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04803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시간 0
듣기 없이 실모나 기출을 18~45번까지 푼다고 했을때 몇분정도 잡아야 실전과 비슷하나요
-
천만 덕코 드림 5
천만 덕코 꿈이라는 뜻
-
좀 많다는걸로 들었는데
-
국어 공부 0
형이 쓰던 재종교재 있어서 그거로 하려는데 (현 예비고3) 손창빈t 독해원리임 근데...
-
탐구 영역 시험 본령 약 10초 전에 시험지 파본 검사에 대한 내용을 정정하고...
-
ㅈㄱㄴ
-
중앙대 현실인식 어때? 10
ㅈㄱㄴ
-
심콘 후기 11
너무 감동을 많이 받음.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미미미누가 와서 깜짝 놀랐음. 심콘...
-
안1.치환적분을 할때 양변에 제곱을 하던가, 제곱근을 씌우던가, 함수를 합성하는 등...
-
난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
-
지워야 되나
-
공군 0
수능 막 끝나서 미리 공군 준비해보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들 있으실까요..?
-
학교에서 수시라이팅 시작되었다 정시한다는 애들 일부러 들으라고 정시 한 번...
-
재수까지만 해도 수능이후로 놀고싶고 공부 준나 하기싫었는데 삼수부터는 이제 수능...
-
여한이 없겠다 하.. 47은 말이안돼 진짜로
-
많이 힘든가요??? 어떤가요??? 다른강의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
정시러로서 261명 증가는 진짜 못참는데?
-
발부터 씻고 들으셈 이번 미적 1컷이 92라고?입 냄새나는 입으로 말같지도 않은...
-
농어촌 정시 0
어디 가능 할까요..
-
아 요즘 유행 못 따라가겠다
-
경북의논 0
어떤사람들이 붙나요
-
여긴 질문하셔도 해줄말이 없음 첫핸데 여기 뭔 일이 일어날줄 알어;;;
-
이왕 합격증 받을 거 무학와보단 반도체가 더 멋진데.. 삼룡급이면 받을 수 있을까요
-
그냥 공통 3들인지 미적만 3틀인지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까요...?
-
친구들 보니까 반수도 거의 안 하고 학교에서 용돈 주는거+과외 1개+집에서 주는...
-
머리가 띵하네... 담배 줄여야겠어요
-
제껀 아니에요.. 순서대로 언매, 미적, 영어, 생, 지 21122랑 21112...
-
심콘 6
심찬우쌤이 부르신 노래 제목이 뭐에요?
-
내 백분위랑 표점 좀 그만깎아라
-
호오
-
ㄷㄷㄷ개빠르다
-
작은 빌딩 하나 사서 1층에 떡집하고 2층에 오디오샵겸 서점 열어야겠다
-
https://orbi.kr/00070060204/...
-
이거 진짜 고려대 발가락도 못가나요 ㅅㅂ?
-
중경외시 농어촌으로 가능할까요..? 서성한도 써보고싶긴한데...ㅠ
-
제발 3컷...... 제발
-
이번 수능은 대실패군...
-
이거 일리있는 말인가요
-
개시발. 30번 맞추고 2등급맞게 생겼네
-
언미화생 원점수 95 96 2 48 42인데 고속 서울대, 약대 쪽 전반적으로 엄청 짜졌네요..
-
잘 도망쳤다..
-
복학 말고요 시발ㅠㅠㅠㅠ
-
힝 ㅠㅠ 기계가 나보다 더 통역 잘하네 ㅠㅠ 하아 ㅠㅠ 나중에 백수각인가 ㅠㅠ
-
앙 기모띠 2
앙 앙
-
전문직 라이센스 있으면 취업 가능함??
-
연대 문과 뭐임 5
내년에 문과대학 사탐 가산점 3프로 주는데? 뭐임 이러면 과탐 ㄹㅇ 왜함..
-
미적 80 0
걍 나처럼 ㅈㄴ 불안해 하는 친구들 많아 보여서 걍 적어봄(본인도 80 ㅋㅋ)...
-
사촌동생 해주기로 했는데 개념도 모른대서.. 개념원리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은거 있을까요
자신 있고 제대로 하실거면 쌩으로 하시는게..
아 그런가요 정말...
제가 성적대가 낮아서 조언하긴 좀 그렇지만 올해 성적으로 가고 싶은 대학 없으면 그냥 안걸고 하는게 훨 나은것 같아요
탐구 한개만 보는 학교 중에 가고 싶은 대학이 정말 없긴 합니다 ㅠㅠ 알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해요!!
