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원서이야기 안내-한강의흐름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121460
정시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타인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정시는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시는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올해는 글을 잘 쓰지 않았지만 과거에 쓴글과
https://orbi.kr/00059859243/ (정시를 위한 글 모음)
다른 분들의 입시에 관련된 글
과거 입결 등을 참고하시면 충분히 혼자서 해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치아에 문제가 생겨
최근 5년에 걸처 15개 정도의 치아를 발치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정시이야기 기간 동안 3-4개의 치아가 없이 강연했는데
드디어 올해 7월 모든 치아를 완성했습니다.
( 라미xx치과 원장, 영섭아 고맙다)
많이 좋아진 발음으로 올해는 할 수 있을 겁니다.
5년 동안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은 변호사 친구의 조언과
여러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차고 넘치게 필요한 것들을 모았습니다.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정시원서이야기 안내입니다.
최대한 안전하고
적정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시 원서 이야기”의 목적입니다.
실전 정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합격하기 까지 본인 점수대에서
스스로 안전한 지 폭발할 것인지 빈자리가 있는 지
알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엄두가 안 나거나 한 상황에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을 가지고
본인의 위치를 잡고,
표본분석 하고,
원서 접수 하기 바로 전 까지의
모든 상황에 대해 개인 혼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컨설팅 대용의 스스로 하는 컨설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수치화 시킬 수 없어서 전까지 설명회에서 제외했던
감각적인 내용까지 강연에 추가 하였습니다.
저의 방법론 중 결이 아예 다른 방법을 제외하고는 강연에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 참여 성적대
의치한약수 서연고-수도권대학/지거국/교대 등
상기의 학교가 아니더라도 경쟁을 통해서 입학하는 모든 대학이 가능합니다.
날짜 별이나 시간 별 모두 문이과 구분이 없고
개인의 스케줄 조정이 가능한 어떤 회차를 들어도 무방합니다.
2) 참가자
수험생 본인이나 수험생+학부모1인 정도 들으시면 됩니다.
정시에 관련되지 않는 사람은 들어도 전혀 의미 없습니다.
1인만 들으시면 수험생 본인이 듣는 것을 추천하며
3인은 별로 의미 없는 낭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회차 & 장소 일시, 예약 방법
장소: SETEC 컨벤션홀 (3호선 학여울역)
일시: 12월13일(금) 오후 2시
14일(토)~15일(일) 오전 10시40분 / 오후 2시
설명회 시간은 2시간 30분 내외이며
현장에서 약간의 질의 응답을 받아줄 컨설턴트들이 있고
추후에 원서접수에 관해 질의응답이 가능한 기간을 별도 준비해놓았습니다.
문이과 구분이 없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날짜와 시간을 고르시면 됩니다.
신청링크 및 안내글
https://special-academy.orbi.kr/hangang2025/
(12월 2일 (월 ) 오전11시 오픈)
(오르비 로그인을 꼭 하셔야 하며 결제는 카드로 결제 하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수시 합격 등으로 인한 예약취소는 해당 회차 24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4) 원서기간 질의응답 (12월 28일~1월3일 11시까지)
1회성 강연이 아닌 원서철에 도움을 줄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진짜 시작은 여기부터 입니다.
저를 포함 준비 기획을 같이 했던 여러 스텝들이
원서 접수 바로 전부터 원서 접수 마감일 오전까지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의 방법으로 대학을 진학한 입시집단 알파는
모든 팀원들이 군대를 다녀왔고, 졸업을 하고, 사회원이 된 팀원도 많은
저와 최소 3년에서 7년 이상 호흡을 맞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회 날 다시 한 번 진행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원서 접수 기간 동안 잘 판단하시고
안전한 합격을 하거나 수능에서 실수한 1점이라도 만회하는
원하는 합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원하는 대로 다 될겁니다.고생하셨습니다.
한강의흐름알파 정시상담은 https://ipsi.orbi.kr/consult/hangang2025-regular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제는 확정이고 나머지 하나 고민이에요 사문 하려했는데 보니까 말장난으로 변별하는거...
