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간 자식 둔 부모들 존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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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분들은 친구들 모임 거의 안 빠지고 가도 거기서도 친구들이 부러워함
어깨뽕 장난아님
개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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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 엄마아빠는 어딜 가든 자식 떄문에 창피한 일은 없을거 아니에요 오히려 어깨에 힘 들어갔지 자식이 의대 다니는데
상대적이라서요 의사들끼리모이면 또 무슨의대냐 무슨과냐 상대적박탈감으로 끝나는데
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저희부모님은 딱히 창피하지도 어깨힘들어가지도 않았네요
저도 중포레지던트라 창피하게느낄수도있죠 주변사람과비교하면
중포레지던트가 뭔가요
레지던트하다도망간사람이요
아들뭐해? 어느병원에서 일하나? 무슨과?
일하다가 도망갔는데요
지금 그럼 일반의로 일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