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청과 평가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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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익히 그 차이가 알려져 있는데..
수학은 아무도 언급이 없길래 남들도 이런걸 느끼나 궁금해졌음..
교육청이나 사설은 익숙한 뭔가뭔가가 문제 안에 깔려있는데
평가원은 생긴건 간단하게 생겼는데, 풀때 뭔가 낯설다 해야되나 그러면서 약간 쎄-한 느낌이듬
교육청 사설은 뭔가 머리에 든게 많이 쌓일수록 무조건 오르는 느낌인데
평가원은 그때그때 임기응변?능지?이런걸 무조건 필요로하는 신유형을 한두개씩 출제한다 해야되나;; (이번 20번,9모21번,6모12번미친계산)그런게 있는거같음. 유형을 아무리 많이 머릿속에 담고 있다해도 현장에서 머리싸매야되는 그런것도 출제하고..(6모20번 케이스분류,귀납수열)
이런거 다틀려도 2등급 턱걸이는 나오는데 1등급은 안나옴.
결국 현장에서 지식기반이 아닌 사고력기반으로 능동적이게 뭔가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2->1을 가는 관건인거같음. 이게 열심히 해도 벽이 있다 할때의 그 벽의 정체같음.
이런거 하나하나 의식하는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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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번은 임기응변이나 능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온갖 잡스러운 사설스러운 게 아닌 기초적인 개념에 입각한 행동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교육청은 결국 평가원 베이스로 만들테니까
사설은 잘 모르겠고
교육청이랑 평가원이랑 다른 게 좀 있긴 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