ㅎㅇㅌ
저라면 무조건 검.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탐구 한개만 보는 대학 중에 가고 싶은 대학이 정말 없습니다.... 정말
그정도로 심하신가요..? 인서울 아예 안되시나보네요ㅠ 저도 예전에 지2 5등급받고 사망해서 그대로 지거국 걸어뒀었는데 안걸고 배수진 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저는 그러면 수능때 너무 긴장할 것 같아서 마음 좀 편하게 해는 용도로 걸어둔거긴해요..
인서울 중에 되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다른 과목 등급으로도 자존심 상하고 목표가 높아서 그런가 성에 안 차네요....ㅠㅠㅠㅠ
지금 되는 대학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동굴로 들어가서 쑥과 마늘만 먹는 게 낫겠다는 심정이면 그냥 안 가는 게 나은 걸까요
이정도시면 안거는게 맞는 것 같아요.. 걸어봤자 마음의 부담이 줄 것 같지도 않으니 쌩n수박고 미친듯이 공부해버려요!!
그렇군요... 읽어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거세요 무조건... 쌩삼은 정병오셔요
지금 되는 대학 중에 가고 싶은 대학이 아예 없는데도 걸어야 하는 걸까요..? 되는 대학을 갈 바에는 동굴로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재 성적으로 되는 대학을 입학하다가 정병 올 것 같습니다...
쌩삼 해본 당사자로써 쌩삼은 걍 정신병 걸릴 것 같음
여자 분인지 남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도 생각해야하고 뭐라도 살아나갈길이 있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음
인생이 워낙 조금 일이 많았어서 멘탈이 단련된 편인 것 같고 외로움도 잘 안 타는데도 그럴까요.. 쌩삼은 차원이 다른 일일까요
답글 다시는거 보니까 이미 맘 굳히신것 같은데
도전하시죠.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는데 누가 말립니까
알겠습니다 의견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추운 날씨 조심하세요!!
그리고 성적 올릴 자신이 있습니다.. 지금 가능한 대학을 지원하고 입학하다가 정병 올 것 같아요,,
쌩삼 힘들긴한데 저는 초반에 슬렁슬렁해서 그런가 할만했어요 하고싶으면 해보세요
아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쌩삼수하세요 어차피 옮기실거면 반년 시간아깝습니다
그쵸..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삼반수든 쌩삼수든 무조건 한 번 더 할 거면 쌩삼수도 나쁘지 않죠.
그쵸그쵸 의견 감사합니다!!
잘못 삐끗하면 올해보다 안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염두하시고 판단하세요
덕분에 좀 더 현명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멘탈 지리면 ㄱㄴ
가든 안가든 원서 접수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원서까지는 연구해서 써보심이
넵 명심할게요 감사해요!!
저는 쌩삼 망했는데, 글쓴이 성적보니까 저보다는 조건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절대 초반부터 무리하시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긴장 푸시지도 마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넵 조언 정말 감사해요!!
달린다면 2월쯤부터 달리면 될까요..? 2월도 너무 빠른가요...
쌩삼 막상 하면 괜찮아요 저도 쌩삼했는데
중간중간 힘들 때도 있었는데 재수 때도 똑같은 힘듦인지라 목표가 있다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계속 바라보고 달리면 확실히 덜 힘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연말 감기 조심하세요!
저 쌩삼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옮겨요 할만함
수고많으셨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몇월부터 삼수 달리셨나요..??
저 2/20이요
어느정도 성적 나오시면 쌩 추천드리긴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다 또 원점으로 돌아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 정신병은 패시브가 될테니 각오하셔야합니다 내가 아무리 건강하고 의지가 넘쳐도 어쩔수가 없어요
멘탈은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정병 걸릴 각오로 뛰어들 생각이긴 합니다. 삼수는 정말 20대 초+친구+돈+시간+건강+작년수능성적 을 걸고 하는 걸 알기에..ㅠㅠ 하지만 자신 있어요.. 자신이 있어야 하죠 정확히는.!! ㅎㅎ
뭐든 잘하실거에요 그래도 성적이 나오시니깐... 화이팅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전 삼반수로도 정병 왔는데 쌩삼은 인간이 도저히 할 만한 게 아닙니다...
쌩삼 힘들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그런 글도 많이 봤어서 압니다.. 그래도 제가 그 깊이를 감히 다 알진 못하겠죠 경험을 아직 해본 게 아니기에. 하지만 지금 가능한 대학이 정말 죽어도 가기 싫고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 등급으로라도 자존심이 정말 상합니다ㅠㅠ 좀 강하다고 하는 멘탈로도 힘들까요 쌩삼은...? 메디컬이라는 뚜렷한 목표도 있습니다
저도 멘탈 강한 편인데 막판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물론 대학을 걸어놔서 왜 공부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 것 같지만
그렇군요.. 만약 삼수하게 되면 어떻게든 무조건 사람 있는 학원으로 가야겠네요.. 2년 연속 혼자 독서실 재수는 정말 더더욱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삼반수가 오히려 대학 다니다 공부하려고 하는 거라 더 멘탈 깨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 쌩삼했어요 ㄱㅊ아요. 단 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서울대는 감 ㅇㅈㄹ 하면서 해서 그냥 미친놈이었나 내가
수고많으셨어요.. 쌩삼 결정하기도 떨리셨을 텐데,, 의견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멘탈은 괜찮으셨나요??
