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래 한개만 이틀째 무한반복으로 듣는중인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095522
이거 지금 제일친한친구의 제일친한친구가 (서로는모름) 작년여름에 자.살하기 전까지 제일 조아햇던 노래래 아무런 징조없이 전날까지 잘봣던 친구라 충격이컷다함
내가 요즘 이거 빠졋다고 하니까 제일친한친구가 너 그거 듣지 말라고 함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멀어진 우리거리만큼 내 삶과 더 가까워져서
뚫어져라 나만보다 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봐
구멍 난 이마음 가리고파 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느닷없이 사라지던 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보네
Time flies keep your eyes open wide
Oh our love runs keep your arms open wide
사라진모든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수없다한대도 이밤또한 노랠 불러봐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한 마음이라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술술 풀리는 문제를 푸는게 아닌 진짜 모르는거에대한 공부를 하다가 어느순간 머리...
-
현재메타 0
의사 vs 롤 치열하노
-
의사 될 능지면 그게 오히려 본인들 얼굴에 침뱉기라는걸 알텐데 왜 그러는거임.....
-
티원산 매물중에 폼 유지 되는애들 없는데 얘는 어떨것 같냐…?
-
무도야 그립다 ..1박2일..
-
대충 뭔지 아시죠?
-
1일1똥은 부담스럽군
-
후회없이.
-
장학금 ㅇㅈ 0
네이밍이 좀 특이하긴 한데 연구소 차리고 과외 매출 탈세 1도 안하고 싹 다 신고해서 받음
-
그래도 가고 싶다... 이번 여름에 간 거의 60 먹은 노엘이 하는 하플버 콘서트도 좋았는데..
-
좌표찍고 신고원툴 의대생,의사들은 #~#
-
일단 답은 4인데, 자작이긴 한데.. 명확한 풀이를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ㅌㅌ
-
사견임.
-
팔로잉 천 빼기 90 인지라.... 딱히 잡담해제도 안함
-
정승제카메라 사줄사람 구해요..
-
눈알 빠질거 같아요 12
오늘 하루종일 기출같은거 뒤져가면서 유사문제 찾고 왔음
-
요즘 3
조금만 놀아도 너무 피곤함 나 수험생활 어케 버틴거지...
-
아이디어는 있는데 문제는 아이디어를 일러스트로 구현할 기술력이 없음... 내가...
-
어허 쯧쯔릇쯧쯧
-
역대로 안돌아가는 사례일듯 고장나서 안돌아가는 수준이 아님
-
내년에 개 많이 찔 거 예상하면.....
-
음하핫
-
인강 들으면 되려나...토익밖에 안쳐봐서 감이 안잡힘
-
내년에 앞자리 바뀌신다는 이야기 들으니 둘 다 벙찜 흠..
-
2등이면 걍 합격임? 모집인원 변동 없음
-
국어는 고정1이고 시발점+쎈>>고2자이>>한완기 평가원+교사경 >>뉴런>>n제 실모 5등급이에용
-
왜 싸운거임? 대충 상황 3줄 요약점
-
여기도 똑같은 커뮤구나 지금 알았누
-
ㅋㅋ
-
나도... 2
언젠가 채영님을 실물 영접 하는날 올까..
-
나였으면 벌써 롤 친구부터 끊었음
-
같이 밥먹을사람이없고, 얘기할사람이 없다는건. . . ㅜ 딱나네
-
난 어차피 그곳에 있는게 제일 중요해서 선예매는 실패했으니 스탠딩 앞번호대는 다...
-
화1 20번/생1 17번 손해설(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0
이제와서 올리는게 의미있나 싶지만 과외구하면서 쓴거라 한번 보고 피드백주세용 해설지...
-
영어를 못하는 예비고3인데요(고2 모고3-4, 3학년 10모 3등급이요 . ㅠㅠ),...
-
지금라면먹으면 2
내일 안부으려나
-
빈지노는신이야 6
빈지노로 가득 찬 플리와 함께라면 가능이야
-
ㄹㅇㄹㅇ
-
하......
-
기출문제집 해설은 어차피 안보게 돼서 문제 선별이랑 종이질 기준으로 찾다보니 젤...
-
다른 커뮤에서 미적2틀 88이 2등급이라는데 그말만 하고 사라져서.... 구라겟죠?
-
학년에서 몇안되는 백점 받음 ㅎㅎ 후후 발표 코칭도 해줌
-
미적은 시발점 돌리는 중이고 26 버전 나오면 공통이랑 미적 다 빌드업 들을...
-
저 착해요 5
그렇죠!!??
-
한 십만원 필요한데
-
방금 핫도그 먹으면서 기분 개좋았다가 대학 예비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예비 너무...
-
진짜 세상에서 제일 애매한 내신이 3점대 중후반이라고 생각하고 시험도 거의 끝나가서...
-
내년에는 뭔가 잘볼수 있을거같음 올해 수능에서 껍질을 벗은느낌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헐이노래를알아
올 4월에 꽂혀서 계속 이 노래만 무한 재생했어요....
노래가사가 곱씹을수록 참 슬퍼
이거랑 꿈과책과힘과벽 가사가 제일 좋은거같음
자고나면괜찮아질거야 하루는더어른이될테니
무덤덤한 그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거야
크 역시 당신은 나랑 잘맞아
잔나비는 진짜 문학인간임… 시간이 흘라도 명곡으로남을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