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빨리 군대갈까싶음뇨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101249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청포도, 인도 여행기 11
바라나시의 미로를 밝혀주는 등불(?) 화려한 버스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
대학추천좀 6
경희 철학 외대 프랑스어학부 외대 프랑스교육 외대 영어통번역학과 서울교대 중 하나만 추천해주셍ㅅ
-
ㅇㅈ 5
. 오늘 한 명 봄 반응속도 ㅁㅌㅊ???
-
77777 뜨면 3
SIUUUU 크게 외치면 11111 된다고 함 아는 형이 그렇게 연세대 감 ㄹㅇ
-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게 결정된다는 압박감을 두번다신 이겨낼 자신이 없다 물론 2년동안 못 이겨내긴함
-
콩나물 데친 냄새 뭐랑 되게 흡사함
-
화작확통정법사문…정배일까요 자퇴생이라 cc는 확정일듯 한데 오르비 서치해보니까...
-
아이폰16이랑 16프로 고민 중인데 120hz는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
얼빡샷 인증핑 14
얼빡이라 ㅈㅅ
-
서울대랑 연고대는 일단 학풍이 다름 연고대는 놀자놀자!!우헤헤!! 분위기가 확실히...
-
당첨이 안되네..
-
왜 사진 하나도 없냐 클라우드 뒤져봐도 하나도 안나옴 아아ㅏㅏㅏㅏㅏ
-
이 미친놈이 자리를 대각선으로 예매함 한번에 둘 끊으면 그것도 안돼서 따로따로 예매했대
-
너무 망했지만 수시 6광탈 할 거 같아서 너무 간절합니다.. 쓸 수 있는대학...
-
예비 고2입니다 커리 평가좀 해주세요.. 제 현 상태(고1 모고 기준) 국어 :...
-
지금 수12 수분감 끝내고 미적 수분감 들어가는데 수분감 다 끝내면 뉴런 듣고...
-
눈오는거 부럽다 2
경남이라 10년에 한번씩 눈오는데 ㅠㅠㅠㅠ
-
미리보기방지 끼워넣기 이상 끝
-
나 없을땨 굴리지 마라고
-
ㅈㄱㄴ
-
그나마 공부하면 3아래는 안 가는 사탐은 뭘까요? (=4등급으로 훅 가진...
-
연고대 가면 더 놀게된다는데 연고대 다니시는 분들 분위기 어떤것같나요?
-
다 여르비임뇨? 12
나만 여르비가 아녓구나..다행이뇨
-
다시 수험생이 된 거 같아용
-
예비고2 탐구 0
정시 메디컬 서연고서성한 희망합니다 현역에 붙어야합니다 생지할까요 사탐할까요
-
1. 대학수학이나 물리 등 연관 베이스가 좀 있다면, 현행 교육과정 기하를 접해본...
-
휴대폰 화면에 뽀뽀를 하는건 썩 기분이 좋지 않네 10
그치만 여붕이들이 인증을 올리는걸 어떡해
-
일단 청바지 재탕하고 대충 후드티 입어야지
-
테슬라야아..
-
나도좀껴줘ㅠㅠㅠ
-
기분전환용 취미 4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마이크 하나 싼걸로 사서 기타랑 연결하고 미디 작곡 시작할 예정...
-
지방러인데 주변 동창들보면 카이스트 고대 연대는 좀 있는데 서울대는 아예 한명도...
-
대학 고민이요 0
현06 일반고 내신 3.4입니다 과기대 기계 충대 기계 떨어지고 수시 명지 전자...
-
공부잘하고싶다 1
쩝...
-
삼수 돈 모으려 하는데ㅜ 알바 경험이 없어서 안구해지네요ㅜ
-
하..그냥 소장용으로 하나 사야겠다
-
중학교내신은 예체능기가정보등 버린과목이랑 수행 다 포함해서 146명중에 23등이고...
-
플스는 거지라 못사고 pc는 뭔 요구사양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불가능...
-
생1 유전땸에 3떠서 사문으로 도망칠려는데요 1. 서성한 공대 노리는거면 사탐런...
-
SKYSSHCKHS - 3 +- 0.5 메디컬 3.5 +- 0.5 대치동 및 강남8학군 +0.5
-
공통만점이긴한데…
-
입이 근질근질한데 돈이 읎어서ㅋㅋ어우 대충 그렇습니다 사생활이긴한데 밤에 바쁘게...
-
수능 끝나고 완주한 게임이 파크라이5 하나밖에 음슴 4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진 않았어도 꽤 많이 했는데 거의 대부분 깔았다 지웠다...
-
대학교 공통수학 범위가 고등학교로 내려오면 수능이 이런 느낌이겠다 싶음 솔직히......
-
잡내는 나는데 누린내는 나면 안됨 정구지는 양념 되어있어야하고 소면도 줘야함 김치랑...
-
문과미적이임 공통 12월까지 시발점+쎈 삼회독 (+노제도형노베공수간단히) 끝나면...
-
나빼고 다들 먼가 뒤에서 친한 것 같음
-
외로워뇨 8
진짜 진심임뇨
굳이? 실패하면 기회도없는데
서울대 지망에 고대나 경찰대 걸고할거같은데 나이 한살 더 어린게 대학 한급간 올리는것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는거같긴해요. 올수 계산실수만 안했어도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었단 사실도 꽤 크게 심리적으로 작용하는거 같고요
실력상승보다 유지+마음가짐 다잡기가 필요한 수준이라 군수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됐습니다
군수가 더힘들수도
혹시 공군군수하셨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 몇개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윗댓에 쓴것처럼 본래 실력유지만 하고싶습니다. 사실상 올해 한 공부 되돌아보면 국어 문제집 한권남짓 수학 실모 100회쯤 + N제 조금 + 뉴런 탐구 둘다 사실상 유기한 수준입니다.(각각 실모 50회분 남짓 풀었던거같네요) 딱 이정도에서 과목별 공부량 밸런스 조절만 하고 수능장 들어가고싶어요. 이정도도 무리일까요?
2. 보직별 순공시간이 많이 차이나는걸로 알고있는데 꿀보직 가는법이나 최소한 이 보직이라도 피해라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체력이 부칠 때 공부하는 팁같은걸 듣고싶습니다.
댓글보니까 고대,경찰대 걸고 하신다고 한거 같은데 실력은 뭐 저보다 더 잘하시니 제가 공부관련 드릴말씀은 없고요 보직은 무난하게 운전병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헌급방공'특기는 되도록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