전 주위에 고딩 때 저랑 놀던 친구들이 다 삼수는 해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 그렇군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ㅎㅎ 연말 추위 조심하세요!!
네네 본인도 조심하시고 내년은 원하는 곳 갈 성적 꼭 받으실겁니다 ㅎㅇㅌ
저 많이 하향인 학교 걸어두고 학사경고 받으면서 쌩삼처럼 공부했어여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거랑은 별개로 공부할 때 재수랑은 느낌이 또 다를 거예요… 전 걸어두고 4월까지는 주말마다 친구들도 만나고 했는데도 생각보다 1년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죽어도 안가겠다고 생각했던 학교 걸었던 거였지만 생각보다 위안이 됐던 것 같아서 거는 거 추천드려요
등록금 돈을 날리는 격...일 것도 같아서..ㅠㅠ 이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흠.. 저는 일단 국립대였긴 했지만 망해도 최소한 여기까지는 돌아갈 수 있다 이런 느낌이 후반부에 되게 불안할 때 멘탈적으로 도움이 됐어서 등록금 날리는 거라 생각해도 아깝진 않았어여
아 그런 부분이 있군요.. 덕분에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학교까지의 교통비며.. 음식값 등등이요
정신만 괜찮다면 저도 쌩삼 한표..
이유 여쭤볼 수 있을까요..?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 이유랑 같습니다 걸어놓는 이유가 불안감,멘탈 때문인데 이거 괜찮으시면 굳이 등록금에 시간뺏기고 버스비 식비 뺏길 이유가 없죠 자신도 있으시다면야 화이팅 입니다
알겠습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학교 등록은 합시다..
정신적으로 재수 그 이상 비교도 안 됩니다 ㅎㅎ 무조건 거세요 무조건이라는 말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제발하지마세요
저는 삼반수할 목적으로 학교다니다 중간보고 때려쳐 나온뒤에 5월 부터 달렸는데 입시를 오래 해서 그런가 9-10월에는 의지는 가득한데 몸이 안따라 주더라구요 ㅠ 건강상태도 점검 해보셨음 좋을거 같아요!
남자면 군대가시는 거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쌩삼수는 좀 위험해요
돈이 부담이 안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학교 등록은 해 두고 학고반수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무조건 원하는 만큼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중간에 하시면서 멘탈 많이 깨지실거예요ㅠ
걸고 하셈
재수때 수학만 3 나와서 원서 접수하기도 싫어 쌩삼해서 한양대 공대 이번에 무휴학 반수로 연고/약 성적 나왔습니다
(공부는 거의 안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다면 쪽지 주세요
꼭 걸고 하세용~
작년 22226 숙법 왔고 여기서 수학하나 더맞으면 시립대 상경이었으니 등록금 저렴한 시립대 어쩌면 그 이상 걸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각처럼 사람 잘안바뀝니다 지구가 남들은 꿀이라지만 나랑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맞는다 싶으면 차라리 지1말고 다른걸하시는것도..
(본인 국어백분위96 수학백분위89 생1원점수45 6등급은 지1, 원서쓸때 성적 참고하시라고 적어둬요)
삼수 실패하고 걸어둘걸 후회하신다면 그 다음에는 사수 아니면 사반수입니다 감당가능하시겠어요? 잘생각하세요
부모님 허락은 받긴 함?
어째 본인이 할 수 있다는 얘기만 하고
삼수비용은 어디서 마련하는지는 안나오네
본인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 몰라도
이미 두 번 실패한 마당에 성적이 더 오른다는 보장은 없고 단지 한 번 더 하면 될 것 같아서 쌩삼수 한다는건 ㅈㄴ 얼척없는 짓임
남자면 차라리 학교 걸어놓고 육군이든 공군이든 입대해서 군수하셈
삼수했던 사람인데 재수랑은 하루느낌부터 다릅니다. 살면서 가본적 없는 응급실을 삼수때 몰아서 갔어요. 집 화장실에서 양치하다가 기절해서 구급차
타고 간적도 있고요. 원했던 결과는 얻었지만 대가를 너무 많이 치른거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했었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요즘 도전하는 사람들을
존경하는거같습니다. 한번 더 하신다면 응원합니다!
남자면 군대를 가셈
수능은 변수가 진짜 많은 시험이여요 .. 무조건 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