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편견이 진짜로 편견이라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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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간 친구 보면 편견이 아닌것같기도함
고등학교때도 입학초기에도 안그러더니 요즘 이대를 ㅈㄴ빨아댐..
실채점도 안나왔는데 내성적 중경외시권 나오니까 이대오라고 난리나고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거 없는데 온갖가지 설레발 다 치면서 이대오라고 하루종일 노래를 부름
이대 좋은거 맞는데 이대보단 조금 높게나와서 경희대 중앙대 시립대 상향은 한양대등등 여러군데 고민중인데 무작정 이대무새 시전하니까 답답함
아니 좋아해주는거 고맙긴한데 왜 자기 가족 나랑 안면도안튼 자기친구 에타 온갖곳에다가 이대친구생겼다고 먼저 자랑을 하냐고;
저번엔 이대 아웃풋 연대급이라고 하고
페미물까진 안든것같은데 슬슬 정털리려고함 이대뽕 거하게 취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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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진학사 한번 넣어보시면 알게 될 껍니다 중경외시대 라인에 이대가 어디쯤인지
중앙대
시경이건
이대 진짜 가고싶어서 진학사 쓱뽕하는사람이긴한데 중앙대 높과 한양대 성적만 나와도 바로 버리고 튈수있긴해요
입결이랑 별개로 이대가 주는 느낌이 있긴 함..
근데 그건 이대뽕이라기보다는 친구분이 이대에 만족하고 작성자분이랑 같은 학교 다니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것 같아요 다른 학교 다녀도 그러시지 않으셧을까 싶음요
자연계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중경시를 가는 게 맞지만 만약 문과이시면 경희대랑 놓고 고민해볼 법도 하고요
제가 그친구였으면 작성자분이랑 같은학교 다니면 좋으니까 이대 오라고 했을거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