-
미리 뭘 공부해가면 좋을까요 아니면 추천하는 책이라도
-
둘이서 끝장내기 ㅋ
-
롯폰기 클럽 습격 사건 (六本木クラブ襲撃事件) 롯폰기 5쵸메 잡거빌딩 음식점 내...
-
"너를 둘러싼 상태공간을 선형변환을 넘어 더 복잡한 변환으로 변화시켜줄게."...
-
작년에 언제 올린지 아시는분?
-
어제 아니었나
-
돈 너무 많이 드네 20
홋카이도 4박 5일 여행비 500만원 뭐지... 여행갔다와서 거지처럼 살아야지
-
이유좀
-
가톨릭식 평백 93임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
집가는중 4
힘들어
-
큐브 하신분들 7
시간당 얼마정도 벌리나여
-
아니 도서관 0
백번양보해서 무영탑은 없다고 쳐 근데 금시조가 없는건 선 넘었는데
-
가천대 논술 수험표 뽑을때 그냥 프린터로 a4용지에 뽑아가도 되나요? 그리고 이번...
-
저는 그른 것 같습니다.. 다들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
근데그래도합격은못할거같은이느낌
-
참 대학이 뭐라고 다들 목빠지게 열심히하는걸까??? 대학때문에 누구는 울고,웃고...
-
키타간다아아 11
아아아아아아
-
500덕)내 최애캐 10
힌트) 빨뚝이 이정도면스피드게임이다
-
여캐일러투척 3
음역시귀엽군
-
다 헤어져라 끄아아아어아억
-
요새 조기발표가 유행인듯 한데
-
언젠간 한 번 의대논술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최저는 맞춰야 하니까... 일단...
-
인생 한 번쯤은 웩슬러 지능검사를 보고 싶은데 휴가 기간 내에 결과까지 받을 수...
-
오르비에나싫어하는사람이 그렇게만다는거잖아
-
투표 ㄱㄱ
-
탈릅은 기세다 3
근데 제 덕코를 보자마자 기세가 꺾였어요
-
드가자
-
투표 ㄱㄱ
-
중화는몰라도 산환파트에서 안틀리는게목표임 ㅇㅇ 내가너무산환을좆밥으로보나......
-
제목이 곧 내용입니더….
-
안 씻어서 물리력ㅇ 상승 럭키비키력 하락함
-
에임랩 켜서 에임연습 하는중
-
02년생분들 있나
-
입시 유튜버 후민 (wakatte.tv 미미미누보다 더 입시유튜브 같은 느낌)...
-
탐구 한과목도 적극고려햐요
-
저 432분에 천 몇 나왔는데 이거맞음?ㅋㅋㅋㅋㅋ
-
월간지 어떰? 1
월간지 어떰? 재수때는 시간 있으니깐 할까 생각중인데 물론 뭐든 하면 좋긴 한데...
-
통새우 냠냠 8
-
서울대 치대랑 카의 연의 성의 면접떨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카의는 찾아보니 올해부터...
-
재수생활 체감 안되게 빨리좀 ㅋㅋ
-
외대 약술형 다들 잘보셨나요? 일단 전 답은 1.증명이니 패스 2.-5 3.-1/3...
-
작년에 쓴 글인데 올해도 올려봅니다.의학계열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책 1권...
-
인강, 학원 4
중3 영어 노베이스 동네학원과 ebs인강중 어떤어선택이 나을까요
-
투표 ㄱㄱ
-
우우우우 1
쌀쌀쌀
금액 얘기를 빠뜨리신 듯..?
신청링크및 안내글에 있습니다.
아하 확인했습니다
한강의흐름님! 정시 70%컷에서 문과가 이과보다 누백컷이 왜 더 높은지 궁금한데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26수능 준비하는 친구가 문과 올3이면 경북대 갈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이과생이고 이과랑 문과 컷이 많이 달라서 어떻게 말해줘야하나 싶어서요..! 문과는 낮은 3등급이면 경북대 붙기 힘든 건가요?
문과끼리 등수이고, 이과끼리 등수라서 비교가 어려운데요. 알다시피 메디컬때문에 이과 상위가 많아서, 대략 동일과의 이과누백과 문백누백을 비교하면 그 학교의 문이과 누백 차이를 알수 있을겁니다. 문과 3등급 후반이면 경북대가 쉽지만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