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t2 [1261566] · MS 2023 · 쪽지

2024-11-24 14:55:59
조회수 340

푸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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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고 싶은데 저는 처음에 부모님 돈 쓰는거에 죄송해서 혼자하거나 잇올정도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가 기숙학원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되게 부담될 가격인데 할꺼면 제대로 하는게 맞다고 하시며 원래 아버지가 학업 관련해서 관심이 별로 없으셨는데 갑자기 관심을 두시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시고 안맞는 소리를 하세요 저는 죄송해서 참는데 어머니와 자꾸 마찰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그냥 재수하지 말까 생각도 듭니다 괜히 재수 이야기했다가 집안 분위기만 망친것 같네요.성적이 후회되서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린건데 푸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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