 면대면으로 대화하며 직접 말로 전달받는 부분이 좀 끌려서...강의보다 과외로 더 뚜렷한 성과를 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특히 고액과외 해보신 분들이나 받으셨던 분들, 생명과학 과외나 현강 해보셨던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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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