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쩌면 내가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096518
행복하기를 바라는거는
주제넘은 바램이 아니였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ㅆㅃ.
-
이거지 ㅅㅂ 나도 처음에 개쫄았다
-
나 진짜 말하는 감자 그 자체인데도 지금까지 임용된게 신기한 1인^^;; ㅋㅋㅋ
-
이대 논술 문제 0
이화여대 약대 논술 문제중에 가장 어려웠던 문제인데.. 이정도면 이번 논술은 컷이...
-
면접 망함 2
와... 진짜 상상치 못한 질문이 나와서 ㅠㅜ
-
개인정보 등 댓글로 남기기 좀 그런 내용은 프로필에 있는 오픈채팅으로 보내 주시면...
-
대구지역 06년생 남자 올수 언매 95점 고1학평3에서 수능1찍음
-
이번수능 국어 독서1틀 문학 1틀 언매2틀 91점인데 0
반수할때 이원준쌤 커리 괜찮나요? 올해 강민철T듣긴했는데 반쯤 독학했어요
-
모든 유형을 다 마스터한다 한완기 사면 pt4까지...
-
수시러들은 미리 친해져있던데..부럽다
-
논술 하나 안전빵으로 넣은 데가 알고 보니 친구가 다니는 과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와 대박 짱이네요.. 모르는게 나을정도로 애매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해할 수...
-
우리 수험생들을 위해 미적 92 확통 88 기하 92 언매84 화작97 영어96 해줬다
-
1번에 결론 안씀. 하..ㅋㅋㅋㅋ
-
손가락이 꽁꽁 얼어서 고드름처럼 부러질거같아…
-
사교육카르텔 추방하자 제발..
-
학바학인가요?
-
화1 46맞고 3떠서 충격받은 수시런데.. 화2 하는게 정말 좋은 선택일까요?...
-
늦었다 2
좀일찍나올걸ㅠㅜ
-
47 48 표점 합쳐지는 것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쫄리게하네
-
지금 고려대 결과나오는거 학종인가요 아니면 교과인가요
-
적당한 흐림에 해뜨고 비내리는..
-
합격ㅇㅈ 14
고연전 나와!!!
-
국수영 기준 6모 243, 9모 232 (찍맞 빼면 233)뜨다가 수능 때 443이...
-
취미 비슷한 친구 만들수 있냐
-
논술보러가면 인정이라길래 오늘 학교 결석했는데 보니까 간호는 어제임… 모르는 척 수험표 내볼까 하…
-
좀 전에 올아온 화학 문제는 진짜 왜 부피 저딴 식으로 그려놓음? 0
평가원도 저렇게 뭣같이 그려놓을 때 있음? 아님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임? 진짜 모르겠음
-
지사의,지방치한 너무 빈 거 같지 않음?평소보다 적은 거 같은데 작년경쟁률 10분의...
-
흐흐
-
걍 죽고싶다 ㅅㅂ
-
비바람맞았다 4
어우추워
-
Team04 11
Individual 04가 아님을 보여주자거
-
오티에서 이번수능 19번까지 20분컷으류 막힘없이풀면 뉴분감 하라는데 14 15가...
-
도르래가..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2문제가 안풀리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논 3합5 0
성논 에너지 학과 쓰신 분들 다들 얼마나 푸셨나요 ?? 3합5 맞춘 사람 많았을까요 ?? ㅜㅜ
-
생윤 31 0
3컷 기원,,,,,,!,진짜 제발 나한테 이러지마....
-
에어팟 ㅁㅊ 0
노캔되는 거 27만원이네 어떻게 된 게 갈 수록 가격이 더 오르냐
-
ㄱㅅㅎㄴㄷ ㄱㅅㅎㄴㄷ!!
-
한국능력시험 공부해볼까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국어 93아님 90인데…
-
롤 새시즌 변경점 읽어야하는데 너무 길어...
-
오르비에도 올라온거 있어요? 출제팀 들가고싶은데 공고가 수능끝났는데도 안보이네요 ㅠㅠ
-
건동홍~국숭세단 라인이나 지거국 경북대, 부산대 쪽 공대 가고싶은데 확통+사문생명으로는 무리일까요ㅠ
-
자율동아리진로에서만 물어봄 공동교육도 3번이나 해서 이건 무조건 물어볼줄 알았는데
-
제가좀 개복치 멸치인데 15
운동 꾸준히하면 체력 길러지는거 체감되나요? 체력똥망이라 어디 멀리 여행가면...
-
‼️[고려대][공식 오픈채팅방] 고려대 25학번 공식 옾챗 오픈‼️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4시까지 접수받는다는게 아니죠?
그래도언젠가는
행복해질수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억울하잖요
억울한데뭐어쩌겠음
내가해도되는게없는데
그냥자살하는게제일덜억울할듯
해도되는게없어도
언젠가는될수있겠죠
저는그냥그렇게믿고살래요
계속발버둥치다보면언젠가
단한번이라도행복해질수있다고
이제발버둥칠힘도없음
조용히죽음을맞이하는게
그러지말아요...
많이 우울하고 힘든 상황일 거 같아요. 그래도 분명 상황은 나아질 수 있고, 나아질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라요. 분명 글쓴이 분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109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상담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본인이 어떤 상황이 처해있는지 얘기한다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춰보아요. 글쓴이분은 분명히 소중하고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예요.
분명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글쓴이님은 행복할 가치가 있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많이 힘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지만, 글쓴이님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일은 앞으로 분명 좋아질 것이예요. 도움을 청해보아도 괜찮아요.
지금은 절망 속에 빠져 계시더라도, 당신을 놀라운 길로 인도하시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계세요. 왜 이런 상황과 감정에 빠지게 되었는지 속상하겠지만, 우리의 모든 허물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주신 예수님,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아들이 계세요. 글쓴이님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신 분이에요. 지금은 모두 무의미하게 느껴지시겠지만, 글쓴이님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존재가 분명히 존재함을 알아주세요. 일은 분명히 나아질 것이에요.
109에 전화나 문자를 해서 이야기를 꼭 나눠보시기를 바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를 바라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이 안 된다면,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글쓴이님은 분명 행복해질 가치가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주세요. 많이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도움을 청해도 괜찮음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