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_math26 [1354111] · MS 2024 · 쪽지

2024-12-01 14:00:04
조회수 1,32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23726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12/01 14:10 · MS 2023

    의사는 필요하니깐 의사,의대생쪽이 유리한건데
    교사는 불필요한데 저러면 쉬는 사람들 빼고 모두가 해피해질텐데..

  • 15fox · 1348217 · 12/01 14:11 · MS 2024

  • 맨체스터주인은맨유다 · 1129619 · 12/01 14:14 · MS 2022

    지금 개원의들도 전공의 싼 값에 부려먹는다고 해피하긴 함...ㅋㅋㅋㅋ

  • 항상겸손해라깝치지말고 · 1001334 · 12/01 15:37 · MS 2020

    전공의들 일반의 시장으로 몰려서 일반의 페이 떡락 + 대학병원 환자 로컬로 나와서 매출 급상승

    제가 개원의였으면 통장 보고 절로 웃음이 나오겠네요.

  • snu_math26 · 1354111 · 12/01 14:14 · MS 2024 (수정됨)

    교사가 필요가 없다면 채용이 0명이었겠죠? 방금 기사 찾아봤는데 올해는 초중고 교사 뽑는 인원이 1만 975명인데 의사 보다 몇 배는 많이 뽑는 수치입니다. 정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요가 없는데 1만명 이상을 뽑을까요...

  • 모두행복하자 · 1119423 · 22시간 전 · MS 2021

    교사가 필요없다라....ㅋㅋ 의사가 살리는 직업이라면 교사는 만드는 직업입니다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20시간 전 · MS 2023 (수정됨)

    제가 주어를 좀 잘못 쓴 것 같네요
    교사를 교사 증원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교대생,사범대생,임용적체자들이 넘쳐난다는 얘기였어요

    좀 더 정확히 다시 쓰자면
    "정부"는 교사 증원이 불필요한데 저러면 ~
    (교사들 입장에선 당연히 의사와 달리 공무원이므로 교사 증원을 간절히 원할테니)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2/01 14:23 · MS 2016 (수정됨)

    무슨 차이냐면, 의사는 의대생 졸업자 수*0.9 = 뽑는 의사 수여서,
    의대생들은 예비 의사니까, 파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고, 집단 행동이 유리해요.

    근데 교사의 경우는 전국 사범대의 졸업자 수가 뽑는 선생의 수보다 훨씬 많아서, 전체가 다 같이 파업하기 어려워요.
    파업을 해서 지키는 이득이란게 마땅치 않고, 서로간이 경쟁자니까, 잡단행동을 하기도 유리하지 않습니다.

  • snu_math26 · 1354111 · 12/01 14:27 · MS 2024 (수정됨)

  • 아릴리럽유 · 955126 · 12/01 15:25 · MS 2020

    휼륭한 통찰력이십니다..^^

  • 모두행복하자 · 1119423 · 22시간 전 · MS 2021

    교대 임용 적체는 정부쪽애서는 오히려 굉장히 줄이고 싶어했는데
    교대련(교육대학연합)에서 정원 감축을 오히려 반대하는 입장이라.. ㅋㅋ